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7월 31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최근결혼소식을발표한개그맨박 수홍이 현재 아내와 교제하던 시기 에비혼남녀의일상을공개하는SBS TV 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미우 새)에출연한게아니냐는논란이일 자공식해명을내놨다. 박수홍은 30일 인스타그램에“(아 내와) 2018년12월소개로만나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7개월이다.햇수이야기로 혼동을드린것같다”고입을열었다. 그는“아내와는2020년부터진지하 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다. 그래서그쯤‘미우새’에서내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 것”이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미우새’에 비쳤 던내모습으로인하여시청자분들의 오해가없으셨으면좋겠다”고덧붙였 다. 앞서박수홍은지난28일최근혼인 신고를했다며“2018년 12월정식으 로만나기시작해벌써4년이지났다” 고말한바있다. 이에일부시청자는약 5년간‘미우 새’에서결혼하라는어머니의부탁에 도싱글라이프를즐기는일상을공개 하며사랑받아온박수홍에대해배신 감을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이 출연하는 MBN 예 능‘동치미’팀은박수홍의결혼을축 하하며 파티 후 단체 사진을 찍었는 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이 방역수칙 위반 행 동을지적하자,최은경은방역수칙을 지켜 촬영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않고있다 4년만났다던박수홍, ‘미우새’ 거짓방송논란에 “2년 7개월만나” 최은경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박수홍 결혼 축하파티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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