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7월 23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대화의 희열3’성동일이 성준-성빈-성율 3남매와 아 내에대한여전한애정을드러냈다. KBS 2TV‘대화의희열3’에서는어떤역할이든찰떡같 이소화하는‘믿고보는배우’성동일이출연해30년연기 인생을되돌아봤다. 이러한성동일에게따라붙는수식어 가또있다. 바로‘만인의아빠’‘개딸들의아빠’이다. 과거 예능‘아빠어디가’에출연해친구같은아빠모습을보여 줬던그는3남매의근황도밝혔다. 먼저성동일은중3이된선비같은아들성준에대해서는 “공부하고사교육잘받고있다.아직도날많이안아준다” 며애정을드러냈다. 14살이된‘찐’개딸성빈의이야기가나오자, 성동일은 “역변했다”는말로궁금증을자극했다.바로말괄량이빈 이가발레에푹빠졌다는것. 이어성동일은“열심히배우 는데, 잘못한다”고진지하게딸디스를해웃음을유발했 다. 성동일은 방탄소년단 뷔를 몰라서‘선물 사주는 오빠’ 로알고있는빈이의유명한일화에“태형이(뷔)가빈이팬 이다.며칠전에도일본공연갔다가선물을잔뜩보내줬는 데…”라고말해관심을모았다. ‘대화의 희열3’ 성동일 “BTS 뷔가 딸 빈이 팬, 최근 선물 보내줘” 사진=KBS2 TV ‘대화의 희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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