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A3 종합 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교장이희양)가지난7일가을학기를개학했다. 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가을학기개학 방역수칙하에대면수업진행 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교장이희 양)가지난7일2021~22학년도가을학 기를대면으로시작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교사와 학생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 하에 안 전하게신학기수업을진행했다. 이은정 교감은“지난 1년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학생들의 훌쩍 커버린 모습이 매우 반갑고 기뻤 다. 새학기가 더욱 기대되고 특별할 것 으로기대한다”고전했다. 이 교감은 한국학교 모든 교사들이 한국어, 한국 문화, 역사 수업을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해 왔다고 전하며, 특별히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추가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풍 성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지난 23년동안함께해온냇가 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있도록학부모님들의많은지지와성 원을부탁한다”고전했다. 한편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의올 가을학기는 4살반부터 고등학생반까 지있으며, 16주동안대면수업으로진 행된다. 박선욱기자 “콜레스테롤치료약코로나감염70%↓” 콜레스테롤 치료약이 코로나19 감염 을 최대 70%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 가나왔다. 영국과 이탈리아 공동 연구팀이 페노 피브레이트와페노피브릭산이인체내 세포에서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크게 줄였음을확인했다고폭스뉴스가보도 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6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파머콜로지’에 게재됐 다. 공동연구자인밀라노산라파엘과학 연구소의 엘리사 비센지 박사는“페노 피브레이트가심각한코로나19증상과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잠 재력이있다”고밝혔다. 이어 페노피브레이트는 매우 저렴하 고 전 세계적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경 구용 약물이라며 백신 접종을 받지 못 한 국가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라고강조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 을 대상으로 한 추후 임상시험이 요구 된다고밝혔다. 하은선기자 CDC는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노출된 미백신접종자는14일동안격리할것을 권장하며,코로나검사에서음성반응이 나오더라도적어도 7일동안격리할것 을권장하고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학생은 감염자에 게노출됐더라도코로나19증상이없으 면격리하지않아도된다.하지만학교에 서 14일동안또는검사에서음성결과 가 나올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일부교육청은새로운주명령에따라 격리지침을변경하기도했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개학 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모든 학생, 교직 원, 방문자는 백신접종 유무에 상관없 이 학교시설과 스쿨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학생과밀접접촉을한학생일지라 도양쪽모두마스크착용을했다면격 리하지않아도된다. 풀턴카운티 교육청도 마찬가지로 코 로나19감염자와접촉한학생에게격리 할것을요구하지않으며, 며칠동안마 스크를착용하면된다. 애틀랜타 교육청과 디캡 교육청은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 다. 애틀랜타 교육청은 감염자와 접촉한 학생은 10일 동안 격리해야 하며, 테스 트에서음성결과가나오면 7일후학교 에출석할수있다. 애틀랜타교육청의드루차터학교는지 난개학첫주에2명의학생과2명의직 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로 인 해 100명이상의학생에게격리조치가 취해졌다. 한편방역지침에대한새로운주명령 이 있은 후 캅 카운티는 격리지침을 새 로발표했다. 감염자에게 노출된 학생은 무증상일 경우백신접종에상관없이학교에출석 할수있고,마스크착용을10일동안하 면된다. 교육청별 자체 격리지침시행 ◀1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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