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3일 (토요일) D8 종합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와이주열한국은행총재가 2일오전조찬회동을하기위해한국프레스센 터에도착해함께조찬장으로향하며대화를나누고있다. /오승현기자 정책엇박자논란수습나섰지만 확장재정 금리인상 입장유지 재정 통화당국간소통좋지만 정치에휘둘리지않는게더중요 경제정책 엇박자 논란에 다급히 자리 를 마련해 마주 앉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 재가정책조화를강조하며수습에나섰 다.하지만확장적재정정책과긴축적통 화정책의 충돌 우려를 가라앉히기보다 는 중앙은행은 예고대로 기준금리를 올 리고 정부는 재정 확대를 지속하겠다는 각자의입장만재확인하는데그쳤다. 특히취약부문에대한선별지원이아 닌재난지원금과같은현금살포가계속 될 경우 물가를 자극할 뿐 아니라 자산 거품으로이어질수있는만큼일회성만 남만으로정책엇박자논란이완전히불 식되기는어려울것으로보인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는 2일 오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배석자없이조찬을겸한 회동을갖고 재정 통화정책은경제상황 과 역할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 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홍 부총 리와이총재는지난2월거시경제금융회 의에함께참석해정책공조방안을논의 했지만 단둘이 만난 것은 2018년 12월 19일이후 2년 7개월만에처음이다. 두 사람이 오는 9일 시작되는 주요 20 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 동반 참석을 앞두고 굳이 자리를 만들어 만난것은재정당국과통화당국간정책 불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은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돈줄을조이겠다고하는데정 부는 3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돈 풀기에 나서면 서시장혼란이우려되는상황이다. 이날두경제정책수장은최근경제회 복에도부문별회복불균형과양극화,자 산시장으로의자금쏠림과가계부채누 증에따른금융불균형상황이나타나고 있다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 정교한 조화와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그러면서재정정책은제2차추가경정 예산안등을통해구체화한것처럼성장 잠재력과 소비력 훼손을 보완하면서 취 약 부문까지 경기회복을 체감하도록 현 재 기조를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 다. 반면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 개선에 맞춰완화정도를조정해저금리장기화 에 따른 금융 불균형 누적 등 부작용을 줄여나갈필요가있다고했다. 하지만불균등한회복,양극화,금융불 균형 등 리스크가 잠재한 상황이라는 인 식을공유하면서도정부입장에는변화가 없어 기준금리 인상만으로 정책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반드시 한방향으로가야하는것은아니지만통 화정책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는 만큼 재정정책의 변화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지급을위한확장적재정정책 을추진할경우소비를부추겨물가를더 욱자극할수있다는우려도있다. 다만 재정 당국과 통화 당국이 만나 긴밀히소통하면서정책을조율하는것 은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이날 두 사람 은G20회의에서국익을극대화하기위 해 글로벌 보건 시스템 강화, 글로벌 공 급망 및 무역 시스템 복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동시에합리적인국제조세원 칙도출을위해의견을개진하기로합의 했다. 성태윤연세대경제학부교수는 경제 가회복되고물가가오르고있는요즘시 점에는 확장적 재정정책보다 긴축적 통 화정책에힘을실어야할때 라며 재정 당국과통화당국간소통하는것은좋지 만양쪽모두정치권의압력에휘둘리지 않는것이더중요하다 고말했다. /조지원기자 jw@sedaily.com 문재인대통령이 2일서울강남구코엑스아셈볼룸에서열린대한민국 소재 부품 장비산업성과간담 회에서최태원(왼쪽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의발언을듣고있다. /연합뉴스 檢선택적수사문제있지만 조국가족결과에책임져야 중도층민심고려조국과선긋기 부동산실수요자세제완화제안 여배우스캔들엔 이정도면됐다 이재명경기지사가 2일 조국사태 와 관련해 검찰의 선택적 검찰권 행사에 큰 문제가 있다 면서도 만약 법원에서 유죄가확정된다면조국전법무부장관 가족도 책임을 져야 한다 고 지적했다. 여권에서는여전히조전장관에대한평 가가엇갈리는가운데이지사가중도층 민심을고려해선긋기에들어간것이라 는해석이제기됐다. 이후보는이날온라인기자간담회에 서 공직자는 털어도 먼지가 안 나도록 준비해야한다 며 저는조국전장관님 이나 가족들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불 법적인지도알지못한다. 인간의한계를 가지고있기때문에법원의결정을받아 들일수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그는 당 내강성지지층을염두에둔듯 조전장 관에 대한 수사는 분명 지나쳤다. 수사 과정에서불법적인피의사실공표와엄 청난 마녀사냥을 했다 며 윤석열 전 검 찰총장을 함께 비판했다. 이 지사는 최 근송영길더불어민주당대표가 조국사 태 를 사과한 것을 두고도 이미 정쟁의 수단이 됐는데,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 다 며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수 개월째 지속되는 20%대 대선 지지율을 돌파하려면 태세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아래조전장관책임론을조심스럽 게꺼내든것으로해석된다. 이지사는여권에서찬반갈등이심한 종합부동산세완화정책에대해 종부세 완화만 하고 부동산 전체에 대한 부담, 규제 완화를 하지 않아 아쉽다 고 설명 했다. 그는 내가 집값 올려달라 했냐 집값이올라서세금이오르면어떻게먹 고사냐 는지적도일리가있다 며 실거 주 1주택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세제 부담을경감해드리고금융혜택도더많 이줘야한다 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대 책으로 부담 제한 총량 유지 를 제시했 다. 이지사는 처음집을산사람은 (돈 을) 더 많이 빌려드리고 비필수 비주거 부동산, 투자 투기용 주택에 대해 세금 부담을 늘리자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투기성부동산에대한 부담은세금폭탄이아니라그이상의강 력한 징벌 수준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 고덧붙였다. 이 지사는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서 도입을열었다. 그는 그분이야기는이 정도했으면 됐다 고 잘라 말했다. 그는 얼마나 더 증명해야 되겠는가. 그 정도 로해달라 며 판단은우리국민들이해 주면 될 것 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은 피 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4% 오르며 3 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 분기 물가는 2.5% 상승했다. 조류 인플 루엔자(AI) 여파로농축산물가격이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석유류 와개인서비스도올랐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 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 (2015년=100)로전년동월대비 2.4% 올랐다.지난4월(2.3%),5월(2.6%)에 이어 세 달 연속 2%대 상승률이다. 2분 기 물가 상승률은 2.5%로 2012년 1분 기(3.0%) 이후가장높았다. 장바구니 물가 에 직접 영향을 미치 는농축수산물은작황부진과AI 여파에 10.4% 오르며 올 1월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농 산물은14.1%나올랐다. 정부가무관세 달걀 수입을 늘리는데도 달걀 가격이 54.9%급등했다. 공업제품물가는유가 상승에2.7%나올랐다. 휘발유는19.8%, 경유는 22.4% 높아졌다. 전기 수도 가 스는 4.8% 하락했으며 서비스 물가는 1.6% 상승했다. 개인 서비스는 특히 2.5%뛰었으며이중외식물가는2.3% 올랐다. 외식 외 개인 서비스의 상승률 은 2.7%였다. 무상 교육이 이뤄지며 고등학교 납입 금과학교급식비는 100%감소했다. 이 에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를 2020년 기준으로 개편해 올해 12월 22일 공표 한다. 고등학교납입금을비롯해넥타이 프린터 등을 대표 품목에서 제외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보카도와 쌀국수 가추가되는식이다. 전기동력차와의류 건조기, 마스크도 새로 조사 대상에 포 함된다. 이에 따라 기존 460개 품목은 458개로 2개감소한다. 조사지역도조정된다.경기화성시,경 남 양산시 등이 추가되면서 40개 시도로 늘어나게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5년마 다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최근 경제 사 회, 가계소비지출변화에맞춰조사품목 을 변경하고 품목별 가중치 등을 조정한 다. /세종=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소재 부품 장비성과간담회서 출구모색커녕일본과또대립각 문재인대통령이2019년일본의수출 규제에 대항해 2년 만에 소재 부품 장 비분야에서자립을이뤘다고자평했다. 다만반도체장비등일본이우위를갖는 산업은 여전하고 소부장 분야에서 대일 적자도 이어지고 있어 지나친 자화자찬 이라는지적도나온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 역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 에서 지난 2년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 위기를 연이 어 겪으며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 국 의저력을증명해냈다 고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 중을 차지하는 100대 핵심 품목에 대한 일본의존도를25%까지줄였다 고설명 했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소부장 자립 의 길에 기업인들이 선두에 서야 한다며 정부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 적으로는 소부장2.0전략을토대로 소 부장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글로 벌생산허브가될 5대첨단특화단지를 조성할계획이라고소개했다. 하지만 산업계와 외교가에서는 우리나 라가벌써부터축포를터뜨릴시점이아니 라는목소리가나온다.실제로올1~4월만 해도 소재 부품 대일 교역은 59억 9,600 만달러적자를기록했다. 전년같은기간 보다7억900만달러증가한액수다. 문대통령이이날한일갈등을표현한 부분도경색된양국관계의해법을모색해 야하는상황에서오히려부담을준게아 니냐는평가도제기됐다. 문대통령은 기 습공격하듯이시작된일본의부당한수출 규제조치에맞서 소부장자립의길을걸 었다 며 한일 갈등의 원인 제공자로 다시 한번일본을지목했다. 문대통령은 일본 의수출규제에대해서도외교적인해결을 위해노력하고있다 면서도 핵심소부장 에 대해서는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낮추지않으면안된다 고강조 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아직日의존도높은데 소부장자립자화자찬한文 소비자물가석달째 2%대상승 2분기 2.5% 9년래최고 AI 여파에달걀값 55%↑ 경영관리성과부진책임 손병석코레일사장사의 공공기관평가서낙제점받아 공기업경영평가가단순계산오류등 으로구설에오른가운데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최고경영자들이 사퇴 의 사를밝히고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따르면손병석사 장이 2일 적자가 누적되는 경영 상황과 2020년공공기관경영평가에서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사의를밝혔다.손사장은노형욱국 토교통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으며 청 와대가수용한것으로알려졌다. 한국철도는 최근 발표된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중간 수준인 C 등급을 받았 지만경영평가항목중경영관리분야에 서최하등급인 E 를받았다. 코레일은지난해코로나19 여파로승 객이 급감해 1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 다. 그러나 열차 내 코로나19 전파 사례 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방역에 성 공했고적자를감수하고창가쪽좌석만 발매하는등선제적인노력을했다는평 가를받고있다. 익명의 한 관계자는 2019년 철도노 조의파업이후최근까지큰분규가없었 고지역본부구조조정등어려운사안들 을잘추진했다는평가를받고있는데경 영관리 등급이 E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 렵다 고전했다. /세종=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조화 외친洪 李 공조해법은없었다 <홍남기> <이주열> 최태원회장발언듣는文대통령 외국환율 고시 2일 (단위:원) 국가명 통화명 전신환 현찰 매매 기준율 대미 환산율 미불당 환산율 송금 보내실 때 송금 받으실 때 현금 사실 때 현금 파실 때 미국 달러 1,145.60 1,123.60 1,154.45 1,114.75 1,134.60 1.0000 1.0000 일본 엔 1,026.80 1,007.08 1,034.73 999.15 1,016.94 0.8963 1.1157 유럽 유로 1,357.26 1,330.40 1,370.30 1,317.36 1,343.83 1.1844 0.8443 중국 위안 - - 187.34 162.84 175.09 0.1543 6.4801 노르웨이 크로네 132.83 130.21 134.15 128.89 131.52 0.1159 8.6268 뉴질랜드 달러 798.72 782.92 806.39 775.25 790.82 0.6970 1.4347 대만 달러 - - 43.15 38.27 40.71 0.0359 27.8703 덴마크 크로네 182.55 178.95 184.36 177.14 180.75 0.1593 6.2772 말레이시아 링깃 - - - - 272.80 - - 바레인 디나르 3,039.64 2,979.46 3,069.74 2,949.36 3,009.55 2.6525 0.3770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305.55 299.51 308.58 296.48 302.53 0.2666 3.7504 스웨덴 크로나 133.59 130.95 134.91 129.63 132.27 0.1166 8.5779 스위스 프랑 1,237.57 1,213.07 1,249.45 1,201.19 1,225.32 1.0800 0.9260 싱가포르 달러 849.30 832.50 857.71 824.09 840.90 0.7411 1.3493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312.00 305.84 315.09 302.75 308.92 0.2723 3.6728 영국 파운드 1,577.62 1,546.38 1,592.77 1,531.23 1,562.00 1.3767 0.7264 인도네시아 루피아 7.90 7.76 7.98 7.68 7.83 0.0069 144.9042 캐나다 달러 921.77 903.53 930.62 894.68 912.65 0.8044 1.2432 쿠웨이트 디나르 3,803.97 3,728.65 3,841.63 3,690.99 3,766.31 3.3195 0.3012 태국 밧 35.61 34.91 35.96 34.56 35.26 0.0311 32.1781 필리핀 페소 - - 24.45 21.69 23.07 0.0203 49.1808 호주 달러 855.78 838.84 864.00 830.62 847.31 0.7468 1.3391 홍콩 달러 147.53 144.61 148.94 143.20 146.07 0.1287 7.7675 ※일본 JPY, 인도네시아 IDR는 100단위로 고시됩니다 국제 금융시세 TC 매도율 美 달러 1,144.65 日 100엔 1,028.35 유로 1,358.00 주요국제환율 (AP-DJ=연합특약) 단위:美달러 구분 런던 뉴욕 도쿄 ¥ 111.58 111.63 111.56 파운드 1.3773 1.3755 - 유로 1.1847 1.1842 - ※런던 뉴욕은 1일, 도쿄는 2일 단, 엔화는 달러당 엔임 외환예금이율(2일) (연%, 최고금리, 건별차등적용)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달 러 거주자 0.0100 0.0100 0.0100 0.0100 0.0100 비거주자 0.0100 0.0100 0.0100 0.0100 0.0100 엔 거주자 0.0001 0.0001 0.0001 0.0001 0.0001 비거주자 0.0001 0.0001 0.0001 0.0001 0.0001 유 로 거주자 0.0001 0.0001 0.0001 0.0001 0.0001 비거주자 0.0001 0.0001 0.0001 0.0001 0.0001 환가료(2일) (美달러, 연%) 구분 일람불 30일 60일 90일 1년 Clean 1.8506 1.7448 2.6448 2.7630 2.8630 하자 3.3506 3.2448 4.1448 4.2630 4.3630 국제 상품시세 (1일) 구분 상품명 단위 인도월 가격 등락폭 거래소 에너지 WTI 달러/배럴 8월물 75.23 ▲1.76 NYMEX 천연가스 달러/MMBTU 8월물 3.661 ▲0.011 NYMEX 난방유 달러/갤런 8월물 2.1562 ▲0.0279 NYMEX 가솔린 달러/갤런 8월물 2.2676 ▽0.0048 NYMEX 농축산물 옥수수 센트/부셸 12월물 589.00 ▲40.00 CBOT 소맥 센트/부셸 9월물 665.50 ▲33.25 CBOT 대두 센트/부셸 11월물 1,395.50 ▲86.50 CBOT 돈지육 센트/파운드 8월물 103.250 ▽0.375 CME 귀금속 금 달러/온스 8월물 1,776.80 ▲5.20 COMEX 은 센트/온스 9월물 26.100 ▽0.094 COMEX 백금 달러/온스 10월물 1,080.90 ▲8.00 NYMEX 팔라디움 달러/온스 9월물 2,768.90 ▽5.40 NYMEX 비철금속 전기동 달러/톤 3개월물 9,322.00 ▽52.50 LME 센트/파운드 9월물 423.60 ▽5.30 COMEX 알루미늄 달러/톤 3개월물 2,512.00 ▽11.50 LME 니켈 달러/톤 3개월물 18,105.00 ▽109.00 LME 아연 달러/톤 3개월물 2,938.50 ▽36.00 LME 납 달러/톤 3개월물 2,269.00 ▽5.00 LME 주석 달러/톤 3개월물 31,294.00 ▲39.00 LME 기타 원면 센트/파운드 12월물 85.90 ▲1.00 ICE 원당 센트/파운드 10월물 17.94 ▲0.05 ICE 커피 센트/파운드 9월물 156.40 ▽3.35 ICE 코코아 달러/톤 9월물 2,354.00 ▽35.00 ICE 오렌지주스 달러/파운드 9월물 127.15 ▲4.00 ICE 고무 엔/Kg 11월물 219.40 ▽6.10 TOCOM 해외증시동향 (단위:포인트, %) 구분 주가지수 2일 종가 전일대비 등락폭(등락률) 미 국 다우산업 34,633.53 ▲131.02(0.38) 나스닥 14,522.38 ▲18.42(0.13) S&P 500 4,319.94 ▲22.44(0.52) 영 국 FTSE 100 7,125.16 ▲87.69(1.25) 독 일 닥스 15,603.81 ▲72.77(0.47) 프 랑 스 CAC 40 6,553.82 ▲45.99(0.71) 이 탈 리 아 MIB 25,286.06 ▲184.02(0.73) 러 시 아 RTS 1,656.61 ▲2.83(0.17) 브 라 질 BOVESPA 125,666.19 ▽1,135.47(0.90) 일 본 닛케이225 28,783.28 ▲76.24(0.27) 중 국 상하이 3,518.76 ▽70.02(1.95) 대 만 자취엔 17,710.15 ▽3.79(0.02) 홍 콩 항셍 28,310.42 ▽517.53(1.80) 베 트 남 VN 1,420.27 ▲3.19(0.23) 싱 가 포 르 ST 3,128.95 ▲4.76(0.15) 호 주 ALL ORD 7,587.07 ▲43.53(0.60) 태 국 SET 1,578.49 ▽15.26(0.96) 인도네시아 JKSE 6,023.01 ▲17.05(0.28) ※뉴욕, 런던, 독일,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아는 1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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