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4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29일(목) A CDC권고에도착용의무화반대 지방정부와교육청자구책마련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 나19가창궐하는지역주민들은실 내에서마스크착용할것을권고하 고나섰음에도브라이언켐프조지 아주지사는요지부동이다. 켐프주지사실은 28일필요한곳 에서는마스크를써야하지만이를 의무화할생각은전혀없다고밝혔 다. 켐프 주지사는 팬데믹 내내 이 런입장을유지했으며, 애틀랜타시 와 마스크 의무화 문제를 놓고 법 적분쟁을벌이기도했다. 켐프는이번주채널2액션뉴스와 의 인터뷰에서“사람들이 코로나 19를 다루는 법에 대해 충분하게 교육받았다고 생각한다”며“마스 크 착용 의무화는 필요없으며, 계 속해서통계와팩트를공유할필요 가있다”고말했다. CDC는 조지아주에서 이번 달부 터시작한코로나확진자의세계적 확산에따라새로운마스크지침을 내렸다.이번확산은매우전염성이 강한델타변이바이러스의확산에 서비롯됐다. 조지아주의지난7일간확진자수 평균은 지난 3월 9일 최고를 기록 했으며, 7월4일 이전 주간과 비교 해 5배나증가했다. 하지만조지아 주의백신접종속도는계속답보상 태에있어접종완료자가40%대에 불과한실정이다. 주지사는주전역에더이상마스 크 착용 의무화를 강제할 권한이 없다. 지난 달 이미 그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종료했기때문이다. 켐 프는다른공화당주지사들과함께 백신여권 사용,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등개인의자유를제한하는 일을하지못하도록하는데찬동하 고있다. 주지사가 이런 입장을 보이자 메 트로를포함한지역정치인들이스 스로자구책을마련하는모양새다. 귀넷카운티를포함한공립학교들 은백신접종여부에상관없이학교 와 스쿨버스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을의무화하고있다.서배너시는이 번 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 시킨첫지방정부가됐다. CDC의새지침이발표돼자일리 노이,네바다등에서는즉각지침을 수용했다. 그러나 애리조나, 텍사 스주지사등은백악관의팬데믹대 처 무능의 한 본보기라며 지침 수 용을거부했다. 박요셉기자 켐프 “마스크착용의무화필요없다” ■일시: 8월7일(토), 오전10시~오후4시, 장소:애틀랜타한인회관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https://aa-yo.org/2021-college-expo ■장학금신청(7월28일마감) 링크http://aa-yo.org/scholarship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에모리·조지아텍·UGA및전 국유명대학의입학사정관이현 장에직접참석해대학입학전 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학생 과학부모들에게전달한다. 또한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들려준다. 사전등록자에한해본인이원 하는 대학 합격자의 입학 에세 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 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다.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사 고 귀넷플레이스 지역개발위원회 (CID)는 최근 노예 해방 기념일 (Juneteenth, 6월 19일)을 공휴일 로공식지정할것이라고발표했다. 노예해방기념일을국경일로공개 준수하기로한것은애틀랜타근교 CID에서처음있는일이다. 귀넷플레이스CID는“우리지역 의 다양하고 다문화적인 구성을 고려해노예해방기념일의상징적 의미와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 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카운티 중하나인귀넷플레이스에는지역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단 일인종이없다. 노예 해방 기념일은 연방군이 1865년6월19일텍사스갤버스턴 에 도착하여 흑인 노예 해방을 선 언한것을기념하는날이다. 1963 년노예해방선언문에서명했으나 실제로미국에서노예제도가종식 된날은이날로삼는다. 귀넷 플레이스 CID는 휴가일정 을귀넷카운티의공식휴가일정에 맞춰조정할예정이다. 김유진기자 귀넷플레이스CID ‘준틴스’공휴일지정 귀넷다양한인종·다문화반영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28일일본지바의마쿠하리메세에서열린도쿄올림픽 남자펜싱사브르단체전시상식에서금메달을목에걸고기뻐하고있다. 사브르검객들의금메달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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