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2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3일(토) A 투표자늘어나며아시안정치력증대 귀넷 4년전보다2배이상투표 “투표하면바뀌고,힘생긴다” 애틀랜타 지역신문 AJC는 2일 아시아 태평양계(AAPI) 미국인의 투표자수가증가하면서아시아계 의 정치적 힘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귀넷카운티 뷰포드 로이주한장명화씨는지난해6월 부터세차례투표에참가하는것 은 물론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해 일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시민권 자인 장씨는 투표는 미국인의 책 임이라고 말하며 이웃에게 투표 참여를권유했다. 그는“아시안아 메리칸은카운티, 주, 미국을걱정 하고 있으며, 영원한 이방인이 아 닌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사실 을 지도자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투표 참여가 늘어나는것은전국적인현상이지 만 조지아에서의 투표자 수 증가 는2016년에비해2020년80%이 상늘어났다. 이는거의두배로늘 어난 사우스 다코타에 이은 전국 에서두번째로높은증가세다. 조지아 투표자의 약 1/3이 귀넷 에 살고 있다. 귀넷의 아시안 투표 자는 2016년 6%에서 2020년 9% 로 늘어났다. 2016년 1만9,000명 투표자에서2020년4만명으로두 배이상늘어났다. 한전문가는이 같은증가에“믿을수없을정도의 특별한 일”이라며 대선과 연방상 원의원결선에서민주당의승리에 핵심적인역할을했다고평가했다. 귀넷의아시안인구는2019년10 만6,000명으로, 귀넷전체인구의 12.5%를차지하고있다. 에모리대 앤드라 질레스피 교수는“아시안 이 더 이상 외국인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이들은 이제 분열된 선거판에서승패를좌우하는세력 이됐다”고진단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플 로리다주 콘도 붕괴 참 사 8일째인 1일사고지역을방문했다. 바이든대통령은영부인질여사와마이애미데이 드카운티서프사이드아파트붕괴현장을둘러보고희생자들의넋을기렸다. <로이터> 바이든,플로리다아파트붕괴참사현장방문 한인고교, 대학생신청자격 민주평통장학생신청오는31일마감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다가오는통일시대를열 어가는중추적인인재를양성하기 위해제19기민주평통애틀랜타협 의회장학생을선발한다. 대상은 ▶부모 또는 조부모 중 1 명이 한인인 경우를 포함한 한인 고교생, 대학생 ▶한인 입양인 ▶ 6.25참전용사후손으로올바른통 일관과정체성을확립해나가고있 는 학생으로 누적 학점(CGPA)이 3.0이상이어야한다. 선발은학업성적(30%),자기소개 서(15%),이력사항(15%),평화통일 에세이(35%) 등을 기준으로 하며, 평통주관대회입상자들에게는가 산점(5%)이부여된다. 제출서류는신청서1부,성적표1 부(원본), 이력서 1부, 재학증명서 (대학진학예정자인경우진학관 련 증빙 서류) 1부, 자기소개서 및 자기 발전 계획서(A4 용지 1매 내 외),통일에세이(주제-차세대가만 들어나가는통일, A4 용지 1매내 외) 등이며, 에세이는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우수 에세이는 추 후언론등외부에공개된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www.aa-yo.org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s://aa-yo.org/scholarship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부 고 최주환조지아한인상의 이사장모친상 최주환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 공회의소 이사장(미주 장수돌 침 대 대표)의 모친 전연화 여사께서 한국시간으로 2일별세했다. 향년 87세. 유족으로는최이사장외에 최창환장수돌침대회장이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17호실에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7시이며, 장지는충북괴산군 연풍면이다. 5일독립기념일 신문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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