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9일 (월요일) A3 종합 둘루스경찰관1명이음주뺑소니차에사고를당해 중상을입고병원에입원했다. 지난7일새벽5시께 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블러바드와애봇브릿지로 드(120Hwy)가만나는교차로에서신호를무시하고 달리던램3500트럭이둘루스경찰SUV차량을들 이받았다. 사고를 낸 운전자 에듀아르도 구티에레 즈(30, 작은사진)는사고직후현장에서도망쳤다. 사고를 당한 경찰관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 로이송됐다. 귀넷경찰국은신고를받고즉시출동 해경찰견과헬기를이용해범인수색에나서구티 에레즈를 체포했다. 그는 음주운전(DUI), 난폭운전, 차량상해, 뺑소니, 신호등위반등의혐의로기소될 예정이며 무면허 운전 및 안전벨트 미착용 혐의도 받고있다. 귀넷구치소에보석금책정없이수감돼 있다. 사진은 당시현장모습. 박요셉기자 지난 6일둘루스귀넷상의에서김윤철(왼쪽) 애 틀랜타한인회장이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 사와함께자리했다. 둘루스경찰,음주뺑소니에중상 조지아주에전기차공장들어서나 조지아주부지2,240에이커매입 서배너인근부지6,100만달러에 조지아주정부가곧자동차공장부지 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서배너 인 근의 미개발 부지를 6,100만달러에 매 입해관심을끌고있다. 주정부와지역개발당국은3명의판매 자로부터브라이언카운티엘라벨지역 의땅 2,240에이커를매입했다. AJC는 이 매매가 지난달 27일 완료됐다고 보 도했다. 주정부는이땅을단일회사가사용할 초대형 공장부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팻 윌슨 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밝혔다. 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는지난 5 일 조지아주 전기차 산업 연구를 위한 추진단을구성했으나이초대형부지는 다른산업분야의용도로사용될가능 성을배제할수없다. 윌슨 장관은“이런 부지는 매일 만나 기쉽지않은매우중요한장소”라고말 했다. 이 부지는 암반지대가 없고 도로 와 철도로 서배너 및 브런스윅 항구와 연결돼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 정부는해당부지에대한환경및고고 학적영향평가를마쳤다. 주정부는 브라이언카운티 부지에 대 한 마케팅을 시작했으나 윌슨은 현재 유치 대상 기업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 했다.하지만이문제에정통한3명에따 르면조지아주가캘리포니아어바인소 재 리비안(Rivian)이 계획하고 있는 전 기차공장유치에공격적으로나서고있 다고밝혔다. 부지주변에는협력업체가 진출할만한여러개의산업단지가조성 돼있다. 조지아주에서는 한국의 SK 이노베이 션이 애틀랜타 북동부에 26억달러를 투자해전기차배터리공장을건설하고 있다. 가족회사인 버틀러 트랙트 LLC가 1,370에이커를 2,520만달러에, 역시 가족회사인샘윌카Inc.가 841에이커를 3,140만달러에, 그리고다른회사가26 에이커를 260만달러에 부지를 주정부 에팔았다. 박요셉기자 김윤철회장켐프주지사와면담 한인투표율제고를위한건의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지난 6 일귀넷상공회의소에서브라이언켐프 주지사를면담하고한인들의투표참여 제고를 위해 한인들에 대한 조지아주 선거법 설명 및 후보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필요하다고건의했다. 김회장은한인들의투표시스템이해 를 위해 투표소 직접투표 방법 설명을 담은, 그리고후보자들의경력및활동 을 담은 자세한 영상물 등이 필요하다 고구체적으로설명했다. 김회장은또켐프주지사에게한인사 회는늘열려져있으며, 할수있는최선 을 다해 주정부 일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켐프주지사는김회장에게“감사 하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도울 방 안을찾아보겠다”고대답했다. 켐프주지사는이날아태계인사들을 초청해 귀넷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회의에서는단체의필요성과 중요한 요구 사항들을 듣는 자리로 김 윤철애틀랜타한인회장을포함아시아 각국의대표들이참석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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