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12일(토) A 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 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며 인근 가옥과 동물을 삼키고 있다. 10일 텔레비사 등 멕시코 언론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 코푸에블라주사카테펙의들판에지난달말처음생긴싱크홀의지름이현재 126m 까지커졌다. 축구장이들어가고도남을면적이며깊이는건물5∼7층높이인15∼20 m다.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는 싱크홀이 왜 생겨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일부 주민들은인근공장들이과도하게지하수를추출한결과라고주장하고있다. 지름126m까지커진멕시코싱크홀 애틀랜타 BDS 한현부동산 전문인이 주방 리모델링 2탄 으로토로그래나이트(TORO Granite)의 조수경매니저와 함께주방캐비닛의종류와트 렌드에 대해서 소개한다. 캐 비닛 자재로 내구성 있는 솔 리드우드(원목)와 최근 많이 사용되는 MDF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캐비닛 손잡이 하 드웨어를종류별로소개한다. 고객의예산에따라페인트를 새로 칠하거나, 앞면만 교체 하는 등 다양한 캐비닛 업그 레이드방법을소개한다. 주방리모델링2탄: 캐비닛교체 해리스백신접종독려차내주애틀랜타방문 카멀라 해리스( 사진 ) 부통령이 다 음 주 금요일(18일) 바이러스백신 접종을독려하기위해조지아주애 틀랜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백신접종을받도 록 하기 위한 전국 순방의 일정에 따른것이다.해리스부통령은이번 애틀랜타방문으로예방접종의필 요성을다시한번부각시키고아직 접종을받지못한조지아주민들을 설득할 예정이다. 또 14일엔 사우 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시를 방문 할것으로전해졌다. 최근 조지아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수요는급격히줄어들어주정 부는연방정부가할당한수백만개 의 투약량을 달성하지 못해 백신 추가수여 를거부한바있 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조지아주의 백신 접종률은 11일현재전국평균61%(1회접종 완료자)보다 훨씬 낮은 52% 수준 을 유지하고 있으며 2차까지 마친 접종자도조지아주민의35%에불 과하다. 해리스의 전국 순방은 7월 4일까 지이어질예정이며미국성인중최 소70%에게부분적으로백신을접 종하겠다는 대통령 조 바이든의 ‘내셔널 먼스 오브 액션(National MonthofAction)’의목표를달성하 기위함이다. 이천식기자 조지아백신접종완료자35%에불과 애틀랜타 경찰은2021년 현재까 지 64건의살인이발생해작년이 기간에 비해 58% 증가했다고 발 표했다. 한편 2020년은 역사적으로 높 은 사망사건 수를 기록한 해로 15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이는지난 20년간가장높은기록 이었다. 키샤 바텀스 시장은 이러한 폭력 사건의급증을“코로나19 범죄물 결”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도시의 사망사건은많은사람들이백신접 종을하고정상적인생활로돌아가 고있음에도불구하고계속해서증 가하고있다. 6월현재애틀랜타에서살인사건 뿐만 아니라 총격사건도 40% 증 가했다. 반면 경찰 인원의 감소로 전체적인 체포율은 43% 정도 감 소했다. 2021년발생한64건의살인사건 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 은 34세이며, 대부분 흑인 남자였 다. 7명의흑인여성과청소년, 2명 의 히스페닉 남성과 4명의 아시안 여성이 있었다. 대부분 소총과 권 총에맞아사망했다. 풀턴카운티 수석검시관 캐런 설 리반에 따르면, 2017~2019년 동 안살인사건이조금씩증가했지만 지난여름부터급격한증가를보였 다. 2019년 풀턴카운티의 살인사건 은 183건이었지만 2020년에는 255건으로40%가증가했다. ▶3면에계속·박선욱기자 총격사건40%증가 2021년애틀랜타살인사건60%증가 우영이·우효숙·우정희 부친상 최병일회장·제임스김 목사 장인상 부 고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우영 이부동산, 우효숙전도사, 우정 희씨의부친이며최병일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제임스김목사 의 장인인 우기선 어른께서 10 일 오전 0시 25분 93세를 일기 로한국에서별세했다. 고인은 대한민국 건국 후 경찰 에 입문해 4.3제주사건, 10.19 여순반란사건에투입돼큰공을 세웠고, 한국전에 자진입대 해 참전한후국가공무원으로봉직 했다. 고인은 충청북도 괴산에 조성된국가호국원에안장될예 정이다. 고인은 1950년 1월에 오복덕 (별세) 여사와 결혼해 슬하에 3 남5녀를뒀으며, 친손주 7명, 외 손주11명,사위3명을뒀다. 미국 장례예배는 12일(토) 오 후 1시30분 둘루스 클라리온 스윗츠 호텔(3700 Shackleford Rd, Duluth, GA 30096)에서거 행된다. 연락처=최병일(901- 417-2768), 제임스 김(206- 981-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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