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5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8월 4일(수) A ■일시: 8월7일(토), 오전10시~오후4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링크https://aa-yo.org ■문의: (770)622-9600, ekoreatimes@gmail.com 2021애틀랜타한국일보칼리 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 년단체AA-YO와손잡고오는 8월7일(토)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개최된다. UGA를비롯한조지아주대학 교와 플로리다대, 크렘슨대 등 유명대학이부스를설치하고직 접참석해대학입학전략에대한 명쾌한 해법을 전달한다. 또한 스탠포드, 프린스턴, 조지아텍 등의명문대재학생들이직접나 와 후배들을 위해 대입 성공 비 결을 들려주며, 대입원서 작성, 학자금플래닝, 미육군·해군입 대,법대·의대입학준비등다양 한주제의세션이마련돼있다. 사전 등록자에게 본인이 원하 는대학합격자의실제에세이를 무료로증정하며,참석자를대상 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장학 금을지급한다. 사 고 2021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미보건복지부장관은지난 2일귀넷 CPACS를방문해연방하원의원들과함께지역의료담당자들을만나라운드테이블행사를가 졌다. 귀넷방문연방보건부장관,접종독려 베세라장관,의료공평성논의 CPACS코스모병원서행사 팬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 (CPACS)에서주최한미보건복지 부(HHS) 장관과의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2일 오후 코스모 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 의 료 담당자들과 만나‘의료 공평성 (Health Equity)’주제로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 접근성, 의료 불평 등등에대해문제점과해결방안을 찾는자리를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빅토리아 후인 CPACS부대표가회의를주재했으 며, 자비에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 관, 캐롤린 버도 미연방하원의원, 크랙뉴튼노크로스시장, 행크존 슨미연방하원의원,오드리아로나 카운티보건국 국장, 지역 병원 및 의료시설책임자, 소수계단체대표 등이참석했다. 베세라 장관은 최근 코로나 확진 사례와입원이증가하고있다고말 하면서더많은사람들이백신접종 을해야한다고강조했다. 장관이코로나19및의료문제에 대해논의하기위해애틀랜타를방 문한이날은조지아전역의코로나 관련 입원환자 수가 2,400명을 넘 어지난2월이후최고치를기록했 다.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귀넷, 뉴 턴, 락데일 카운티보건국 국장인 오드리아로나는이 3카운티모두 에서델타변이로인한신규확진자 와입원자가증가하고있다고전했 다. 아로나국장은“모든병원에서입 원자 수가 증가하고 중환자실 입 원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피드 몬트 병원들의 입원자 중 98%가 백신접종을하지않은사람들이었 고, 노스사이드 병원들에서도 마 찬가지다.입원환자들의대부분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다”고말했다. 새로운점은입원환 자 중 젊은 사람들 수가 증가하고 있는것이며, 그는“병원에오는사 람중 30대가 80대보다더많다” 라고말했다. 베세라 장관은 백신을 이미 맞은 사람들이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 에게백신의필요성을설명하며알 려서더많은사람들이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국경난민즉각추방조치연장 델타변이확산이유 망명신청기회박탈 조바이든행정부가코로나19 위 험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시절 도입된국경지대불법이주자추방 조치를연장하고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질병통 제예방센터로셸월렌스키국장은 2일지난해10월단행된이주자추 방조치를연장하는행정명령에서 명했다. 이에 따라 국경을 건너오 려는 이주자들은 망명 신청 기회 없이곧바로멕시코로보내지게된 다. 해당 명령은 60일마다 필요성 여부를점검해갱신될예정이다. 이같은결정은미국내델타변이 바이러스가급격히확산하는상황 에서멕시코이주자까지받아들일 경우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 려로내려진것으로전해진다. 바이든대통령은그간유엔을비 롯한 미국 내 인권 단체로부터 트 럼프 시절의 이주자 추방 정책을 종식하라는 강한 압박을 받아왔 다. 추방된 사람들은 멕시코 북부 국경지대에서납치를비롯해각종 폭력에그대로노출된다고이들은 지적한다.인권단체들은이날바이 든행정부의비인도적행정조치집 행정지를위한소송을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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