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A6 종합 챔버뮤직캠프파이널콘서트 애틀랜타 페스티벌 아카데미 (대표 윌리엄 푸)가 조지아주 최대의 챔버 뮤직 캠프를 7월 19~31일, 존스크릭연합감리교 회(Johns Creek United Meth- odist Church)에서개최한다. 특 별히 캠프 31일(토)에 챔버뮤직 캠프 콘서트가 JCUMC에서 펼 쳐진다.문의=404-518-8891 알츠하이머세미나 케어리프트(Care Lift)가 주 최하는 알츠하이머의 전반적 인 이해와 가족과 보호자를 위 한 세미나가 7월 31일(토), 오전 10~11시30분에 둘루스 피치트 리 크리스찬 헬스(3430 Duluth Park Ln, Duluth)에세개최된다. 강사는에모리대정신과심성술 교수이다. 파킨슨재단과 피치트 리크리스찬헬스에서협찬한다. 문의=678-723-5746 2021칼리지엑스포(College Expo) 한국일보·아요(AAYO)가 주 최하는 2021 칼리지 엑스포가 8월 7일토요일, 오전10~오후4 시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개최 된다.에모리,조지아텍, UGA및 아이비리그대학등유명대학입 학사정관이 직접 참석해 입학 전략을 설명하며, 명문대 재학 생들이 직접 대입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대학합격자에세이를무료로제 공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 청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770-622-9600 신지나보험오바마케어접수 신지나 보험에서 오바마 케어 등록신청을받는다.오바마케어 의연장된등록기간으로 8월 15 일까지신청할수있다.신지나보 험은 메디케어와 은퇴보험을 전 문으로하며 65세되시는분, 타 주에서이사오신분들의문의를 환영한다.문의=678-770-9891 청소년재정워크샵 조이앤줄리 파이넌스(Joy & Julie Finance)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재정 워크샵이 7월 24 일, 오전 9시~오후12시30분에 개최된다. 장소는 3505 Koger Blvd #355, Duluth이다. 행사 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건 강한 재정 심리, 재정교육, 경제 활동, 건강한돈관리, 인생시뮬 레이션 게임 등이 진행된다. 모 든참가자에게재정워크샵수료 증을 수여하며, 선물도 증정한 다. 참가비는 개인당 20달러(형 제할인가능)이다. 청솔시니어복지센터오픈 애틀랜타 최고의 전문 프로그 램과청결하고편리한시설로어 르신들에게건강과즐거움을제 공한다. 차량 자체 운행으로 라 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정 부 혜택이 없는 부모님을 위한 맞춤패키지를 제공하며, 병원 라이드와 시장 쇼핑도 도움을 드린다. 20대마사지시설, 당구 대, 탁구대및각종운동기구, 휴 게실 온돌매트방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770-806-0009 최선호종합보험설명회 최선호 종합보험에서 초이스 보험설명회를개최한다.설명회 는 7월 24일(토), 오전 10시~오 후12시에 둘루스H마트 쇼핑센 터 내 최선호 보험 사무실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소셜시큐 리티 혜택, 오바마케어, 메디케 어, 스쿨택스 면제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마스크는꼭착용해야한다. 문의=770-234-4800 시·수필신인문학상공모 애틀랜타문학회에서 시, 수 필부문신인문학상작품을공 모한다. 응모 마감일은 8월 19 일 까지며, 공모 작품을 이메일 (alka19890304@gmail.com ) 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 상은대상1명(1,000달러), 최우 수상 2명(시, 수필 각 1명, 300 달러), 우수상 2명(시, 수필각 1 명, 200달러)에한다. 문의=조동안(678-906-0367) 태양광주택시스템 태양광 주택 시스템(Home Solar System)에서는 25년 무 상수리보장, 25년전력생산보 증, 25년패널모듈성능보장, 25 년 Enphase 마이크로인버터보 증한다. 현재지불하는전기요 금으로 설치 가능하다. 정부와 전기회사에서 그린에너지 인센 티브와세금혜택을주고있으며, 12달무료솔라페이먼트프로그 램이제공된다. 문의=김상국(한 국어직통, 770-331-5796) 한림건강즙여름맞이빅세일 무방부제, 무색소, 무설탕으 로 유명한 한림 건강즙이 여름 맞이 빅 세일을 실시한다. 양배 추브로콜리즙 2박스, 자색양파 즙 2박스, 천년초즙 2박스를 각 120달러, 노랑양파즙 2박스는 100달러에 판매한다. 녹용, 홍 삼, 십전대보탕을넣은흑염소즙 을판매한다. 온라인주문(www. chalimgarden.com), 한인타운 무료 딜리버리, 타주 쉬핑이 가 능.문의=678-906-6500 곱창쌀롱오픈이벤트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위 치한 곱찹쌀롱이 오픈했다. 대 창, 막창, 염통, 특양, 곱창 등을 포함한 쌀롱모듬세트, 곱창 전 골,얼큰해물라면이별미다. 문의=678-765-7922 젠코리안바비큐런치스페셜 고기로승부하는젠코리안바 베큐(전 초원뷔페)에서 런치 스 페셜을 8.99에 판매한다. 런치 스페셜은오전11시~오후3시에 실시되며,메뉴는설렁탕,우거지 갈비탕, 닭개장, 소고기국밥, 비 빔냉면, 물냉면이 제공된다. 올 유캔잇 메뉴에는 특스테이크, 차돌박이, 우뱃살, 낙엽살, 곱창, 대창, 새우, 양념오징어, 쭈꾸미 등의 다양한 고기와 해물이 제 공된다.문의=770-476-0458 한인타운 동정 대학 백신접종 의무화…연방대법, 반대소송 기각 접종자도 마스크 써야, 왜? 미접종자들 보호 위해 백신 델타변이에 효과적 코로나19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 을 막고 델타 변이에도 높은 예방 효능을보인다는데보건전문가들 은 동의한다. 그럼에도 당국은 미 접종자뿐아니라백신접종을마친 사람들까지실내에서다시마스크 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 이유는무엇일까. 19일LA타임스는지금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는 결국 마스크를쓰지않는백신미접종자 들을보호하기위한것이라며백신 접종으로감염및입원, 사망을막 아야한다고강조했다. 첫째, 코로나19백신접종자들중 입원을 할만큼 중증 환자는 없었 다. LA 카운티보건국크리스티나 갈리 박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코로나19감염으로입원 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수퍼바이저위원회에서갈리박 사는“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백신접종완료자가코로나19로입 원한경우는단한사람도없다”고 말했다. 보건전문가들은코로나입원상 황은백신접종으로통제가능하다 며백신은매우효능이높고심지어 델타변이도막아준다고강조했다. 둘째, 백신접종자의사망률은미 미하다. 캘리포니아 경우 LA카운 티내코로나19사망자의99.8%가 백신미접종자였다. 지난해 12월7일부터 6월7일까 지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의 99.6%가백신미접종자였고, 입원 환자의 98.7%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셋째, 코로나19백신은다른변이 들만큼델타변이에도효과적이다. 지난6월변이에대한효능을확인 하기위해추가로분석된확진자들 중백신접종자는소수에불과했다. 보건당국이지난6월확인한델타 변이감염자의89%가백신미접종 자들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알파 변이도유사해확진자의91%가백 신을맞지않았다. 마지막으로 백신을 접종하기에 나이가너무어린아이들은어떻게 보호해야할까. UC샌프란시스코의 전염병 전문 가인간디박사는“12세미만의어 린이는 현재 백신을 맞을 수 없다. 지금어린이들을위한최선은주변 성인들이 가능한한 많이 백신 접 종을 하는 것으로 특히 어린이를 가르치는교사나학교에보내는부 모들이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하은선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둘러싼 대학과 학생들 간 이견에 대해 연방법원이 대학 측 손을 들 어주었다. 연방법원 인디애나 북부지원은 19일“인디애나대학이 교내 모든 학생과 교수·교직원에게 코로나 19백신접종을요구할수있다”며 대학 측 결정에 반발해 학생들이 제기한소송을기각했다. AP통신등에따르면인디애나대 학은지난 5월“올가을학기에캠 퍼스로복귀하려는학생은코로나 19 백신을반드시접종해야한다” 는방침을발표했다.그러자학생8 명이지난 6월“코로나19 백신접 종 의무화 조치는 헌법에 명시된 개인의기본권을침해할뿐아니라 ‘백신여권’도입을금지한인디애 나주 신규 법규에도 위배된다”며 법원에금지명령을요청하는소송 을제기했다. 하지만지난주심리를진행한데 이먼레티판사는“지금까지확인 된바로는인디애나대학이공공보 건이라는합법적인목적으로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판단된 다”며소송기각판결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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