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2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10일(토) A 조지아주델타변이감염자증가세 조지아접종률37%,전국48%보다낮아 접종률낮은농촌지역감염,입원자급등 백신접종최선의보호책,부스터샷아직 조지아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확진자및입원자가급속 하게증가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 다. 조지아주 보건부 통계에 의하 면아직확산속도는느리지만입원 자가증가하고있는다른주의경향 과비슷한급등추세를보일수있 다고전문가들은경고하고있다. 지난 12월인도에서발견된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금년 5월 조지아 주에서처음으로탐지됐으며,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매우 위험하고 화 이자와 모더나 1차 접종자에게도 위험하다고보건관리들이밝히고 있다. 조지아주의 백신접종 속도는 매 우 둔화된 반면 팬데믹 제한들은 종료되고마스크착용과사회적거 리두기는사라지고있어사태가더 욱악화될수있다. 현재 조지아주 인구의 37%만이 백신접종을마쳐전국평균 47.6% 에 비해 턱없이 낮은 형편이다. 아 직 12세 미만은 접종 대상자가 아 니다. 조지아주 카이저 퍼머넌트 전염 병 학자인 펠리페 로블로 박사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의 주민 들은 무방비 상태에 노출돼 있고, 이지역에서의모임은위험에더욱 노출될수있다”고경고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추산 에 의하면 현재 미국 새 확진자의 51.7%가델타변이바이러스감염 자이며,영국에서탐지된알파변이 바이러스감염자는28.7%이다. 조 지아를비롯한동남부지역의델타 변이 바이러스 비중은 약 35% 정 도로추산되지만아직정확한통계 는나오지않은상태이다. 아직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입원자 수는 지난 1월에 비해 90%이상낮아진상태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발급된면제서첨부파일 열리는데1일소요 격리면제서출국2일전못받으면문의해야 애틀랜타총영사관은 현재 약 1,000여건의 면제신청서를 행정 력을총동원하여발급하고있으며 비행일정순서대로가급적출국 5 일전에발급송부하기위해서노력 하고있다고밝혔다. 출국 2일 전까지 발급 받지 못 한 사람은 격리면제 전용 이메일 (atlexem@mofa.go.kr )이나 문자 (404-804-3202)로 연락해야 한 다. 총영사관은 현재 해외백신접 종 완료자의 직계가족 방문을 위 한 자가격리면제 신청을 이메일 (atlexem@mofa.go.kr )과‘영사민 원 24 (http://consul.mofa.go.kr) ’ 를통해동시에받고있다. ‘영사민원 24’를통해신청할경 우, 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후 서약 서, 백신접종증명서, 가족관계증 명서, 여권사본 외에 관할지역(조 지아,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테 네시, 앨라배마, 플로리다, 푸에르 토리코, 버진 아일랜드)의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권 예약 내역을 꼭 첨부해야한다. 총영사관은‘영사민원 24’시스 템의과부하로인해이메일로발급 된면제서첨부파일이열리는데시 간이 소요된다고 전하며, 이메일 수령후1일정도기다리면가능하 며,만약출발2일전까지되지않으 면 이메일 (atlexem@mofa.go.kr ) 로연락하면바로재송부하겠다고 전했다. 재외공관에서 발급하는 격리면 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개월 유 효하고, 1회에 한해 사용가능하 다. 한편 총영사관은 7월 19일이후 에는‘영사민원24’를통해서만접 수받겠다고했으나, 시스템안정화 에 따라 이메일 접수를 지속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 해재공지하겠다고전했다. 박선욱기자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www.aa-yo.org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s://aa-yo.org/scholarship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7일 뉴욕시에서는 코로나 팬데 믹 기간 일선에서 싸워야 했던 의료진, 응급구조대원, 교육및보육종사자, 운송근로자, 비상식량공급업체, 통신및 배달사업자등필수근무자들을기리기위한‘홈타운영웅’퍼레이드가열렸다. 시민들 이퍼레이드행렬에손을흔들며인사하고있다. <로이터> 뉴욕시,코로나영웅들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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