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A5 종합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 3선 도전 카심 리드(Kasim Reed, 사진 ) 전 애틀 랜타 시장이 금년에 치러질 시장 선거 출마를공식화했다. 리드는40세에시장이돼8년간재직 한후논란과수사를받으며시장직을 떠난지 4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셈이 다. 리드는 8일저녁주윤리위원회에서 류를제출해금년시장선거를위한기부 금을받을수있는위원회를만들었다. 리드전시장은 10일자신의 52번째생 일을 맞아 파티 를 여는데 참가 자 1인 당 1,000 달러씩 거둘 예 정이다. 카심 리드는 선 거 출마에 대해 몇 달간 고민해 왔다. 지난달키샤랜스바텀스현시장이불 출마를선언하자리드의출마가능성은 더 굳어졌다. 바텀스는 메이나드 잭슨 전시장이후현직으로재선을추구하지 않은첫시장이다. 주하원의원과 주상원의원을 지낸 카 심 리드는 2010년 애틀랜타 시장으로 취임해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건설, 스테이트팜 아레나 개축 등을 감독했 다. 그러나리드시장임기중연방수사기 관이부패수사를벌였으며,조달업무를 맡은 직원 등이 기소됐으며, 최고 재무 책임자도현재기소돼있다. 임기마지막해였던2018년리드시장 은동료들에게거액의보너스잔치를벌 여논란을빚기도했다. 언론이이를보 도하자 돈을 받았던 일부가 반납하는 일도있었다. 현재 애틀랜타 시장에는 펠리다 무어 시의회의장,시의원인안드레디켄스와 안토니오브라운, 그리고 샤론 게이 변 호사등이출마를선언한상태다. 박요셉기자 8일선거조직서류제출 4명과경쟁예상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은 사람 들이자신의삶에서특별한남성들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비단 아 버지뿐만아니라자신의삶에돌봄과 안내를제공한아버지같은인물과기 타중요한남성들에대한예를표하는 날이다. 오는 20일이 금년도 아버지의 날이 다. 귀넷데일리포스트는8일금년아버 지의 날에 활용할 수 있는 감사행사 혹은이벤트등을게재했다. 백신접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야 외모임제한들이많은분야에서상당 하게완화됐다. 참석자들이거리두기 만 유지한다면 야외파티는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안전한 방식이 될 수 있 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가족들이 모여 바비큐파티를열어아버지를비롯한 존경하는남성들을초대하는것도좋 을것이다. 야구나농구등프로스포츠팀경기 표를미리예매해아버지나할아버지 에게 깜짝 선물로 드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사랑의마음이담긴장 식과주제가담긴음식을세팅해도좋 을것이다. 아버지와 함께 카드놀이, 비디오 게 임, 퍼즐게임 등을 즐기는 것도 관찮 은방식이다. 아버지가방식을리드하 도록 하고, 활동을 선택하도록 해 아 버지의권위를높이는것도좋은팁이 다. 아버지가 맥주를 좋아한다면 인근 의양조장을찾아수제맥주파티를여 는것도좋다. 팬데믹제한등으로양 조장에서행사를갖기어렵다면몇몇 다른양조장에서맥주를픽업해와집 에서파티를여는것도고려해봄직하 다. 아버지가영화광이라면프로젝터를 임대 혹은 구입해 야외스크린 혹은 빈공간의외벽을이용해야외영화쇼 를펼치는것도한방법이다.아버지가 가장좋아하는영화를선택해아버지 친구와가족들을불러음료와팝콘을 준비하면더없이근사한아버지의날 이될것이다. 박요셉기자 올해아버지의날이런이벤트어떨까 바비큐파티,스포츠관람 게임,맥주파티,무비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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