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A3 종합 대학학위취득소득에큰영향 조지아주 졸업생들에게 대학 학위 가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보여주는 새 로운연구결과가나와주목을끌고있 다. 19일발표된조지아대학교테리경영 대학의 셀릭 경제 성장 연구소에 따르 면, 조지아에서 공립대학을 졸업한 학 생들은고등학교졸업자보다평균 85 만달러를더벌것으로예상된다. 연구소의별도보고서를살펴보면, 대 학제도는2019년6월부터2020년6월 까지 12개월 동안 조지아주에 186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끼쳤다. 이는 전 년대비0.6%상승한수치로코로나팬 데믹 초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 다. 몇가지흥미로운수치를자세히살펴 보면다음과같다. ▲139만7,500달러-조지아에서 대학 학위를 취득하지 않은 고졸 근로자의 평균예상수입 ▲255만달러-학사 졸업자가 조지아 주에서일할경우예상되는평균수입 ▲115만2,500달러-고등학교 졸업자 에 비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의 추 가예상수입 ▲ 279만7,000달러-석사 졸업자의 평균 예상 수입. 이는 고등학교 졸업자 의약2배에달하는수치다. ▲34%-대학 학위를 취득함으로 인 한근로소득증가추정치. 김유진기자 조지아고졸자 140만, 대졸자 255만평생소득 “백신 맞았어도 학교서 마스크 써야” 켈리김부동산 스와니사무실오픈하우스 럭셔리 홈 및 신규주택 전문 켈리 김 부동산이 스와니 다운타운에 새 사무실을 열고 20일 오 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켈리 김 대표는“오 랜 준비 끝에 핫한 스와니 다운타운에 새 사무 실을오픈하게돼기쁘고감사하다. 7명의유능 하고 경험이 풍부한 에이전트가 주택뿐만 아니 라 인테리어까지 풀서비스를 해드리는 부동산 으로서애틀랜타넘버원부동산이되도록노력 하겠다”라고소감을전했다. 사진은켈리김대 표가축하객을맞이하는모습. 박선욱기자 미국소아과학회(AAP)가 19일학교에 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마스크를쓰라는권고를내놨다. AAP는이날내놓은새로운학교코로 나19 지침에서 대면수업을 지지한다면 서백신접종에상관없이2세이상은누 구나학교에서마스크를쓰라고권고했 다고CNN방송이보도했다. 이단체는12세이상청소년에게백신 접종이 허용됐고 적절히 방역 조치를 하면학교에서의코로나19전파는적다 는점등을고려할때대면수업의이익 이위험을능가한다고생각한다고밝혔 다. 2세이상모든학생과교사·직원들은 학교에서마스크를써야한다고권고했 다. AAP는이유로▲상당수학생이아 직백신접종자격이없고▲마스크착 용이백신미접종자를보호하고전염을 줄인다는점등을들었다. 지난5월완화조치후 두달만에최고수준4단계 미정부가 19일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 국에대한여행경보를두달만에다시 가장높은수준인4단계로상향조정했 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무부와 질병 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영국에 대 한 여행경보 등급을 3단계에서 4단계 로 격상하고 영국을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 졌기때문이다. 미국은 지난 5월 영국에 대한 여행경 보등급을3단계로완화했지만최근영 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 고두달만에다시올렸다. 미국정부는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피지, 영국령 버 진아일랜드 등 다른 4개국도 4단계로 올렸다. 이들국가는앞서3단계에포함 됐다가코로나19확산위험을이유로이 날나란히4단계명단에들어갔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감염자 는인도발델타변이확산등으로지난 달부터급증했다. 미국인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일반적사전주의(1단계), 강화된주의(2 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 계)등네단계로나뉜다. 4단계는해당국으로여행을피하라고 권고하면서반드시여행해야할경우에 는 사전에 백신 접종을 마치도록 유도 하는 단계다. 영국의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는최근반년만에다시5만명을 넘어서는등상황이심각한수준이다. “영국여행피하라”…코로나재확산에경보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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