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A3 종합 연구진 “부스터샷은모더나로해야 KARA 이근수명예회장이밀알선교단최재휴목사에게마스크를전달했으며, 박영규이사장은애 틀랜타한국학교의김현정교장에게마스크를직접전달했다. 메트로학기초코로나사태예의주시 아직우려할수준아니라고판단 마스크의무화등신속대처예정 지난주 메트로 애틀랜타 주변의 학교 들이개학함에따라 1천여명의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 학생들과 교직 원들이자가격리에들어가는등안전에 대한우려가학부모들사이에커지고있 다. 6일귀넷카운티공립학교에서보고한 254건의신규확진은주최대의학군이 며 18만 명에 달하는 재학생들에 비하 면적은숫자이다. 대변인은 99.999%의학생들은“바이 러스가없으며,학교내에서전파사례는 없다”고밝혔다. 체로키카운티에서는 귀넷보다 학생 당더많은확진자가나왔다.그러나196 명의 감염자수는 재학생 41,000명의 0.5%도되지않는다. 노스조지아 보건국의 면역 코디네이 터인 애슐리 데버렐은“사립학교와 미 취학아동을포함한카운티전체의청소 년감염률은작년8월첫째주92건에서 올 8월 173건으로상승, 청소년들사이 에코비드바이러스가광범위하게퍼지 고있는것으로보인다”고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현재까지 발표된 학교내 감염 사례를 볼 때 주의가 필요 하다”고주장한다. 귀넷, 뉴턴과록데일카운티보건국의 오드리아로나국장은“현재귀넷의모 든연령층에서지역사회감염수준은 1 년전의절반가량이나, 7월초에비해5 배가량증가했다”며“이대로계속된다 면 1년 전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로나 국장이 관할하는 세 지역의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 를쓰고있다. 캅카운티의 학교들은 마스크 의무화 지침 없이 지난주 개학했다. 캅카운티 의학교의행동지침은지난주수정됐다. 캅카운티교육청은9일“팬데믹은여전 히캅카운티전역에서영향을미치고있 다”며“우리는이에따라학교방침을계 속업데이트할것”이라고발표했다. 일부학군은마스크착용지침을변경 했다.풀턴카운티의경우감염률이주민 10만명당100명이상으로증가한지역 의학교에서는마스크를착용해야하며, 거의모든학교가이에포함된다. 캅과 더글라스카운티의 공중보건 지 역책임자인자넷메모크박사가유튜브 에출연해CDC지침을따를것을촉구 한 데 이어 17세의 학생이 코로나로 사 망한것으로알려지면서62명의확진자 가발생한더글라스카운티또한마스크 착용의무화를결정했다. 데버렐은“현재의 수치로는 앞으로의 학교 내 감염 사례를 예측하기 어렵다 며,몇주가더지나봐야확실히알수있 을것”이라고말했다. 김유진기자 외식업협회,청소년마스크1,440장기부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KARA, 대 표 김종훈)는 지난 6일 애틀랜타 한국 학교와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에 청소 년 사이즈 마스크 1,440장을 기부했 다. 2021~2022학년도 신학기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두 단체에 청소 년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KN-95마스크를 각각 720장씩 전달 했다. 지난 6일 KARA의 이근수 명예회장 이밀알선교단최재휴목사에게마스크 를 전달했으며, 박영규 이사장은 애틀 랜타한국학교의김현정교장에게마스 크를직접전달했다. 박선욱기자 “모더나,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 세계적으로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 러스가 지배종으로 떠오른 가운데 모 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 다델타바이러스에더효과적일수있 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이 오클리닉헬스시스템연구진은지난 6 일 모더나 백신의 델타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화이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 인다고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네소타주에 사는 5만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료평 가(피어리뷰)에앞서의학논문사전공 개사이트메드아카이브에발표됐다. 연구에따르면델타바이러스가대규 모로확산한7월모더나의예방효과는 올해초와비교해 86%에서 76%로감 소했다. 화이자의 예방 효과는 7월 조사에서 42%로올해초(76%)와비교해모더나 보다훨씬더많이떨어졌다. 빠르고정확한뉴스 www.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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