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1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23일(수) A “자가격리면제신청이렇게” 7월이메일접수,면제서1개월유효 발급은신청접수후1주일소요예상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22일 7월 부터시행하는해외예방접종완료 자의 자가격리면제 발급 세부지침 을홈페이지에안내했다. 총영사관이 격리면제서를 발급 하는대상은동남부6개주및푸에 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에서 출발 하는 비행기 탑승자 및 관할지역 거주자에한한다.경유비행기는최 초출발지가총영사관관할지역이 어야한다. 한국내직계존비속가족방문시 에만적용되며, 직계가족의범위는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 속(재혼부모 포함) 및 직계비속(사 위, 며느리등포함)에한한다. 격리 면제기준은예방접종권장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자에 한정한다. 단, 단순하게 관광을 목 적으로한국을방문하는경우에는 격리면제혜택을받지못한다. 격리면제 신청은 이메일 접수 가 원칙이다. 대표 접수 이메일은 atlexem@mofa.go.kr 이며, 직접 방문의경우예약을해야한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8월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 10명에 장학금 지급·합격자 에세이 제공 ‘명문대 입학사정관과 아이 비리그 학생들이 들려주는 생 생한 수험기와 대입 노하우를 직접체험하세요’ ‘대학입시 정보의 바다’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엑스포가지역비영리청소 년 단체 AA-YO와 손잡고 오 는 8월7일(토) 오전 10시부터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 에서 펼쳐집니다. 참석 대상자 는 6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입니다. 에모리·조지아텍·UGA 및 타주 유명대학의 입학사정관 이현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 학전략에대한명쾌한해법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합 니다. 아이비리그대학입학사정관 은Virtual로참여합니다. 본지 는 42개 주요 대학에 이번 엑 스포에참여해부스를열어학 생들을 상담하도록 요청한 상 태입니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 턴·스탠포드·에모리·조지아 텍등의명문대재학생들이직 접나와최신입시트렌드와대 입성공비결을들려줍니다.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등 명 문대 입시 및 준비 방법 등 평 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미리 제출하면 아이비리그 입학 선 배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답 변해주는방식으로진행돼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운 대 입 정보 체험의 현장이 될 것 입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본인 이 원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 학 에세이를 무료로 제공합 니다(사전등록 링크 https:// aa-yo.org/2021-college- expo). 아울러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신청을받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신청 마 감 7월 28일, 신청링크 http:// aa-yo.org/scholarship). 본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타이틀 스폰서, 특별후원, 협 찬, 부스 벤더 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 사 고 박윤주총영사,퍼켓대령명예훈장수상축하연연설 컬럼버스지역사회축하만찬개최 미특수전사령관,맥마스터등경의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18일 저녁 조지아주 컬럼버스 소 재 미국립보병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전의 영웅 랄프 퍼켓 예비역 대령의 명예훈장 수상 축하 만찬 연에참석했다. 랄프퍼켓대령은지난달21일백 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및 바이 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정부에서수여하는최상위훈장인 명예훈장(the Medal of Honor)을 수상했다. 이날모임은컬럼버스지역의군, 비즈니스, 민간단체 인사 등 500 여명이참석한축하연자리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미 특수전사 령관 리처드 클락 장군은 자신과 퍼켓 대령 부부와의 인연은 1990 년대 대위 시절 제75 레인저 연대 로배치받아컬럼버스레이크바텀 에거주하면서시작됐다고회고했 다. 클락 사령관은 퍼켓의 명예훈장 수상은 미육군에서 가장 공훈이 큰군인들가운데한명으로군역 사에 기록됨을 의미한다고 말했 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지난 18일 열린 랄프 퍼켓 대령의 명예 훈장 수상 축하연에 참석한 박윤주(오른 쪽) 총영사, 강형철 영사가 퍼켓(가운데) 대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 틀랜타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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