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4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24일(토) A 입원·사망자대부분미접종자 전문가및유명인백신접종촉구 조지아주 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유명인들이변이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세 속에 낮은 백신 접종 률에대한우려를나타냈다. 22일 모어하우스 의과대학에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주보건부장관 캐슬린투미박사 는“모든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 이며코로나바이러스보다위험한 것은없다”며“현재코로나바이러 스감염증으로입원중이거나사망 한 사람의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백신 미접종자들 에게경고했다. 전문가들은다음달백신접종을 마치지않은학생들이학교로돌아 오면서확진자가증가할것을우려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바이러스 는확산하면서변이를일으킬수있 으며, 잠재적으로는백신의효능을 떨어뜨릴수있다”고지적했다. 현재 신규 확진자의 70%는 전염 성이높은델타변이다. 지난19일 발표된 AJC 기사에 따르면, 조지 아주12세이상성인의44.8%만이 백신접종을마쳤다. 아직 12세미 만어린이를위한백신은승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접종률이낮은이유 로백신이유해하다는두려움을꼽 고있다. 모어하우스 의과대학의 미셸 니 콜스박사는“백신이 임신에 영향 을미치고유전자변형을일으키며, 코비드감염을유발한다는소문을 들었다.이것은모두사실이아니고 나는 이미 지난 12월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전 애틀랜타 팰컨스소속미식축구선수인해리 더글러스4세는“과학을기반으로 한의학계의조언을받아들여야한 다”고 말했으며, 존 킹 미 육군 주 방위군 소장도“해방된 기분이다. 백신접종을마치면정말자유롭다 고느낄것”이라고말했다. 김유진기자 델타변이유행,접종률낮은조지아비상 ■일시: 8월7일(토), 오전10시~오후4시, 장소:애틀랜타한인회관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https://aa-yo.org/2021-college-expo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http://aa-yo.org/scholarship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코로나19팬데믹으로인해중소 상공인들이 직원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캐롤 니 보르도 연방하원의원이 주최 하는 조지아 제7연방지역구 채용 박람회가열린다. GA-07 Job Fair는 8월 13일금 요일, 오후 1시~4시에 개스사우 스 디스트릭트(Gas South Dis- trict, 이전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A홀에서개최된다. 개스사우스디 스트릭트주소는 6400 Sugarloaf Pkwy, Duluth, GA30097이다. 귀넷, 포사이스를비롯한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비즈니스업주들 은 잡페어에서 부스로 참여하여 직원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부스 등록은 https://bit.ly/ bourdeauxjobsfair를 통해서 할 수있다. 많은 비즈니스 업체가 팬데믹의 영향에서 회복 중이며, 직원을 찾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지역 비즈니스 업체가 열정적이고준비된직원들을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 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Rob Tester (770-232-3005)에 문의하면된다. 박선욱기자 GA-07잡페어,직원채용의절호의기회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23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관중석을 텅 비워둔 채로 준비되고 있다. 올림픽스타디움은 관중 6만 8,000명을수용할수있지만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이유로출입인원이제한됐고 20명미만의각국정상급 인사와950명의내외빈, 취재진정도만이개막의순간을현장에서지켜보게됐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8월13일,개스사우스디스트릭트 ‘혼돈의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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