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A3 종합 애틀랜타북부두개차선유료화추진 민간회사건설후50년간통행료징수 민간회사가 I-20을 기준으로 애틀랜 타북부구간 I-285에 2개의유료차선 을 건설해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어주민들의기대와우려가 교차하고있다. 2023년부터건설이시작될 I-285 유 료차선 건설 및 유지는 민간회사가 담 당하고, 회사는향후50년동안통행료 를징수한다는것이다. 하지만어느회사가어떤구간을맡아 운영하고, 얼마나 투자할지, 그리고 요 금부과에 관한 원칙 등은 아직 결정되 지않았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민간 투 자가이뤄지면주정부가투자하는것보 다 더 많은 새로운 유료 차선을 건설해 유료도로를이용하지않는운전자들에 게도 교통량 완화를 가져다 준다고 설 명하고 있다. 또한 교통부는 민간 투자 를 통해 일반 통행로와 유료 통행로를 분리하기 위한 콘크리트 장벽을 설치 할수있어보다안전한교통수단을만 들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한다. 또 유료 차선에진입하는입 구를 더 늘려 통행 자들이자유로운진 입과진출이가능하 다는것이다. 멕퍼클조지아교 통부 수석 엔지니 어는 16일 주 교통 위원회에“결국 우 리는 더 많은 프로 젝트와 더 적은 공 공 비용으로 더 많 은가치를얻을수있을것”이라고말했 다. 그러나 기존의 고속 차선에 통행료 를부과하는공공기관과달리, 민간기 업은이익을낼만큼충분히요금을부 과해야 한다. 이는 공공기관이 부과하 는것보다더높은통행료를의미할수 있어우려를낳고있다. 민간기업이이윤을창출할만큼요금 을 부과해야 하기 때문에 통근자들은 주정부보다더높은통행료를지불해야 할수있다.그리고최근몇년동안미국 의 유료 도로에 투자한 몇몇 회사들은 통행료가 예상만큼 많은 수익을 내지 못했기때문에파산신청을했다. 향후민간회사와주교통당국의협상 을통한구체적인시행방안이아직나 오지 않아 현 단계에서 구체적인 지적 을하기는어렵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늘 교통체증으로 붐비는I-285애틀랜타도심구간의교 통 흐름을 개선하려는 방안이 민간회 사를 통한 횡포의 수단으로 전락해서 는안된다는의견이대두되고있다. 박요셉기자 I-285 유료도로 민간회사가 운영 추진 I-285유료도로건설구간도 에스더정 부동산전문인이 자신이 경험한 애틀랜타 커머셜 부동산 투 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1편 슈가로 프지역아씨플라자, 2편파리바게트 건물, 3편Petco건물, 4편둘루스룸 스투고 건물, 5편 올드노크로스 로 드 상의 맥대니얼스 건물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각건물투자이유, 클로징 방법, 앞으로투자전망등커머셜부 동산투자노하우를들어본다. 문의=에스더정부동산(770-500- 7009) “에스더정의 커머셜부동산 투자” 레이 김 대표는“10년 이상 성실하게 근무하던 직원이 희생돼 가슴 아프다” 라며“일어나지말아야할일이발생했 다”고안타까움을전했다. 빅베어 수퍼마켓에는 출입구 외벽에 많은사람들이추모글과추모꽃을가져 다 놓았으며, 윌리스가 근무하던 계산 대에도추모사진과꽃이놓여져있다.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은 “같은 여성으로 약자인 여성이 희생된 것에마음이아프다”며“장례식에도많 은한인들이참석해흑인사회와연대감 을보여야한다고생각한다”고밝혔다. 한인사회 빅베어 마켓 희생자추모 ◀1면서 계속 매켄지 통큰 기부 27억 달러 쾌척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CEO)와이혼한뒤세계에서가장부유 한여성중한명인매켄지스콧이또한 번의’통큰’기부를단행했다. 16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콧은 지난 3월 재혼한 남편 댄 주엣과 함께 지난 15일무려 286개기관에총 27억 4,000만달러를기부한다고발표했다. 여기에는LA지역기관들인일미박물 관에1,000만달러, 그리고칼스테이트 노스리지와 풀러튼 캠퍼스 등에 각각 4,000만달러등이포함돼있다. 부부는블로그에올린글에서기부대 상 기관에 각 분야와 지역사회에서 영 향력이크지만역사적으로재원마련에 어려움을겪거나간과된곳을선정했다 고설명했다. <베이조스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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