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D8 ‘ 윤석열 X파일 ’ 논란 더불어민주당 내 86세대 ( 80년대학 번·60년대생 ) 대선주자중한명인이광 재 ( 56 ) 의원은 22일한국일보와의인터 뷰에서“이번대선을 마지막 기회로 본 다”고 말했다. 노무현정부 당시 38세 에청와대국정상황실장을맡았던그는 “86세대도 혁신하지못하면낡은 세력 이된다”고강조했다. 이의원은 “기회가 넘치는나라, 창업 국가 대한민국”을 미래비전으로 제시 했다.여권인사들 중기업·시장에대한 이해가깊다고평가받는그는디지털전 환과기술혁명,일자리아이디어를힘주 어설명했다. - 묻짊픦쿦핳픊옪 36 켆핂훎컫샎많 컮 쇞삲 . “‘이준석현상’은기성정치에대한불신 -86 켆샎픦푷 읊푢묺쁢 졷콚읺솒 빦폲쁢섾 . 을 ( 86세대의 ) 마지막기회라고보고,노 후세대와청년세대를연결하는다리를 놓는데쓰고싶다.” - 펺뭚퓮엳훊핞핆핂핺졓몋믾힎칺펞샎 많쁢 . “이지사는순발력이좋고강단도있 다. 다만대통령은국가운영자다.저는 청와대와국회를모두경험했고,지난10 - 샎컮쫂몋컮펾믾읊숦얺탊맖슿핂멷 몮핖삲 . - 퍊뭚훊핞옪봋쁢퓲컫폂헒멎 핳뫊 핺맞칺풞핳펞샎많쁢 . “둘 다 문재인대통령이임명한 분들 인데대통령꿈을꾸면서사정의칼날을 휘둘렀다.상식적이지않고국민에대한 신의문제도있다. 특히최원장은대선 에나오려면최소한 1년전에직을그만 뒀어야했다.” - 핂핺푷 캊컿헒핞 쭎핳픦칺졂픒 훊 핳삲 . “문 대통령과정부 관계자가 삼성을 찾아가거나 만난 횟수만 아홉 번이다. 그때마다 삼성은 투자 계획을 발표했 다. 재벌로부터투자와일자리창출을 끌어내고원하는바를들어주는대타협 을 해야 한다. 청년들이힘들어하는 상 황에서변화가필요하다.당에서도저와 같은사람이있어야한다.” - 콯폏밆샎많 ‘ 혾묻칺 ’ 펞샎칺뫊 쁢섾 . - 캊컿펞컪샎컮핞믖픒짩팦몮 , 짣펾 멚 핂옪 10 뼒맒컮먾뭚픒짣 샇삲 . 더불어민주당대권주자이광재의원이국회의원회관에서한국일보와인터뷰하고있다. 배우한기자 “정치공작괴문서, 출처밝혀라”$윤석열, X파일반격나섰다 ‘ 윤 석 열 X파 일’이라는 돌출 악 재를 만난 윤 석 열 ( 사진 ) 전 검찰 총장이22일 반 격 에나 섰 다. “ 공 기관과 집 권당에서개 입 해작성한 것이라면명 백 한불법사 찰 ”이라 며 정부· 여당 배 후설을 제기했다. 최 근 며칠 간 “대 응 하지않 겠 다”고했지만,의 혹 이 커 지자 ‘정면돌 파 ’로선회한것이다.이 르 면이 달 말정치선 언 을예고한상황에서 논란증폭 을차단하기 위 해서다. 윤 전총장은 430자분 량 의 입 장문에 서‘ X파 일’을세차례나“ 괴 문서”라불 러 ‘신 뢰 도없 음 ’을 부 각 했다. “출 처 불명 괴 문서로정치 공 작하지말고,진실이라 면내 용 · 근 거·출 처 를 공 개하기바 란 다” 며 자신감도보였다. 윤 전총장은 “ ( X파 일 공 개로 ) 진실 을가리고 허위 사실유 포 와 불법사 찰 에대해 책 임을 분명히해야 한다”고도 했다.“불법사 찰 ”을거명한것은 X파 일 논란 에권력기관이개 입돼 있을가 능 성 을시사한것으로 읽혔 다. 윤 전총장은 정치평 론 가 장성 철 씨 등의 주장을 가 리 켜 “ 공 기관과 집 권당에서개 입 해작 성한것 처럼 도말한 다” 며 “그 렇 다면명 백 한불법사 찰 ”이라고도했다. 검찰 배 후 가 능 성도 거 론 했다. 윤 전 총장은 “ 괴 문서에연이어 검찰 발로 확 인되지않은내 용 이보도된것은정치 공 작의연장선상이아 닌 지의 심 된다”고했 다.‘ 공 작과사 찰 의 피 해자’를자 처 한것 엔 보수지지 층 의결 집 을유도하려는 포 석이 깔 려있다는해석도나왔다. 이어 윤 전 총장은 “국민 앞에 나서 는데거리 낄 것이없다”고 했다. “그 랬 다면지난 8년간 공격 에 버티 지못했을 것”이라 며 “ 검찰 재직시에도 가 족 사 건에일 절 관여한 적이없으 며 앞을도 그 럴 것”이라고역설했다.‘지난 8년’을 언급 한 대 목 에선도 덕 성과 공 정이미지 를 부 각 시 키 려는 의도가 보였다. 2013 년 국가정보원의대선개 입 사건을 수 사한 것을 계기로 좌천 됐 음 에도 살 아 남 은 건 흠 이없었기때문이라는 점 을 강조한것이다. 윤 전총장이작 심 하고역 공 을 편 건 ‘ X파 일’의 파 장이 크 다는 판 단 때문이 다. 국민의힘지도부가 “전 형 적인정치 공 작”이라고 방 어하고있 음 에도, 윤 전 총장의경 쟁 력에의문을품는 목 소리가 커 지는터다.최재 형 감사원장에대한보 수진영의 구애 가 커 지고있는 점 도영 향 을미 친듯 하다. 윤 전총장 측 은 “지금 시 점 에선대 응 을할필요가있 겠 다는 판 단이선것”이라고말했다. 윤 전총장의진화가 먹힐 지는미지수 다. 우 선이재명경기지사가22일 참 전해 판 을 키웠 다. 이지사는이날여의도에 서기자들과만나“저도요 약 된것비 슷 한것을보 긴봤 다” 며 ‘ X파 일’이실 존 한 다는분 위 기를 풍겼 다. 그 러 면서“제경 험으로는있는 사실은 다인정하고 잘 못한 건 잘 못했다고 사과하고 부당한 건부당하다고지적해서정면으로돌 파 해야한다”고했다.조 언형 식을 빌 어 윤 전총장의해명을 촉구 한것이다. ‘ X파 일’ 논란 을 촉 발한 장성 철씨 는 이날 라디오인터뷰 두 건을 소화하 며 의 혹 에기 름 을부었다.그는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법적으로 문제없으면, ( 진 행 자가 ) 원하면 공 개하 겠 다” 며 “3일정 도시간을 달 라”고말했다. CBS 라디오 인터뷰에선문건 입 수경로에대해“정치 권에서정보에되게 능 통한분이 참 고하 라 며 일주일전 쯤줬 다” 며 “여권 쪽 에서 만들어진것”이라고주장했다. 김현빈기자 ( ) 尹,무대응입장서정면돌파로선회 “집권당개입했다면불법사찰명백” 파일진원지로정부·여당배후지목 논란선긋고경쟁력의심해소나서 이재명“나도봤다”공세$파장계속 “86세대마지막역할할기회 세대연결하는다리놓을것” 이광재민주당대선주자인터뷰 청와대·국회모두경험한10년야인 86세대봉준호가세계적감독됐듯 용퇴보다혁신으로정치교체할것 與선거참패는경선연기중대사유 이재명지사가반대접고결단해야 윤석열출마, 국민향한신의문제 김부겸국무총리가 22일국회본회의장에서열린정치·외교·안보·통일분야대정부질문에출석해의원질의에답 변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부겸,대정부질문첫등판 30 ( ) ( ) - 핳픊옪 켆핂 . 탓이다. 20년전에도기성정치에물들지 않은노무현대통령의당선으로세대교 체가이뤄졌다. 당시문재인민정수석이 50세,이해찬국무총리가52세였다.강금 실·유시민·이창동등40대장관들이나왔 다.디지털·그린시대를앞둔지금은제가 세대교체의주역이되고자한다.” -86 켆샎픦푷 읊푢묺쁢 졷콚읺솒 빦폲쁢섾 . “86세대인봉준호영화감독은 학생 운동출신이지만변신해세계적인작품 을 만들었다. 86세대도 혁신하면새로 운기회를잡을수있다.저는이번대선 ( ) - 핺 몋 많쁢 . 년간정치권밖에있어신세진사람도없 다.제가정치개혁의적임자인이유다.” - 샎컮쫂몋컮펾믾읊숦얺탊 몮핖삲 .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졌 다. 국민의 50%가정권교체가필요하 다고본다.경선을연기할 ‘중대한사유’ 가발생한것이다. 코로나19 문제를일 단락짓고 대선후보를 뽑는 게국민에 대한예의다.연기를반대하는이지사가 통큰결단을해야한다.” - 퓲컫폂헒멎 . - 핂핺푷 캊컿헒핞 쭎핳픦칺졂픒 훊 . - ‘ ’ 쁢섾 . “조국전법무부장관이몇차례사과 한 만큼 송 대표가 사과하지않았어도 됐다. 청년들이분노하는건기회가 박 탈당했다고느껴서다.일자리를대대적 으로만드는창업국가, 주거·돌 봄 ·교 육 이하나된대학도시를대 안 으로제시하 고싶다.” - 캊컿펞컪샎컮핞믖픒짩 , 멚 핂옪 10 뼒맒컮먾뭚픒 . “ 잘 못한부분이고 용 서를 구 한다. 더 겸손 하게, 철 저하게자기관리를해국가 에도 움 이되는일을하 며갚겠 다.” 정지용기자·신현주인턴기자 . ( ) ( ) ( ) ( ) 22 회 의 치· · · . 김부겸,대정부질문첫등판 30 - 36 컮 쇞삲 . -86 켆샎픦푷 읊푢묺쁢 졷콚읺솒 빦폲쁢섾 . - 샎컮쫂몋컮펾믾읊숦얺탊맖슿핂멷 몮핖삲 . - 퍊뭚훊핞옪봋쁢퓲컫폂헒멎 핳뫊 핺맞칺풞핳펞샎많쁢 . - 콯폏밆샎많 ‘ 혾묻칺 ’ 펞샎칺뫊 쁢섾 . - 캊컿펞컪샎컮핞믖픒짩팦몮 , 짣펾 멚 핂옪 10 뼒맒컮먾뭚픒짣 샇삲 . 윤 석 열 전 검찰 총장이 ‘ X파 일’ 의 혹 등으로휘청거리는사이이준석대표를 비 롯 한국민의힘지도부는당내 잠룡 들 과‘의미 심 장한’만 남 을가졌다. 윤 전총 장과 최재 형 감사원장, 김 동연전경제 부총리등 당 밖의주자들이국민의힘 입 당여부를 재는 동 안 ‘국민의힘대선 주자’를 키우겠 다는 뜻 에서다. 이대표는 22일서울시청을찾아오세 훈 서울시장을 만 났 다.이대표가제 안 한만 남 이었다.이대표는“오시장의시 정성 공 이국민의힘대선 승 리의 첫 번 째 키 ”라 며 “서울시장과 국민의힘결 합 도 는역대최고일것”이라고말했다.오시 장도“국민의힘새지도부가유 쾌 한 파 격 과 안 정감으로새로운기대감을드리 게 돼 기 쁘 다” 며손 을 맞 잡았다. 이대표는이날원 희룡 지사의 싱크탱 크 ‘원코리아 혁신 포럼 ’ 출 범 식에도 참 석했다.이대표는“원지사는 20여년간 당개혁노선을이끌어 온 소장개혁 파 로, 원지사의노력과 제노력은이어 져 있 다”고말했다. 원지사는 “20년전의이 준석이바로 원 희룡 ”이라고 화 답 했다. “ 검증 된혁신아이 콘 이원 희룡 인데 왜안 뜨 는지모 르겠 다” 며 ‘ 셀프 디 스 ’를하기 도했다. 이대표가 오 시장과 원지사를연 달 아만난건‘국민의힘대선주자’를 키우 기 위 해서다.이 른 바 ‘자강 론 ’이다. 입 당 을주저하는 윤 전총장등을 압 박하는 의도도 깔 려있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의‘비장의 카 드’ 다. 지난 달 25 ~ 27일실시한 한국일보· 한국리서치여 론 조사에서 오 시장은 정치지도자 호감도 부문에서 윤 전총 장과동 률 ( 35.6% ) 이었다.원지사도‘ 잠 재력있는후보’라는평가를받는다.영 남 지역국민의힘의원은“국민의힘이정 권교체와 정치혁신바람을이미 탔 기 때문에당 안 의주자가 언 제 든뜰 수있 는환경이만들어졌다”고했다. 김지현기자 元싱크탱크‘원코리아’출범식참석 吳에겐먼저상견례제안하고만나 당내대선주자띄우고尹압박의도 윤석열보란듯$원희룡·오세훈만난이준석 김부겸국무총리가 22일국회본회의장에서열린정치·외교·안보·통일분야대정부질문에출석해의원질의에답 변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부겸,대정부질문첫등판 전기화재소방장비시급 8 2021년6월23일수요일 배달애플리케이션 ( 앱 ) 이용자의무리 한 환불 요구와 악성리뷰에시달리다 가뇌출혈로숨진자영업자의사연이알 려지면서쿠팡이츠등배달앱운영정책 에대한 비난여론이거세지고있다. 배 달앱가입점주들은쿠팡이가맹점과소 비자의분쟁을방관하고있다며블랙컨 슈머 ( 악성소비자 ) 에대한점주의대응 권보장을요구하고나섰다.이들은다 음주공정거래위원회에쿠팡이츠를고 발하겠다고밝혔다.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와 전국가맹 점주협의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기자회견을열고 “쿠팡이 츠 등 배달앱의무책임한 리뷰 및별점 제도운영이블랙컨슈머를양산하고있 다”고성토했다. 현장에선점주들의피 해사례고발이줄을이었다. 허석준 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은 이른바 ‘새우튀김환불 요청’ 사건의전 말을 설명했다. 고인이된피해점주 A 씨는지난달 7일쿠팡이츠를통해음식 을주문한소비자에게다음날 “배달된 새우튀김3개중먹고남은한개를냉장 고에넣어놨는데확인해보니색깔이이 상하다”며환불을요구하는전화를받 았다. A씨가 해당 튀김하나만 환불해 주겠다고답변하자소비자는쿠팡이츠 앱에가장 낮은 평가점수인별점한 개 와비방성리뷰를게시한뒤매장에4차 례항의전화를했다.소비자는A씨에게 고성과함께“부모가그렇게가르쳤냐” 는등폭언을한것으로알려졌다. A씨는이후쿠팡이츠고객센터와세 차례통화하며해당소비자에게명확한 환불정책을고지해줄것을요청했지만, 사측은“점주분이알아서잘해결하라” “앞으로주의하라”는등책임전가성응 대를 반복했다. 극도의스트레스를 받 던A씨는고객센터와통화도중뇌출혈 로의식을잃고쓰러졌으며지난달29일 숨졌다. 쿠팡이츠와 계약을 맺은 지 18개월 차에접어들었다는파스타집주인김모 ( 44 ) 씨는 “거짓리뷰에해명답글조차 달지못하게해놓은리뷰시스템때문에 피해를입었다”고주장했다.김씨는“우 리가게에선고급치즈에해당하는 ‘그 라나파다노’만사용하는데,두달전쯤 ‘싸구려모짜렐라치즈를뿌렸다’는거 짓리뷰가작성된적이있다”며“사 실 과 명 백히 다른글이게시 됐 는데도답글을 달수 없 었다”고설명했다.김씨가쿠팡 이츠에해결책을 묻 자 “고객이그렇게 느꼈 다면어 쩔 수 없 다”는답변이 돌 아 왔 다고한다. 점주들은배달앱평가제도의시정을 요구했다. 김씨는 “쿠팡이츠는 ( 점주의 해명을 막 는 시스템에대해 ) 고객과 가 게의 충돌 을방지하기위해서라고했지 만, 이는 점주가입을 피해는 고려하지 않 은 채오히 려싸 움 을부 추 기는 행 위” 라고지적했다. 이정원기자 ( ) ( ) ( )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와전국가맹점주협의회등시민단체회원들이22일서울쿠팡본사앞에서 ‘블랙컨슈머양산하는쿠팡이츠등배달앱리뷰-별점제도규탄기 자회견’을하기전최근블랙컨슈머의행동으로인해사망한한점주를추모하며묵념하고있다. 배우한기자 ( ) ( ) ( ) ( ) ( ) ( ) ( ) ( ) ( ) ( ) ‘새우튀김사태’에점주사망$“쿠팡이츠, 고객갑질방관” 가맹점주협의회등쿠팡규탄집회 “소비자거짓리뷰해명할방법없어 일방적배달앱평가제도시정해야” <30m거리서물분사특수장비> 전국종합 2021년6월23일수요일 13 떡갈비, 마들렌, 마카다미아쿠키, 흑임자스프레 드,그레놀라바,미트큐브… 22일오후경북도청구내식당식탁엔여느 때와다른먹거리들이올랐다.모양은일반 쿠키,미트큐브와다름없었지만갈색거저 리유충등곤충이들어간 ‘특제요리’.시식 회한참석자는“곤충요리라는사실을미리 밝히지않았더라면전혀눈치못챘을정도”라 며“보통과자,고기보다맛이좋았다”고말했다. 이날행사는10여년전부터‘블루오션’으로소개 됐지만답보하고있는식용곤충산업과곤충식품 활성화를위해마련됐다.작년10월경북도가에쓰 푸드와곤충산업의유통활성화를위해양해각서 ( MOU ) 를체결한지8개월만으로시식단엔 농림축산식품부와 곤충산업생산자단체, 식품전문가등이참가했다. 현재메뚜기, 번데기요리가있지만 곤 충유충을활용한요리에대해선거부감이 여전한게현실.경북도관계자는 “식용곤충산 업발전이저조한배경에심리적거부감이있었다” 며“다른요리에곤충을첨가하는방식으로돌파 구를찾았다”고말했다. 이날선보인곤충식품은육류와곡물에곤충원 료를혼합,맛은물론영양분을골고루담았다.도 는이날시식회와선호도조사를통해9월쯤2,3개 제품을내놓을계획이다. 식용 곤충원료는 전통육류에비해단 백질함량이최대77%이상높으며,필수 아미노산,불포화지방산등다양한영양 소를두루갖추고있다.가축대비온실가 스배출량, 물소비량, 사료공급량을획기적 으로줄일수있어효율적인단백질원으로주목받 고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등록된식용곤충은흰점박 이꽃무지 ( 굼벵이 ) ,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등 6종 의유충과벼메뚜기, 쌍별귀뚜라미2종의성충등 모두8종이다. 안동=정광진기자 곤충으로만든마들렌^떡갈비 “일반과자^고기보다맛있네요” 갈색거저리 유충과 유 자청을 넣어 고소하면 서도 상큼한 맛이특징 인마들렌. 경북도제공 미니떡갈비. 갈색거저리 유충과 거칠게간 야채 등을 넣어영양 만점이 다. 경북도제공 그레놀라바.갈색거저리 유충과 귀리, 꿀을첨가 한 고단백통곡물 에너 지바. 경북도제공 어제경북도청구내식당서6종시연회 “곤충요리밝히지않았다면몰랐을것” 단백질풍부$경북“곤충식품활성화” ( ) ( ) ( )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 홈페이지. 인 을 적 , 를 한국일보 구인 · 매매 등 광고문의 770. 622. 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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