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A5 종합 리멤버727·참전용사기념재단주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021년 1분기 국제 이동성은 대유행 이전의 12%에 불과하다고 2006년부 터 여행하기 가장 편리한 여권을 조사 하는 헨리 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서나타났다고CNN이7일보 도했다.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가장 가치있 는 여권은 일본 여권이다. 일본 여권은 세계 193개국을 비자 없이, 또는 입국 즉시받는비자로여행할수있어1위를 차지했다. 192개국의 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했 고, 한국과독일이191개국으로공동3 위에올랐다. 또핀란드와이탈리아,룩셈부르크,스 페인이 190개국으로 공동 4위에, 189 개국의오스트리아와덴마크가공동 5 위를기록했다. 그러나 헨리 여권지수는 코로나19에 따른일시적인입국제한을고려하지않 고작성된것이어서실제여행의접근성 과는상당한차이를보이고있다. 헨리여권지수에따르면일본여권소 지자는193개국을무비자또는입국시 받는 비자로 여행할 수 있지만 코로나 19에따른규제로실제여행가능한국 가는80개국에못미치고있다. 2위싱가 포르 역시 헨리 여권지수의 192개국과 달리 실제 여행 가능한 국가는 75개국 이안된다. 헨리여권지수에서 10위이내에든나 라들은다음과같다. 1위일본(193개국), 2위싱가포르(192 개국), 3위 한국 독일(191개국), 4위 핀 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190 개국), 5위 오스트리아 덴마크(189개 국), 6위 프랑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스웨덴(188개국), 7위벨기에 뉴질랜드 스위스 영국 미국(187개국), 8위 체코 그리스 몰타 노르웨이(186개 국), 9위호주캐나다(185개국), 10위헝 가리(184개국)등이다. 일본 193개국으로 1위 싱가포르 192개국 2위 한국 여권, 세계 3위… 191개국 무비자입국 한국전 휴전일 기념 사진·영상 콘테스트 코로나 사망 재소자 2,700명? 8일 오후 디캡에서 체포 범행 동기 아직 못밝혀 Remember727과한국전참전용사기 념재단이 6·25전쟁 기념일(1950년 6 월 25일-1953년 7월 27일)을 기념하 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한반 도평화를도모하기위해‘세계사진에 세이·영상 콘테스트’ (내일재단 후원) 를개최한다. 한국전쟁 기념비, 기념관, 박물관, 참 전용사, 국군포로, 실종자, 이산가족, 통일, 전쟁과평화등과관련한사진에 세이나 5분분량의영상을 7월 17일까 지 www.Remember727.kr 에 제출하 면된다. 13∼17세 세계 청소년과 성인이면 누 구나참여할수있다. “이대회를통해많은분들이한국전 쟁기간동안최후의희생을 치른이들 을 영원히 기리게 될 것에 대해 추모의 벽에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전쟁 과참전용사들은더이상잊혀지지않 을것입니다.” 참전용사기념재단 짐 피셔 사무총장 이말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재소자 가 2,700여명으로 추정되지만, 이는 실 제보다 축소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 (NYT)가7일보도했다. 교도소, 구치소, 수용소 등 교정 시설 재소자가코로나19 감염으로병원으로 옮겨져치료를받다가사망하면일부는 교도소에서출소한상태로사망한것으 로집계된다는것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에 재소 자로반영돼야하지만이같은집계방식 때문에실제로는그렇지못하다고NYT 는설명했다. 골프장총격범체포…희생자포박당한채숨져 지난주말캅카운티골프장에서살해 된채발견된두명은테이프로손과발 이묶이고입에재갈을물린채로사망 해있었음이 9일아침공개된체포영장 을통해알려졌다. 수사당국은이번사건의단독범행용 의자로 브라이언 로든(23, 사진 )을 8일 오후디캡카운티에서체포했다. 살인, 가중폭행, 납치 등의 혐의를 받 고있다.지난3일케네소소재파인트리 컨트리클럽에서 프로 골퍼 진 실러(46) 가 10번홀에주차돼있던트럭을살피 다 피격 사망했으며, 트럭 안에는 헨리 발데즈(46), 폴 피어슨(76)이 사망한 채 로발견됐다. 트럭 안에서 발견된 발데즈는 캘리포 니아,피어슨은캔사스주민이며트럭의 소유자는피어슨이다. 캅카운티 경찰은 8일 저녁 로든과 먼 저사망한두명과어떤관계인지밝히 기를 거부했으며, 살해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영장은 로든이 두 명을 포박한 사실을 기록했으나 언제 어디서 살해됐 는지는 기록하지 않 았다. 로든은 9일 오후 8 시온라인을통해캅 카운티 법정에 출두 해보석여부를심리받을예정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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