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7월 23일(금)~ 7월 29일(목) 이강인부터 강백호, 김연경, 박인비 까지구기종목일정은 이강인, 황의조등이나서는남자축구팀 은개회식전인22일조별리그뉴질랜드전 을통해한국선수단중가장먼저일정을 시작한다.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 전을거쳐 31일 8강전을, 8월 3일 4강전이 예정되어있다. 만약결승에오른다면7일, 동메달전에 오른다면 6일에 경기를 가진 다.강백호,이정후등이주축이될야구대 표팀은29일이스라엘전을시작으로금빛 사냥에나선다. 31일미국전이후 8월 1일 부터시작되는녹아웃스테이지, 그리고 8 월7일결승전까지거의매일경기가있다. 올림픽야구에서항상강한대만과쿠바 가불참했기에사실상일본과미국만넘으 면된다.하지만시작전부터박민우의코로 나19방역수칙위반으로불참등이터지는 악재를어떻게극복할지가숙제다. 김연경은사실상마지막올림픽을준비한 다. 김연경은개회식기수로선정될정도로 한국선수단의간판. 2012런던올림픽에서 4위를차지하고도대회MVP가됐던김연 경은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학폭 문제로 빠지는등대표전력은약화됐지만마지막 혼을불사른다는각오다. 7월25일부터이 틀간격으로 조별리그를 가지는데 31일이 한일전이다. 8월 4일부터 8강전이 시작하 고이틀간격으로경기하다8월8일결승전 이예정돼있다. 여자골프는박인비와고진영을앞세워 2 연패를노린다. 리우에서박인비가금메달 을따냈다.이번에는박인비와고진영,김효 주,김세영이나선다.누가금메달을따도이 상치않은멤버. 8월4일부터7일최종라운 드까지단하루도빼놓을수없다. 양궁, 펜싱, 태권도…효자종목 일정 은 한국올림픽의효자종목하면역시양궁 과태권도를빼놓을수없다. 양궁은 개회식이 열리는 23일 오전부터 개인랭킹라운드를시작으로24일부터본 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혼성 단체 예선부터결승까지24일단숨에열리고25 일에는여자단체결승, 26일에는남자단 체결승이열린다. 27일부터남녀개인64, 32강전이열리고30일에는여자개인결승, 31일에는남자개인결승전이열린다.한국 은 5개종목(남여개인과단체, 혼성단체) 모두에서금메달을딴다는목표다. 태권도는 종주국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 오. 24~27일매일두종목씩우승자를가 린다. 한국은총6종목에출전하는데역시 간판은‘미남스타’이대훈(68kg)이다. 압 도적세계랭킹1위인이대훈은아시안게임 금메달-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까지 모두제패했지만올림픽금메달만없어‘그 랜드슬램’을달성하지못하고있다. 최근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 한펜싱역시기대를모은다. 2012 런던에 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쓸어담으면서역대최다메달을기록했고 2016리우에서는‘할수있다’의박상영이 남자에페사상첫금메달을따낸종목. 이 번에는역대최대규모의올림픽출전권을 따냈고 12개종목중 10개종목에출전한 다. 25일개인전부터 31일여자사브르단 체결승까지매일같이펜싱에서금메달을 기대할수있다. 진종오, 안창림, 양학선, 여서정, 황 선우등…사연많은스타들 이미지난네번의올림픽에서메달6개(금 4개, 은2개)를쓸어담은진종오는다섯번 째올림픽에나선다.남자10m공기권총과 이번에신설된10m공기권총혼성단체전 에출전하는데메달을따낸다면양궁김수 녕(금4·은1·동1)을넘어한국선수역대 올림픽최다메달신기록을쓴다.24일개인 전과27일단체전에나선다. ‘재일교포 3세’안창림은일본에서자랐 지만한국국적이기에그동안주요대회를 나가지못했다가한국으로와세계랭킹 1 위가됐다. 통산6전6패의‘천적’오노쇼 헤이만넘는다면재일교포가일본에서한 국에금메달을바치는감동스토리가만들 어질수있다. 26일유도 73kg을주목해보 자. 체조간판인양학선은우여곡절끝에도 쿄행을확정했다. 부상으로출전이불투명 하다 개막 2주를 앞두고‘양학선’기술을 성공시켜단체전참가가확정됐다. 2012런 던에서금메달이후2016리우에서는부상 으로출전불발로 9년만에다시올림픽무 대에서는양학선은어느새29세가됐기에 이번올림픽이더간절하다. 유망주들 역시 기대를 모은다.‘여홍철 딸’로유명한여서정은아버지가 1996 애 틀랜타올림픽은메달을따낸이후25년만 에‘부녀메달’에도전한다.25일예선을시 작으로8월1일결선을가진다. ‘제2의 박태환’으로 주목받는 황선우 는 김연경과 함께 한국선수단 기수를 맡 을정도로기대를받고있다. 주종목인자 유형 100m, 200m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0m예선부터결승까지, 27일부터 29일 까지 100m예선부터 결승까지 열린다. 특 히 100m에서박태환을넘어한국신기록 을가지고있을정도니기대해봐도좋다. 이재호스포츠한국기자 A4 스포츠 2020도쿄올림픽개막이코앞으로다가왔다.오는23일열리는개회식을 시작으로8월8일폐막식까지17일간일본에서열리는이번올림픽은 코로나19로인해1년연기해개최되는가운데대부분의경기는무관중으로 진행된다.총354명(선수232명,임원122명)의선수단을파견하는한국은 금메달7개,은메달11개,동메달14개로종합순위톱10을목표로한다. 한국의메달유력종목의금메달은언제나올까.그리고금메달이쏟아질 ‘골든데이’는언제일까. 2020도쿄올림픽 韓금메달은언제? 24일양궁첫금사냥나설듯 양궁국가대표오진혁(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지난달 28일 2020 도쿄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활시위를당기고있다. 연합뉴스 일본도쿄메인프레스센터(MPC)에도쿄올림픽배너가걸려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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