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2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29일(화) A 격리면제신청접수자첫날300명 애틀랜타총영사관신청폭주 신속발급위해정확서류필요 한국내직계가족을방문하는해 외백신접종자에대한14일자가격 리 면제 신청 접수가 28일부터 시 작된가운데애틀랜타총영사관은 첫날300건이넘는신청서류가접 수된것으로파악됐다. 28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할수있는대상은7월1일부터5일 사이 한국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항공권을예매한자들이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심연삼 민원 영사는“직원의 퇴직 등으로 인원 이 부족한 상황에서 혼자서 발급 하고있는상황”이라며“시간이부 족해전화문의등은답변할여력이 없으니서류를제출할때정확한제 출이필요하다”고밝혔다. 심영사 는문제가있는서류에대해서는보 완연락을드리고있다고덧붙였다.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서류는정부가제공하는 3개 서식으로 자가격리 면제서 발 급 신청서, 격리면제 동의서, 서약 서등이다.격리면제서발급신청서 에는반드시‘동의’를체크하고본 인 서명과 여권 이름 및 생년월일 등과일치하는지를꼭확인해야한 다. 격리면제기간은‘14일’이라고 적으면된다. 동의서와서약서에도 반드시‘동의’란에체크하고본인 이서명해야한다. 신청자는 위의 3가지 양식을 작 성한후여권사본및항공권사본, 방문목적증빙서류로가족관계증 명서및결혼·혈족증빙서류, 예방 접종증명서 등과 함께 대표 이메 일 atlexem@mofa.go.kr 로 1개의 PDF파일로접수해야한다.예방접 종증명서는미국CDC(질병통제예 방센터)가발급한백색백신접종카 드 사본 혹은 의료기관이 발급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2차접종후14일이상이지난증명 서만유효하다. 이메일을보낼때제목에백신격 리면제-본인 이름-출국일 등을 명기해야 하며, 첨부서류는 1개의 PDF파일로보내야한다.여러명이 신청할경우1인당1개씩별도의신 청서를작성해야한다. 또별도로출국72시간내에발급 받은PCR음성확인서를준비해야 하며, 6세미만아동은접종증명서 가없어도격리면제가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접수 후 비행일정을 고려하여출국인접한신청자부터 가급적 1주일 이내 처리할 예정이 다. 격리면제서는입국전반드시 4 부출력해서지참해야한다. 직접 방문 신청의 경우 영사민원 24를통해예약을해야한다. 박요셉기자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 사 고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https://aa-yo.org/2021-college-expo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aa-yo.org/scholarship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망자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여 전히 150명 이상이 실종 상태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12층 콘 도 붕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계 속진행되고있는와중에 27일바 로 앞 해안에서 한 남성이 여유롭 게 수영을 모습이 비극 속 아이러 니를보여준다. <로이터> <백신맞고도코로나감염> 미국서 ‘돌파감염’ 사망자750명 비극의현장앞에서 수영이라니…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도 이 병에 걸려 숨지거나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4,000여명에 달한 것으로나타났다. CNBC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자료를인용해코로나19백 신을 다 맞은 뒤에도 해당 질병에 걸리는‘돌파감염’으로사망하거 나 입원한 사람이 지난 21일까지 4,115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보 도했다.이중최소한750명이코로 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했으며 이 750명 중 142명은 무증상자 등으 로나타났다.또3,907명이돌파감 염으로코로나19에걸려입원했다. 그러나이중 1,000여명은증상이 없었거나코로나19 때문에입원한 경우가 아니었다. 돌파 감염으로 인한 사망·입원 사례의 절대다수 인76%는65세이상고령자에게서 나왔다. 돌파감염이발생하는이유는백 신의면역효과가 100%가아니기 때문이다. 일례로화이자와모더나경우2회 모두맞았을경우임상3상에서코 로나19 예방에각각 95%, 94%효 과가있는것으로나타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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