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8월 3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박수홍前여친주장자폭로 “가장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사람” 방송인 박수홍 /사진=스타뉴스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 의 반려묘 다홍이 이용, 전 여자친 구데이트폭행의혹을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1일유튜브 채널에 서‘[충격단독] 두 얼굴의 박수홍, 데이트 폭행!’이란 제목으로 생방 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박수홍 이애초부터돈벌이수단으로다홍 이란캐릭터를설정하고일본의성 공한 모델‘세일러문’루나,‘마녀 배달부키키’지지, 사람들이좋아 하는검은고양이를데려와서감성 팔이를한것”이라고주장했다. 또박수홍이다홍이캐릭터를갖 고‘다홍이랑유한회사’를만들었 다고주장했다. 그가공개한‘다홍 이랑유한회사’등기부등본에는방 송엔터테인먼트사업,홈쇼핑빛모 바일쇼핑사업, 개인방송1인미디 어크리에이터사업,방송영화연극 뮤지컬제작및서비스업,플랫폼사 업,광고,학원업,건축공사업,부동 산임대, 매매및컨설팅업, 식당및 카페운영업등이적혀있었다. 또한 김용호는 박수홍과 잠시 만 났다는A씨가보낸제보메일을공 개했다. 20대 중반에 클럽에서 박수홍과 만났다는A씨는“친절함과다정함 에정말착한오빠라고생각하고만 남을 이어갔다”며 제보했다. 이어 그는“밤에같이스파를하며술한 잔을 하는데, 술에 취한 박수홍의 눈빛은정말무서웠다.사람이싸이 코패스처럼180도달랐다”고주장 했다. A씨는박수홍이자신에게대한성 적인 내용을 폭로하며“데이트 폭 행에강간수준이었다.사진은아직 있다”며“내가경험한박수홍은가 장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었다”라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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