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종합 A2 CDC국장, “이번이마지막연장” 학생학점인정,교환학생,도서관협약 리폼드대학교(총장 박재식)와 웨스트 조지아주립대학(총장 브랜다 켈리)은 지난 21일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위한 실무회의를갖고, 학생학점인정및교 환학생운영, 도서관협약및교환교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 약을추진하기로했다. 상호업무협약을통해리폼드대학교 는주립대학의우수한교원및학술자 료를활용할수있게되었고, 웨스트조 지아주립대학은 리폼드대학교와 함께 해외우수학생유치에나설수있는발 판을마련하게되었다. 이번업무협약을총괄하고있는정진 오부총장은“이번업무협약을통해리 폼드대학교가한단계더성장하고발전 하는큰계기가될것으로기대한다”고 전했다. 웨스트조지아주립대학의국제학생교 류업무를총괄하는브랫리처트는“리 폼드대학교와의업무협약을통해양기 관모두에게도움이되길바란다”고말 했다. 한편리폼드대학교는지난4월미연방 교육부인가기관인TRACS (Transna- 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 leges)로부터 10년재인가를받는데성 공했으며,이와더불어주립대학과의업 무협약을추진함으로써학교발전에큰 기틀을마련할것으로평가받고있다. 박선욱기자 리폼드대, W조지아주립대와 업무 협약 추진 퇴거유예조치 1달 연장… 7월말 종료 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으로렌트비를내지못하는세입자들을 돕기위해오는 6월30일로예정됐던퇴 거유예(eviction moratorium) 종료일을 한달더연장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쉘 월렌스 키국장은24일퇴거유예를오는7월31 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CDC는 “이번조치가유예의마지막연장이될 것”이라고밝혔다. 백악관은 23일긴급팬데믹보호조치 가 언젠가는 끝내야 함을 인정했다. 젠 사키백악관대변인은세입자및모기지 소유자에 대한 퇴거금지는“항상 일시 적인의도였다”고밝혔다. 이번 주 수십명의 의원들은 바이든과 월렌스키에게 편지를 보내 퇴거유예는 연장돼야할뿐만아니라오히려강화돼 야한다고압박했다. 민주당아야나프레슬리(매사추세츠), 지미 고메즈(캘리포니아), 코리 부시(미 주리)연방하원의원은미국구조계획에 포함된거의 470억달러의긴급임대지 원이 세입자들의 손에 들어갈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불특정 연장을 요구했다. 이들은갑작스런지원중단은바이러스 에타격을입은몇몇소수계커뮤니티에 불균형적인피해를줄수있다고주장했 다. 이들은 더 나아가 모라토리움 보호 의자동화를요구했다. 이같은조치에대해세입자단체는“올 바른 결정”이라며 환영을 나타냈으나 모라토리움에반대하며법적소송을제 기했던임대인들은더욱반발했다. 임대 인들은 임대지원비 분배속도를 높이는 데집중해야한다고주장했다. 박요셉기자 내년9월,메르세데스-벤츠스태디움 리폼드대학교와 웨스트조지아주립대학은 지난 21일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위한 실무 회의를가졌다. 앨튼존마지막콘서트 투어로애틀랜타온다 앨튼존이고별콘서트투어의북아메 리카 일정으로 2022년 9월 22일 애틀 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태디움에서 공연할예정이다. 그는“앨튼존페어웰옐로브릭로드: 파이널투어”계획하에2022년5월27 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밀라 노, 리버풀, 파리등유럽전역에서콘서 트를개최한다. 그의북미일정은내년 7월 15일필라 델피아의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시작 한다. 그후뉴저지, 시카고, 테네시의내 쉬빌, 휴스턴등에서공연을하고, 11월 19일 LA 다저스 스태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할예정이다. 2023년에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콘 서트를 할 계획이며, 이것으로 2018년 부터시작된그의투어를마무리한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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