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7월 3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스타뉴스> 그룹브라운아이드걸스멤버가인이지난해 프로포폴불법투약혐의로벌금형을선고받 은사실이알려진가운데,소속사가공식입장 을 통해 사과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 일(한국시간 기준) 공식입장을 통해“가인은 지난해프로포폴과관련하여약식기소과정 을거쳐100만원의벌금형처분을받은사실 이있다”고인정했다. 소속사 측은“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부상들의누적으로오랫동안극심한통 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 고그과정에서신중하지못한선택을하게됐 다”고말했다. 이사건이알려진건 70대성형외과의사A 씨가 걸그룹 멤버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전신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해 징혁 형을선고받은사실이언론보도를통해알려 지면서다.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3부(김수일 부장판 사)는지난 25일약사법위반,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및의료법위반혐의로기소된 A씨의항소심공판에서원심과같이징역1년 6월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920만원 추징을명령했다. 프로포폴 걸그룹 멤버는 가인… “장기간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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