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3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12일(월) A 애틀랜타한인들 ‘우리는하나’ 소통의장만들어 폭력증오반대하며 화합의메시지전해 한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이 참여하여 폭력과 증오에 반대하 며, 우리모두는하나라는것을알 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 뮤니티 행사가 스와니에서 열렸 다. 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방지 한인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 난11일오후1시에스와니타운센 터앞에서‘위아투게더’행사를개 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백규 위원장 을비롯하여, 지미버넷스와니시 장, 미쉘오, 니키메리트조지아상 원의원과보니리치조지아하원의 원, 커크랜드 카덴 귀넷 커미셔너, 트레이시케슨귀넷고등법원판사 등이스피커로참석했다. 스와니 시장 지미 버넷은“자신 과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이해하 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자녀들에 게 다른 문화와 전통을 알려줄 수 있는이러한행사를열어줘서감사 하며,스와니시에서아시안여러분 들이 항상 환영받으며 소중한 존 재라는것을느끼길바란다”고전 했다. 김백규 위원장은“우리 모두 빅 패밀리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하 나가되어나가자”고말하며오늘 행사에 많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 다. 귀넷 커미셔너 컬커랜드 카덴은 “귀넷 커미셔너를 대표해서 증오 범죄, 폭력, 차별에반대한다”고전 하며,“폭력과증오를사랑으로바 꾸며, 서로 소통하고 연합해 나가 자”고말했다. 미쉘 오 의원은“다양한 커뮤니 티에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알 아가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이런면에서오늘행사를마 련해준 아시안증오범죄방지위원 회에게감사드린다. 장벽을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리를 만드는 것이다”고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화지에 ‘#We are together’ ‘#We are one‘등의글씨를쓰고사진을찍 었다. 잔디밭에서는‘투호’등의 한국 전통 놀이가 마련되고, 한복을 입 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한국 전통 의상과놀이를알리는행사도펼쳐 졌다. 게임에참여한사람들은고급한 국젓가락, 개인보호 알람, 그리고 한국스낵등을선물로받았다. 박선욱기자 ■일시: 8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BrookHollowPkwy, Norcross)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 www.aa-yo.org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 https://aa-yo.org/scholarship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억만장자 ‘스타워즈’ 개막 리처드브랜슨,첫우주관광성공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71)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비행에성공했다. 브랜슨은 11일서부기준오전 7 시 40분께자신이창업한버진갤 럭틱의우주비행선‘VSS유니티’ 를타고하늘로날아올랐다. ‘VSS 유니티’는 500여 명의 관 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선인 ‘VMS 이브’에 실려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우주센터에서이륙 했고 1시간 뒤 지상에 무사히 착 륙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 다.‘유니티’에는모두6명이탑승 했다. 브랜슨은고도 55마일(88.5 ㎞)까지 도달해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미세 중력’(micro- gravity) 상태를 체험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 우주관광시범비행에성공한뒤샴페인을 터트리는리처드브랜슨. <로이터=연합> 11일 스와니 타운센터에서 열린‘위아투게더’행사에서 청소년 참가자들이‘우리 는하나’라는플래카드를들며기념촬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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