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6월 14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SBS‘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별 유재석 “본업 희극인을 버리고 연기하러 가” 이광수가 어떤 방식으로‘런닝맨’과 이별 하게 될까. 그들의 이별은 한국TV(https:// tvhankook.com)에서확인해볼수있다. 오는 13일(한국시간기준) 방송되는 SBS‘런 닝맨’은 11년 만에‘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의마지막이야기로꾸며진다.최근진행 된녹화는 11년전‘런닝맨’첫녹화를촬영했 던장소에서시작했다. 이에멤버들은“1회때 이광수가생각난다” “그날이광수가말할때만 비가왔다”며당시를회상했다. 하지만이날레이스의룰이공개되자분위기 는완전히달라졌다. 지난 11년동안이광수가 ‘런닝맨’에서저지른온갖반칙과배신을실제 법무심의관에게 자문해 책정, 그 형량을 모두 감면시켜사회로내보내야하는레이스가진행 됐다.멤버들은마지막까지‘광수놀리기’를시 전하며런닝맨스러운방식으로유쾌한이별을 맞이했다. 유재석은“본업인 희극인을 버리고 연기하러가라!”라며쿨한멘트를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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