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A3 종합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장마리아(왼쪽) 회장과김영출이사장. 누적확진자908,348·사망자18,592명 귀넷88,401·풀턴84,718·캅62,571명 하루확진725·사망19·입원109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전미60여대표모여사업계획수립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 BUSA, 초대회장장마리아, 이사장김 영출)가 오는 17일 애틀랜타에서 정기 총회및이사회를개최하고1대총연임 원을인준하고사업계획을승인할예정 이다. 17일 오후 3시 미드타운 벅헤드클럽 에서 열리는 총회 및 이사회에는 전국 12개지부소속임원및이사등50-6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숙소는 둘루 스소네스타호텔이다. 총회및이사회는우선지난 3월출범 회의 이후 보강된 초대 장마리아 회장 을 보좌할 임원진을 인준한다. 또 주요 사업계획인 미주 전지역 조직강화 방 안, 정관개정, 인턴십 수요조사와 의향 서도입및정착, 10월한상대회경제사 절단 구성 파견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 할예정이다.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 12일플로리다주탬파에서출범했다. 소상공인총연은미국내 20인미만의 제조업과 10인 미만 유통 및 서비스업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연합 조직이다. 소상공인 회원 상호 간에 기업 활동 사업정보를교류하고협력체제를형성 하며, 전세계에진출한글로벌한인소 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적극활성화함으로써주류사회진출과 동포 경제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장마리아회장은“소상공인총연은미 주전지역6만여소상공인의눈과귀가 돼고충과어려움을파악하고, 손과발 이 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천하겠다”며“이번애틀랜타총회및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사업들이 수립될 예정이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한인소상공인 총연 17일 애틀랜타서 총회 격리면제서신청도와드립니다 14일오전10시-12시30분 한인상의사무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의 이종원변호사는격리면제서신청에어 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신청서 작성 을도와주는행사를마련한다.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10시30분~오 후1시에 한인상의 사무실(3761 Ven- ture Dr. Ste.125, Duluth, GA)에서 진 행된다. 비용은무료이며, 신청인원이많을경 우 60세 이상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도 와줄예정이다. 이날준비해야할서류는백신접종증 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한국행 비행기표, 본인 이메일과 패스워드이 다. 한편 격리면제서 신청은 백신접종 후 2주가지나야신청가능하며,부모동반 6세 이하 어린이는 백신접종증명서가 필요없다. 이번행사는이종원변호사의자원봉 사로마련됐으며,총영사관과는관계가 없다. 이종원변호사는“이번격리면제서신 청 도우미 행사는 14일 하루 진행되지 만, 문의요청이 많으면 추후에도 더 지 원할예정”이라고밝혔다. 박선욱기자 귀넷 교통국(DOT)은 둘루스 지역을 관통하는 플레즌힐 로드의 도로 확장 공사가마무리단계에돌입했다고발표 했다. 하웰 페리 로드에서 피치트리 인더스 트리얼 블러바드 사이 플레즌힐 도로 는양방향모두세 번째차선을추가하 여확대됐다. 또한플레즌힐로드와피 치트리인더스트리얼블러바드교차로 에 있는 모든 도로에 이차선까지 좌회 전을할수있도록 변경했다. 관련공사로플레즌힐의서쪽방향세 번째차선을차타후치강까지확장하는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이 공사는 피치 트리인더스트리얼블러바드서쪽에서 차타후치 강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다 중이용도로공사와 차타후치강을가 로지르는다리에인도를연결하는공사 도 포함된다. 김유진기자 플레즌힐도로확장마무리단계 3차선 확장, 죄회전 차선 2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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