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A3 종합 내달11일스와니타운센터,‘위아투게더’ “남녀노소,다인종모여폭력·증오반대” 애틀랜타 한인을 비롯해 여러 인종이 모여폭력과증오범죄에반대하며화합 과 일치를 강조하는‘위아투게더’(We AreTogether)행사가개최된다. 애틀랜타아시안증오범죄비상대책위 원회(위원장 김백규)는 내달 11일 오후 1시~5시스와니시청앞타운센터에서 ‘우리 모두가 형제요, 하나’라는 것을 알리는‘위아투게더’행사를개최한다 고밝혔다. 비대위는“우리는피부색이다르고언 어가 달라도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우 리 모두는 하나”라며“서로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고 서로 이해할 때 폭력이 없는사회, 인종의벽을넘는아름다운 사회를만들어갈것이다”라고행사취 지를전해왔다. 김백규 위원장은“최근 아시안 증오범죄와 각종 폭력및총기사고가난무 해안타깝다”며”이행사 는폭력과증오에대하여 경종을울리는작은외침 이될것”이라고밝혔다. 행사에는 남녀노소는 물론 백인, 흑인, 히스패 닉, 아시안 등 모든 인종 이참여할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도화지에 자필로‘#We are to- gether’또는‘#We are One’이라는글씨를쓰고그종이를들 고 사진을 찍고 게임하고 선물도 받는 다. 또다양한인종이함께찍은사진을 현장에서 인스타나 페이스 북에 인증 샷을 올려 주시면 최고급 한국 젓가락 또는 개인 보호 알람을 선물로 증정한 다. 아울러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협동게 임에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푸짐한 한 국스낵을증정할예정이다. 주최측은어렸을때부터모든인류는 하나라는것을느끼고배울수있는작 은 행사라며 어린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당부했다. 박요셉기자 한인 비대위, 스와니서 ‘우리는 하나’ 행사 연다 SUV형픽업트럭,늦여름전국판매예정 앨라배마 공장 2022 산타크루즈 생산 돌입 앨라배마의 현대자동차 제조공장 (HMMA)은 2022년형 산타크루즈 스 포츠어드벤처차량의양산을기념하는 행사를지난 22일개최했다. HMMA는 이번산타크루즈생산으로소나타,앨란 트라, 산타페, 투산SUV등총 5 종의차 량을생산하게된다. 산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을 아 우르는완전히새로운카테고리의차량 으로, 190마력의2.5리터GDI엔진이탑 재된다. 픽업트럭의주요성능인견인력 은 약 2270kg이다.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특성으로 큰 호응을 받 을것으로기대하고있다. 호세 뮤뇨스 현대차 북미법인 사장은 “과감한 스타일링의 산타크루즈는 자 동차업계에완전히새로운영역을만들 었다. 강력한 엔진과 기동성은 도시뿐 아니라오프로드에서만족감을드릴것 이다”고전했다. 어니 김 HMMA 사장은“북미시장에 서현대의오픈베드(Open bed) 차량을 생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성취를이루어준팀멤버들이자랑스럽 다. 혁신적 디자인과 세계적 품질의 산 타크루즈를고객들이경험하는날이빨 리오길기대하고있다”고말했다. 현대자동차미국판매법인(HMA)에따 르면 5월부터 시작한 산타크루즈의 사 전 예약이 1만 5,000대 이상을 기록해 현대에서계획한연간생산량의50%를 채웠다. 한편2022년형현대산타크루즈는오 는9월부터 미국 전역의 딜러쉽 매장에 서판매가시작될예정이다. 박선욱기자 앨라배마의현대자동차제조공장(HMMA)은2022년형산타크루즈스포츠어드벤처차량의양산을 기념하는행사를지난22일개최했다. 누적확진자901,926·사망자18,443명 귀넷87,898·풀턴84,042·캅62,086명 하루확진256·사망18·입원25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