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0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15일(화) A 밀리언에어 부동산 유은희 대표가 게인스빌 지역에 위 치한 55세 이상 거주 시니어 단지의 신규 주택을 소개한 다. 레니어호수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방2개 화장실 2개 단층집이 기본형 이며 가격은 37~40만달러부 터시작한다. 2층은옵션으로 2만5,000달러가 추가된다. HOA는 월 200달러이며, 수 영장, 테니스, 클럽하우스, 레 니어호수보트를렌트가능하 다. 문의=밀리언에어부동산 (678-651-0008) 레니어호수인근시니어신규주택 외식업협회골프대회로2만달러조성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가 주최하는 2021 발전기 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3일(일) 스와니 소재‘베어스 베스트 애틀 랜타’골프장에서열렸다. 약 12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이근수대회장,표트로이준비위원 장, 이미셸 경기위원장, 김종인 심 사위원장이함께마련했으며본보 와애틀란타총영사관외약14개업 체등이협찬하고JC여행사,윙앤버 거팩토리등약 34개업체가후원 사로참여했다. 대회는남성A, B, C조와여성조 로 나누어 그로스 & 네트 방식으 로채점하여순위를가렸다.영예의 메달리스트는송영길씨(74)가차지 했다. 이외에도 각 조 그로스 챔피 언과각조넷챔피언,전파3홀에서 의 홀인원, 근접상이 시상됐고 다 양한경품행사가진행됐다. 김종훈 회장은“선착순 100명을 정원으로 예상했는데 128명 이상 이 참가신청을 했다”면서“골프대 회에 참가해 외식협회 기금조성을 위한 사업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 께감사를전한다”고말했다. ▶3면에계속·이천식기자 13일기금마련골프대회128명참석 미국등해외에서코로나19 백신 접종을완료했다면오는 7월1부터 한국 방문시 대부분 14일 자가격 리를면제받게된다. 해외 백신접종 완료자들에 대해 중요사업상목적, 학술공익적목 적, 인도적목적, 직계가족방문시 에는입국후2주간의자가격리조 치를면제하는내용의해외예방접 종 완료자 입국관리 체계 개편 방 안을확정했다. 면제대상은일단재외국민등이 한국내에거주하는직계가족(배우 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을 방문하는 경우가 새로 포함됐 다. 또중요사업, 학술및공익, 장 례식등의목적으로도격리면제를 받기 더 수월해질 예정인데,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보다 완화된 심사기준을적용하기때문이다. 한국정부는지난5월5일부터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후 2주가경과된내국인이 해외로출국했다입국하는경우에 는 격리를 면제해 주고 있으나, 재 외국민이나유학생등이해외에서 백신을맞고입국할때는격리면제 혜택이적용되지않아입국절차완 화요구가지속해서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해외 백신접종 완료후2주가경과한경우에도한 국내 접종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격리면제를추진하는것이라고한 국보건복지부는설명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1일부 터는사업상목적, 학술공익적목 적, 인도적목적등으로한국방문 격리면제서를 신청할 경우 해외에 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발급 심사를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진 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외국민 등 이 한국 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 비속)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추가 적으로격리면제대상으로인정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로 인정받기 위 해서는세계보건기구(WHO)의긴 급승인을받은화이자, 모더나, 존 슨&존슨(얀센), 아스트라제네카 (AZ),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 소), 시노팜, 시노벡백신을권장횟 수를 모두 같은 국가 내에서 접종 하고2주가경과해야한다. 직계가족을 방문하는 경우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격리면제신 청서와가족관계증명서류, 예방접 종증명서, 서약서 등을 총영사관 등재외공관에제출해야한다. ▶4면에계속·한형석기자 접종완료자직계가족방문·사업목적등 영사관에신청서등관계서류제출해야 한국방문시‘14일격리’내달부터없앤다 13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개최된 2021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KARA) 주최 골프대회에서 120여명의 참가자들 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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