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5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8월 9일(월) A 지난 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국일보-AAYO 주최 칼리지 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명문대 재학생 선배들의 패널토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인들뜨거운교육열”칼리지엑스포성황 대학입학사정관, 명문대재학생참여 다양한분야강의와정보제공에경청 7명의학생에게리더십장학금전달식 JJ에듀케이션·AAYO학생봉사눈길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지역 비영 리 청소년단체 아요(AAYO)와 함 께칼리지엑스포를지난7일애틀 랜타한인회관에서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코로나19팬데믹상황임 에도연인원 500여명의학생과학 부모가참가해한인들의뜨거운교 육열을보여줬다. 아시아계인귀넷카운티교육위원 회캐런왓킨스부의장의기조연설 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창궐로철저한안전수칙 하에 열렸다. 한인운영 기업인 스 마트C게이트(대표앤디김)는출입 구에 코로나19 살균 소독 게이트 를설치해출입자들의안전과건강 을도왔다. 첫 순서로 열린 명문대 재학생들 의경험담을주제로패널토의가진 행됐다. 스탠포드(조셉장), 조지아 텍(최준영), 보스턴대학(김승혁), UGA(안당), 프린스턴(안찬주) 등 명문대재학생들이패널로참석해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 클럽, 에세이 준비 등의 실질적인 질문을 준비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진질의응답시간에는많은질 문이 쏟아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 심을반영했다. 이어 에모리 의대 조희철 교수가 본인의 연구 분야와 의대 진학 준 비에 대한 강의로 의대 지원을 희 망하는학부모와학생들에서도움 을주었다. 또한 조지아대(UGA) 샤넬 고옌 입학처부처장은대학입학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하며 대학 입학에필요한요소들과지원서평 가 기준, 국제학생 입학 등에 대해 설명했다. 1시간가까이진행된고 옌부처장의강의에도많은질문이 쏟아졌다. 김밥과 핫도그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을든참가자들은오후에진행 된부스및선택강의에참여했다. 메인홀에서 UGA를 비롯해 켄터 키대, 앨라배마대, 테네시대, 플로 리다대와 미 육군 및 해병대 리크 루터들과, 코로나19 상황으로 학 교에서직접참여하지못한프린스 턴대, 보스턴대, 듀크대, 예일대, 조 지아텍의재학생들이부스를설치 해서학부모들과학생들에게직접 만나 학교 홍보와 정보를 전달했 다. 소강당에서는JJ에듀케이션의폴 심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대학 지원서, 에세이, AP수업, 봉사 등 ‘전반적인 대입준비 101’설명회 가있었으며,재정전문가신시스오 명근박사가학부모들을대상으로 FAFSA, CSS file, 장학금 등 학자 금보조에대해강의했다. 또 안찬모 변호사가‘로스쿨 입 학준비’에대해자세한설명과학 생과학부모들의질문에대해답변 하는시간을가졌다. 스몰룸에서는스탠포드조셉장 씨가‘대학과진로선택’에관한세 미나를가졌고, 미육군헌터노튼 중사가 미국 군인이 받는 혜택과 학비지원, 직업 혜택 등에 대해 설 명했다. 이날행사에서는 2021 아시안청 소년리더십장학금수여식이있었 는데,엄격한심사를거쳐총7명의 장학생이선발됐다. 안찬모 저스티스 장학금(1,500 달러)은 조수아 리(잔스크릭고) 가 받았으며, 청소년 리더십 장학 금은 12학년(1,000달러) 앤소니 전(루미스체이피고), 레이몬드 김 (차타후치고), 조수아 리(GSMST 고), 크리스틴김(사우스포사이스 고),애나김(잔스크릭고)과11학년 (500달러) 나단김(램버트고)이받 았다. <5면에계속·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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