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7월 26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개그맨박수홍이친형부부를상대로116억 원대의민사소송을제기한것으로전해졌다. 박수홍의법률대리를맡은법무법인에스측 은24일“지난달22일박수홍의친형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 울서부지방법원에제기했다”고밝혔다. 법무법인에스에따르면기존손해배상요구 액은86억원가량이었으나사건조사과정에 서개인통장횡령혐의가추가로드러나면서 청구취지를확장하고손해배상요구액규모 도30억원가량늘렸다. 또한박수홍이친형부부명의의모든부동 산에대해제기한가압류및처분금지가처분 신청도 각각 지난달 7일과 19일 받아들여졌 다. 노종언법무법인에스변호사는“통상횡 령으로인한불법행위와관련한가압류및가 처분신청은현금공탁이나오는데,이번사안 은100%보증보험공탁이나왔다”고설명했 다. 이어“일차적으로는 80억규모로가압류 신청을했으나추가가압류신청을제기할가 능성도있다”고덧붙였다. 박수홍은앞서친형부부가 30년간출연료 를횡령했다고밝히며법적대응에나서겠다 고예고한바있다. 지난4월에는친형부부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서부지검에고소장을접수 하기도했다. 박수홍, 친형에 116억대 민사소송 개그맨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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