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A3 종합 8월말까지개스값 10-20센트더인상된다 시니어건강향상위해 다양한프로그램제공 시니어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오랫동 안 노력해온 행복건강복지센타가 오는 12일월요일부터새롭게문을연다. 운 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2 시까지이다. 센터는 작년 3월 이후 코로나 바이러 스로인해1년4개월동안문을닫았는 데, 그동안에도 텔레헬스(Telehealth) 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생활을 돌보 며,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배달 등의 필 요한서비스를제공해왔다. 행복건강복지센타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처음 생긴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복지센터이며, 시니어들의건강을향상 시키기위해다양한프로그램을운영하 고 있고, 가정방문간병서비스(홈케어) 를 포함하여 시니어들이 겪는 불편한 문제들을 최대한 돕기 위해 노력하는 센타이다. 이춘희 디렉터는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며 넓은 공간에서 불편함 없이 지 낼 수 있도록 안정되고 평안한 서비스 를제공하고있고,헌신적이며전문적인 직원들과함께꾸준히발전하며성장하 고있다고전했다. 행복건강복지센타는메디케이드를갖 고 있는 시니어들(65세이상)과 장애인 면제 프로그램(나이제한 없음)이 있는 경우는무료로참여할수있고, 메디케 이드가없는시니어는소정의비용으로 센터에참여할수있다. 각종프로그램과선물, 아침, 간식, 점 심이제공되며병원방문과물리치료사 방문 등을 위한 차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는 노크로스 6000 Live Oak Parkway. Suite103에위치하고있으며, 문의는 전화 770-447-4898 또는 웹 사이트 Firstonegroup.org로 하면 된 다. 박선욱기자 행복건강복지센타 새단장 오픈 행복건강복지센타시니어회원들. ‘인종의벽넘어우린하나’ 스와니타운센터,11일(일)오후1시 줄다리기,투호,각종놀이…선물증정 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방지 한인 위원회(위원장김백규)는오는주말 11 일 오후1시~5시 스와니 시청 앞 타운 센터에서‘위아투게더’행사를 개최한 다. 남녀노소는 물론 백인, 흑인, 히스패 닉, 아시안 등 다양한 인종이 참여하 여 폭력과 증오범죄에 반대하며 통합 을 이루어내기 위한 커뮤니티 행사이 다. 행사의 스피커로는 증오범죄방지위 김백규 위원장을 비롯해 미쉘 우와 니 키메리트조지아상원의원과샘박, 보 니리치하원의원, 컬커랜드카덴귀넷 커미셔너, 트레이시케슨귀넷고등법원 판사, 지미버넷스와니시장이참여한 다. 참여자들은 도화지에‘#We are to- gether’등의글씨를쓰고이것을들고 사진을찍으면선물도받는다. 이 외에 줄다리기, 한국전통놀이인 ‘투호’, 한국전통의상을입고사진촬 영을하는등다양한야외놀이행사와 가족이즐길수있는게임들을즐길수 있다. 행사에서는 게임에 참여한 사람 들에게 선물 및 한국스낵을 증정할 예 정이다. 행사주최측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 며, 간이의자를 가져오면 편하게 즐길 수있다고전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이종원 변호사 (higher2501@gmail.com) 또는미쉘강 사무총장(michellekang2020@gmail. com)에게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여름철여행객증가로8월말까지개스 값이꾸준하게강세를보이며10-20센 트더오를것이라고8일전미자동차협 회(AAA)가발표했다. 개스값의 주요 인상 요인은 수요증가 와석유수출국기구(OPEC)의생산확대 합의 실패다. OPEC는 여행 재개와 국 제적수요회복으로증산을논의했지만 수 차례 회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 르지못하고있다. 지넷 맥기 AAA 대변인은“폭발적 수 요증가와원유가상승으로개스가격이 높아지고있다”며“생산국들의원유증 산합의실패로국제원유가는더치솟 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8일 현재 전국 평균개스값은갤론당 3.35달러며, 9일 오후 현재 조지아주 레귤러 개스값 평 균은2.93달러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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