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0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10일(목) A 경제호조로30억달러흑자달성 “20대대통령선거에참여하세요” 에스더정 부동산에서 지난 회에 이어 셰토엘란의 시니 어 단지 신규 주택을 소개한 다. 이번모델홈은 1,500sf 면 적의랜치스타일주택으로안 방과게스트룸의방2개,화장 실 2개, 서재, 썬룸이있다. 스 마트홈으로건축돼편리하며, 인체공학적으로 가전제품 배 치가되어있다. HOA에서꽃, 잔디 등의 바깥 조경을 관리 해준다. 가격은 40만달러 초 반부터시작한다. 문의=에스더정 부동산 (770-500-7009) “스마트한시니어신규주택” 조지아주올해기록적세수잉여금 조지아주 2020-2021회계연도 가 약3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오는 6월30일자로마무리될예정 이다. 코로나19로 조지아 경기가 저조 했던 지난해 회기 초반 주정부 관 리자들이염려했던것과는달리훨 씬좋은결과다. 지난 8일 브라이언 켐프(조지아 주지사)측은주정부가회계연도의 첫 11개월 동안 작년 같은 기간보 다약35억9 ,000만달러의세금을 더 거둬 들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의대부분은소득세와판매세의 인상이주원인으로나타났다. 이는“조지아주가지난여름이후 팬데믹 경기침체에서 빠르게 회복 하고현재까지지속적으로강한성 장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주 지사는 말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인 2020년 5월과 비교해보면 소득세, 판매세, 자동차 유류세 징 수액은68%나증가했다. 이엄청난세수흑자로2022년재 선을앞둔켐프는 2018년처음출 마했을 때 공약한 교사 급여 인상 과공화당후보자들이전통적으로 좋아하는감세정책지원약속을지 킬수있게됐다. 이세수확보외에도조지아주는 연방정부로부터 코비드 구호정책 명목으로47억달러정도를받고있 다.주정부의세수는200만명의어 린이를위한교육과 200만명이상 의 조지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 서 비스지원, 공원관리및개선, 범죄 조사및예방,보험회사와유틸리티 사의관리, 운전면허증발급, 노인 요양원 간호 비용 등을 위해 쓰여 질예정이다. 뿐만아니라정신건강및약물중 독에대한치료와팬데믹과싸우고 있는공중보건프로그램을지원하 고수십만명의전직교직원들에게 연금및의료서비스를제공하게된 다. 올해 이처럼 세수가 증가한 주 는비단조지아주만은아니다. 지 금전국의다수의주지사들은막대 한잉여금과연방구호자금으로무 엇을해야할지행복한고민을하고 있다. 이천식기자 내년3월9일대한민국제20대대 통령선거를관리하기위해애틀랜 타 총영사관에 파견된 강승완( 사 진 ) 재외선거관이 9일둘루스한인 타운에서 한인언론사와 기자간담 회를갖고재외선거일정을설명하 고동포언론들의협조를당부했다. 강승완 영사는 오는 대선에서 코 로나19사태장기회에따른재외국 민의생명과안전을보호하는가운 데참정권을실질적으로보장할수 있도록재외선거관리방안을마련 해 안정적인 재외선거관리가 되도 록추진하겠다고밝혔다. 강영사는중앙선관위가추진중 인공직선거법개정의견요지를설 명했다. 주재국의 감염병 유행, 천 재지변, 기타 부득이한 사유 발생 으로 재외투 표소에서투표 할 수 없는 경 우 중앙위원 회가우편투표 실시, 투표시 간 조정을 결 정할수있도록개정안을마련해국 회에제출한상태다.대선까지의주 요 선거일정을 보면 오는 21일 모 의 재외선거를 시작으로 9월10일 재외위원회설치운영, 10월10일부 터내년 1월8일까지국외부재자신 고접수처리, 내년 1월19일-28일 재외선거인명부 확정, 내년 2월23 일-28일재외투표등이다. 더불어 강영사는 선거법 위반행 위에관한사례들을자세히전달하 고위반사항신고의활성화와많은 재외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해줄것을당부했다. 이천식기자 박윤주신임애틀랜타총영사10일부임 박윤주 신임 애틀랜타총영사가 10일애틀랜타에부임해11일부터 공식출근할예정이다. 박 총영사는 지난 4일 외교부 청 사에서열린신임총영사임명장전 수식에서정의용외교부장관으로 부터문재인대통령의임명장을전 수받았다. 1970년생으로 1993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총영사는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 에입부했다. 이후 2002년조지워 싱턴대에서 국제무역 및 투자과정 석사과정을졸업했다. 박 총영사는 외교부에서 미국 1 등서기관,이란참사관,북미2과장, 보스턴 부총영사, 호주 참사관, 북 미국 심의관 등을 역임한 후 2019 년 9월부터 외교부 인사기획관(국 장급)으로일해왔다. 박신임총영사는경력의대부분 을워싱턴근무등통해북미지역에 서전문성을갖추고있는미국통이 라는평가를받고있다. 박요셉기자 지난4일임명장받아, 11일첫출근 애틀랜타총영사관 강승완선거영사 정의용외교부장관이 4일서울종로구외교부에서열린신임총영사임명장전수식에 참석해박윤주(왼쪽) 주애틀랜타총영사에게임명장을전수한뒤기념촬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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