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2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2일(금) A 격리면제,형제·자매로확대될듯 한국외교부 ‘검토’밝혀 입국자종이면제서지참 해외 백신접종자들의 한국내 직 계가족 방문을 위한 격리면제서 발급이 지난달 30일부터 개시된 가운데현재는방문대상에서제외 돼있는형제자매방문까지로격리 면제서 발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 이다. 한국외교부당국자는지난달 30 일(한국시간) 7월1일부터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는 인도적 사유로 ‘직계존비속 방문’이 포함됐다며 “방역상황을봐가며형제,자매까 지 (확대)하는방향으로검토할수 있다”고밝혔다. 다만코로나19 해외유입추이와 국내 방역 역량 등을 따져봐야 하 는 만큼 확대여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이 당국자 는설명했다. 한국정부는그간입국시격리를 면제해주는사유로긴급한인도적 목적,중요한사업,학술공익목적, 국외출장공무원등의사유로만격 리면제서를발급해줬다. 이중인도 적사유로‘장례식참석’만을인정 했는데,이번에백신접종완료라는 조건으로직계가족방문을추가했 다. 현재 허용하는 한국내‘직계가 족’의범위는배우자, 본인및배우 자의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손자 녀, 재혼부모포함) 및직계비속(사 위,며느리등포함)까지다.형제,자 매는포함되지않는다. 외교부는 격리면제와 관련한 입 국자의 불편을 돕기 위해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헬프데스크를 운 영할계획이다. 격리면제서를애틀 랜타총영사관을비롯한재외공관 에신청했지만발급받지못했는데 비행기를탄경우등운영초기에는 혼란스러운상황이벌어질수있기 때문이다. 격리면제를위해선총영 사관을포함한재외공관에서발급 된격리면제서를지참해야한다.유 의할사항은면제서를반드시종이 로인쇄해한국에들어가야한다는 점이다. 출발72시간안에발급된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역시 입국시면제서와함께제출해야한 다. 총영사관은 한국내 직계가족 방문 목적 격리면제서 발급 첫 날 인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300여 건의 격리면제서를 발급했다고 밝 혔다. 한형석기자 지난달24일부분붕 괴한 플로리다주 서 프사이드의 챔플레 인타워 사우스 콘도 뒤편으로 철제 펜스 에추모의벽이마련 돼있다. 실종자사진 과함께구조를기원 하고 구조대를 응원 하는글들이함께붙 어있다. 붕괴콘도뒤편의 임시추모의벽 소수자들본인성향대로 미여권발급시‘성별선택권’부여 앞으로 미국 여권 발급시에도 성 소수자들의성별선택권을부여하 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뀐다고 30 일연방국무부가밝혔다. 국무부는 여권과 해외출생 영사 보고서(CRBA) 발급 신청시 성별 란에 남성(M)과 여성(F)을 스스로 선택할수있게했다. 지금까지는 신청자가 기재한 성 별이시민권이나신분증명서에나 온 것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의학 적증명서를제출하도록했지만더 는이를요구하지않겠다는것이다. 국무부는 한발 더 나아가 여권과 CRBA발급을신청할때성별란에 남성도여성도아닌제3의성을뜻 하는 논바이너리(non-binary), 남 성과여성이혼합된간성(intersex), 자신을남성이나여성으로정의하 지않는젠더비순응(gender non- conforming)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밝혔다. 다만이작업은기술적으로복잡 하고 광범위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위한시간이필요해장기목표라고 밝혔다.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www.aa-yo.org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s://aa-yo.org/scholarship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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