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6일 (화요일) A3 종합 칼리지엑스포 장학금신청 ◀1면서 계속 멩의원,처리기간18주걸려 여행계획한인들주의당부 미국 여권 발급 및 갱신 신청에 최대 18주가 걸리고 있어 여행을 앞두고 있 는한인들은주의가요구되고있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1일“연 방국무부에 따르면 현재 여권 발급 및 갱신을위한수속기간은일반서비스의 경우최대18주가소요되고있다”며주 의를당부했다. 이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 로나19) 이전의 평균 6주에 비해 크게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급행 서비 스(추가 60달러)를신청해도최대 12주 가걸리는것으로나타났다. 멩 의원은 최근 국무부와 연방우정국 관계자 등에 서한을 보내고 여권 발급 및갱신처리지연문제를해결해줄것을 촉구했다. 멩의원은“코로나19위기에서벗어남 에따라지역주민들은다시여행을떠 날계획을하고있기때문에보다빠른 여권 수속처리가 필요하다”며“처리기 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민들은처리기간이평소보다길어졌 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미리 대처해야 한다”고강조했다. 멩의원실은여행을떠나기전여권만 료일을반드시확인하고출발예정일로 부터최소6개월전에미리신청할것을 권고했다. 특히 구비서류를 정확히 보 내지 않을 경우 18주 보다 처리기간이 더오래걸릴수있다며주의를당부했 다. 조진우기자 “미 여권 발급·갱신 미리 신청하세요” 자가격리면제 신청 19일부터 포털로만 “얀센백신, 델타 변이에도 강력한 효력” 애틀랜타총영사관은2일해외예방접 종 완료자 자가격리면제서 발급 관련 변경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 다. 먼저“애틀랜타총영사관은신속한격 리면제 발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특히 7월6일(화) 이전출국하 는 면제신청의 경우 7월2일(금)까지 발 급하여이메일로송부해드릴예정이니 개별적인확인요청에응답하지못하는 점양해부탁한다”고밝혔다. 오는 5일부터는‘영사민원24’포털 (http://consul.go.kr )을 통한 격리면제 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영사민원24’를 통해 신청할 경 우현재운영중인격리면제전용이메일 (atlexem@mofa.go.kr )로신청할때보 다훨씬신속하게접수·처리될수있다 고총영사관은밝혔다.. 7월5일부터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접수를받고, 7월19(월)부터는‘영사민 원24’포털을 통해서만 신청가능하다. 영사민원24를통한자세한신청방법은 총영사관홈페이지를통해확인해야한 다. 박요셉기자 존슨앤존슨(J&J)이 자사의 제약부문 자회사인얀센의코로나19백신이델타 변이를비롯한다양한변이들에강력한 예방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1 일발표했다. J&J는이날보도자료를내고얀센백 신은코로나19에대해 1회접종만으로 85%의 중증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면서백신접종자들의면역반 응은최소 8개월간지속된것으로나타 났다고밝혔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기본인 화이 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 과달리1회만접종한다. J&J는특히인도에서처음출현한델 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얀센 백 신이 효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분석 기간 8개월간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반응은지속적으로유지됐다. 5-18일, 이메일 혹은 포털신청 가능 “다양한 변이에도 효과” 얀센코로나19백신<AFP=연합뉴스자료사진> 에세이는 영어나 한국어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작성하면 되며, 에세이 포 맷은Times New Roman 폰트로 700자 (words) 이하로작성하여워드파일이나 pdf파일로보내면된다.로스쿨트랙장 학금신청자는‘나는왜로스쿨에진학 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작성해야한다. 에세이 커버레터에 반드시 학생 이름, 주소, 전화번호, 학교이름, 날짜를 기입 해야한다. 신청서와에세이를작성해이메일pe- ter@aa-yo.org 또는 우편(주소: Asian American Youth Organization, Attn: P. Kim, POBOX 663 Duluth, GA 30096) 으로보내면된다. 장학금신청마감일시는 7월 28일오 후9시이다. 장학금수여식은오는8월7일칼리지 엑스포행사당일열리며상장과장학금 을전달한다. 한편이번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은 아요(AAYO) 홈페이지www.aa-yo.org 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770-622- 9600, ekoreatimes@gmail.com으 로하 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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