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6월 25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 =MBC ‘미치지않고서야’가시청률3%대로막을올렸 다. 올해방송된 MBC 수목드라마중가장높은 수치다. 24일닐슨코리아에따르면 23일방송된 MBC수목드라마‘미치지않고서야’(극본정도윤, 연출최정인)1회는1부3.0%,2부3.9%의전국일 일시청률을기록했다.‘미치지않고서야’는격변 하는직장속에서살아남기위해몸부림치는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렸다. 정재영, 문소리,이상엽,김가은등이출연했다. 올상반기방송됐던‘오! 주인님’과‘목표가생 겼다’두작품은첫방송시청률이자체최고시 청률로시청자들의관심을받지못했다.‘오!주인 님’은 12회방송분이 1부 0.9%를기록,‘목표가 생겼다’는4회방송분이1부1.4%등최저시청률 을기록하며막을내린바있다. ‘미치치않고서야’의1회시청률이전작보다는 높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 상파 시청률과 비교하면, 하위권이다. 특히 동시 간시청률최하위에머문KBS2TV‘랜선장터’시 청률(1부 3.3%)과큰차이가없다. 1부방송에선 ‘랜선장터’가0.3%높은수치를기록했다. 전작들의시청률하락세운명을따라갈지, 열광 하는작품이될지귀추가주목되고있다. 한국TV(tvhankook.com)에서시청가능하다. ‘미치지 않고서야’ 첫방 3.9% 순조로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