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1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28일(월) A “델타변이젊은층더치명적” 바이든대통령경고 조바이든대통령이코로나19 델 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경고했다. 특히질병통제예 방센터(CDC)는 백신을 완전히 접 종한뒤에도바이러스에감염되는 돌파감염이많아질경우에대비해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권고할 계 획이다. 바이든대통령은“(코로나 19로) 6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사 망했다”며“델타변이는지금미국 에서가장흔한바이러스”라며“이 새롭고위험한변이가계속나타나 고있다”고했다. 바이든대통령은백신접종을통 해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있다고강조했다. 그는“백신을접종하면안전하다. 만약백신을접종하지않았다면여 전히심각한병에걸리거나죽을위 험에노출된것”이라고말했다. <2면에계속·김연하기자> 붕괴아파트나흘째수색 사망자9명으로늘어 플로리다주 12층아파트붕괴참 사 나흘째를 맞아 일요일인 27일 에도수색작업이이어지는가운데 이번사고의확인된사망자는 9명 으로늘어났다.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 바플로리다주마이애미데이드카 운티장은이날기자들에게현재까 지사고피해자 1명이병원에서숨 졌고사고현장에서시신 8구가수 습돼 사망자는 모두 9명이 됐다고 말했다. 전날까지집계된사망자 5명보다 4명이늘어난것이다. 그동안건물잔해밑에서짙은연 기를내뿜으며타올라구조업무를 방해해온불길은잦아들었다고관 계자들은전했다.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 사 고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https://aa-yo.org/2021-college-expo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aa-yo.org/scholarship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미주한인회장협회는 26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비상대책위원회를개최하고통합노력을계속하겠다고밝혔다. 회의후참석자들 이한자리에모였다. 26일애틀랜타에서비대위개최 미주한인회장협회“통합노력계속하겠다” 미주한인회장협회 비상대책위 원회(위원장폴송)는26일오후조 지아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모 임을갖고비상대책위원30여명에 게임명장을수여했다. 현장과온라인줌으로동시에진 행된모임에서장대현사무총장은 참석자들에게“김성곤 재외동포 재단이사장의중재로폴송위원 장과 미주총연 박균희 회장이 만 났으나 일방적 약속 파기로 통합 협상이 사실상 물건너 간 상황이 지만 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 겠다”고설명했다. 폴 송 총회장 대행은“미주총연 에다시들어가는일은없을것”이 라면서“미주한인회장협회는 정 해진 일정에 따라 선관위를 구성 해 새 회장도 선출하겠지만 회원 들의총의를모아통합여부등을 결정하겠다”고밝혔다. 이날 협회 비대위는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사회참여를위해한국 재외동포당(가칭)을 창당하고 사 단법인설립사업을추진할예정이 라고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남부 한인사 회인사들상당수가비대위원에위 촉됐다.최병일동남부연합회장을 비롯해김윤철애틀랜타한인회장, 그리고이기붕김일홍정소희장대 현최계은이인주최은희씨등전직 지역한인회장들이위촉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동남부 한인 사회한인회장들이현재분열돼있 는미주한인사회개별단체에참여 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있다. 박요셉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