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3일 (토요일) 종합 A2 민주평통 장학생 신청 ◀1면서 계속 항공 수하물 제시간에 못 받으면 환불 추진 미국발입국자크게늘지않아 외교부,향후증가대비직원파견 격리면제 첫날 입국러시 없었다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법 유튜브 강좌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김현주)이 둘루스문화센터와 함께 한인 시니어들 을위해‘스마트폰활용법’을주제로한 무료동영상강좌를제공한다. 한국교육원은 이번 강좌는‘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자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 앱 활용법등으로구성되어있으며모두무 료로제공된다. 유튜브 검색창에‘애틀랜타한국교육 원’을입력하면쉽게해당동영상을찾 을수있다.또한“강좌는매일업로드되 며총 20강으로구성될예정”이라고덧 붙였다. 김현주교육원장은“코로나로인해교 육원강좌들이실시간온라인으로진행 되어시니어를대상으로하는강좌를개 설하기 어려웠다”면서“이번 시범강좌 를계기로어르신들께서언제든필요할 때학습할수있도록동영상강좌를추 가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전 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무료 강좌 비행기와이파이등서비스도환불대상 1일부터미국등해외에서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완료자에대한격리면제서발급이 시작되면서대상자들이한국으로처음 입국을시작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는이날오후6시(한국시간)기준검체채 취를위해임시생활시설에입소한해외 접종완료 격리면제자수는 1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격리면제서 사전 접수가 폭 발했던 미국에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샌프란시코발항공기를시작으로 10여 편이상의항공기가한국인천공항으로 속속도착하기시작했다. 최영삼외교부대변인은“오늘부터입 국하는 (격리 면제) 대상자들에게 편의 를 제고하기 위해 유관 부처 등과 함께 인천공항에 직원들을 파견했다”며“문 제가최소화되고편의가최대화될수있 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 다. 뉴욕총영사관 등 미국지역 재외공관 의격리면제서신청이시작된지난달28 일하루에만1,000여건이상의사전접 수가이뤄져‘입국러시’가일어날것이 라는우려가있었지만외교부는평일대 비 미국발 항공편 좌석 점유율은 크게 증가한수준은아니라고전했다. 다만 외교부는 앞으로 입국자수가 늘 어 관련 행정 서비스 수요 또한 높아질 수있다고내다봤다. 한국 정부가 격리면제 가족범위를 본 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조부모, 부 모,자녀,손자·손녀,사위,며느리등)방 문시에도허용하면서뉴욕일원여행사 에서는항공권예약및발권문의가전 년대비크게늘어난상황이다. 금홍기기자 코로나19 백신을해외에서맞은내외국인을대상으로한자가격리면제조치가시행된 1일인천국제 공항제1여객터미널입국장에서입국자들이방역관계자의안내를받고있다. <연합> 접수마감은 7월31일까지로신청서는 협회 홈페이지 (www.nuacatl.org )에서 다운로드받아사용할수있다. 접수는 협회 이메일(NuacATL19@ gmail.com) 또는 협회 사무실(5720 Buford Hwy. Ste 209, Norcross, GA 30071)로이메일혹은우편으로보내면 된다. 장학생 발표 및 시상일은 오는 8월 7일이다. ▶문의: 박형선 간사(404- 987-3796), 박사라부간사(678-770- 1227). 미국에서 항공기 수하물이 제시간에 도착하지못해도요금을환불하도록하 는방안이추진된다. 2일AP통신에따르면미국교통부는 승객들이미국도착후12시간안에또 는 국제선 이용 후 25시간 안에 수하 물을받지못했을경우항공사들이환 불에 나서도록 하는 정책을 준비 중이 다. 현행은 수하물이 분실됐을 경우에만 환불이가능하다. 또비행기와이파이사용료등서비스 를 이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요금을 돌 려받을수있게된다. 정부관계자는이른시기내에정책을 발표, 내년 여름에 제도가 시행될 것으 로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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