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A6 종합 시·수필신인문학상공모 애틀랜타문학회에서 시, 수 필부문신인문학상작품을공 모한다. 응모 마감일은 8월 19 일 까지며, 공모 작품을 이메일 (alka19890304@gmail.com) 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 상은 대상 1명(1,000달러), 최 우수상 2명(시, 수필 각 1명, 300달러), 우수상 2명(시, 수필 각1명, 200달러)에한다. 문 의=조 동 안(678-906- 0367) 프로엑티브메디컬병원 프로엑티브메디컬 병원은 말 초신경병증 및 당뇨발을 FDA cleared 치료법으로 말끔히 치 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디 케어 및 각종 보험 커버가 되며 한국어 의사가 있다. 병원 위치 는 3455 Peachtree Ind. Blvd. Duluth, GA30096이다. 문의=770-367-3325 발아건강식품세일 발아건강식품이 8월 맞이 세 일 행사를 실시한다. 바이러스 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에 뛰어 난 효능이 있는 M3(1병, 165달 러) 4개 구매시 1개 무료, 8개 구매시3개무료인행사를진행 하고있다. 이외 100%유기농엉겅퀴오 일, 로얄미네랄, 후코이단9191 원액엑기스가 인기 있으며 쪽 파씨도판매중이다. 문의=770-457-1717 신지나보험오바마케어접수 신지나 보험에서 오바마 케어 등록신청을받는다. 오바마케 어의연장된등록기간으로 8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지 나보험은메디케어와은퇴보험 을 전문으로 하며 65세 되시는 분, 타주에서이사오신분들의 문의를환영한다. 문의=678-770-9891 청솔시니어복지센터오픈 애틀랜타최고의전문프로그 램과 청결하고 편리한 시설로 어르신들에게건강과즐거움을 제공한다. 차량 자체 운행으로 라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 정부 혜택이 없는 부모님을 위 한 맞춤패키지를 제공하며, 병 원 라이드와 시장 쇼핑도 도움 을 드린다. 20대 마사지 시설, 당구대, 탁구대및각종운동기 구, 휴게실 온돌매트방 등이 마 련돼있다. 문의=770-806-0009 실로암교회가을학기개강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세우는 실로암교회가 시니어 문화학 교(9/16~11/4)와 다음세대 문 화학교(9/18~11/6)를 개강한 다. 그 외 축구교실(9/18~11/6) 과 유스 오케스트라(8/1~15), 한국학교(8/15~12/05),성경통 독학교(8/11부터), 제자훈련(유 스,장년, 9/25부터)와새생명축 제가 9월 26일 오전 11시에 열 린다. 제2회어린이웅변및노래자랑 흥사단 동남부 지부가 미국에 거주하는 2세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초등 부(7세~12세, 한국어 가능한 외국인 가능)를 대상으로 어린 이 우리말 웅변대회 및 노래자 랑대회를 9월 25일(토) 오후 2 시부터 7시까지 애틀랜타 한인 회관에서 개최한다. 신청마감 은9월20일까지다. 문의=404-323-4222 태양광주택시스템 태양광 주택 시스템(Home Solar System)에서는 25년 무 상수리보장, 25년전력생산보 증, 25년패널모듈성능보장, 25 년 Enphase 마이크로인버터보 증한다. 현재지불하는전기요 금으로 설치 가능하다. 정부와 전기회사에서 그린에너지 인센 티브와세금혜택을주고있으며, 12달무료솔라페이먼트프로그 램이제공된다. 문의=김상국(한 국어직통, 770-331-5796) 프로마스터서비스,무료점검/견적 프로마스터 서비스그룹은 주 택및커머셜건물의지붕수리, 방수, 집수리, 페인팅, 보험 클 레임 등의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무료 점검 및 견적을 받을수있다. 문의=678-779-9015 표정원융자,론오피서구함 모기지맥(Mortgage Mac)의 표정원 융자사무실에서 론 오 피서(Loan officer)를 모집한 다. 표정원융자는조지아, 알라 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 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텍사스 주까지 주택 융자 서비 스를제공한다. 문의=770-318-4542 곱창쌀롱오픈이벤트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위 치한 곱찹쌀롱이 오픈했다. 대 창, 막창, 염통, 특양, 곱창 등을 포함한 쌀롱모듬세트, 곱창 전 골, 얼큰해물라면이별미다. 문의=678-765-7922 젠코리안바비큐런치스페셜 고기로 승부하는 젠 코리안 바베큐(전 초원뷔페)에서 런치 스페셜을 8.99에 판매한다. 런 치스페셜은오전 11시~오후 3 시에 실시되며, 메뉴는 설렁탕, 우거지갈비탕, 닭개장, 소고기 국밥, 비빔냉면, 물냉면이 제공 된다. 올유캔잇메뉴에는특스테이 크, 차돌박이, 우뱃살, 낙엽살, 곱창, 대창, 새우, 양념 오징어, 쭈꾸미 등의 다양한 고기와 해 물이제공된다. 문의=770-476-0458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레이드된 지압침대 및 카 우치를 판매한다. 또한 미국지 사에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님 집으로 직접 배송 하는 장수효 도프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타운 동정 전국 4년제대학의 3분의 2에해 당하는 1,600개대학교들이 2022 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에서SAT와ACT시험점 수제출을의무화하지않는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단체 페어테스트가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2,330여 곳 가운데 3분의 2 인 1,625개대학에서내년가을학 기신입생선발을위한입학전형에 서 SAT·ACT 점수제출을의무화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집계됐다.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 지않은대학중에서는프린스턴· 예일·스탠포드대 등 최상위 명문 대도다수포함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UC 및칼스테 이트 시스템 대학들을 포함한 총 123개 대학들이, 그리고 뉴욕주 의 경우 컬럼비아·코넬대 등 168 개대학에서,뉴저지는럿거스대등 31개대학에서 SAT·ACT 점수제 출을의무화하지않는것으로나타 났다. UCLA와 UC버클리등 UC 계열 대학경우입학사정및장학금심 사에도 SAT 및 ACT 시험 점수를 전혀고려하지않기로결정했다. UC이사회는지난 5월일부장애 학생 및 소수계 학생들을 대리해 UC의SAT등시험점수사용이이 들학생에게차별적이라고주장하 며제기한소송에합의했다며이에 따라 2021년 가을학기부터 2025 년봄학기사이UC계열대학입학 지원자에 대해 SAT 및 ACT 점수 를전혀고려하지않는다고발표했 었다.이처럼상당수대학에서입학 전형에 SAT·ACT 점수 제출을 의 무화하지않는것은지난해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사태로인한시험응시어려 움이여전히존재하기때문으로풀 이된다. 최근프린스턴대는“SAT·ACT와 같은 시험 성적은 지원자의 학업 능력평가에도움이될수있다”면 서도“그러나 공중보건 문제가 지 속되고입학지원자들이시험을치 를기회가여전히부족하기때문에 SAT·ACT 점수 제출 의무를 지난 해에이어다시한번일시중단한다 ”고발표했다. 페어테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시험 점수 제출 의무 폐지 가전국적으로확산되고있다는입 장이다. 페어페스트가 발표한 내 년가을학기신입생선발입학전형 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 화하지않은대학명단은웹사이트 (fairtest.org/university/optional/ state)에서확인할수있다. 서한서기자 내년 입시서 표준시험 제외 전국 4년제 3분의 2 달해 대학들 “SAT 점수 안 내도 된다” 코로나19 백신을맞지말라고주 장하던 극우 성향 방송인이 코로 나19에걸려숨졌다. 8일 NBC방송등에따르면플로 리다주에서 활동하던 방송인 딕 패럴(65)이 지난 4일 오후 코로나 19합병증으로사망했다. 그는 지난달까지도 백신의 효과 를믿지못하는모습을보였다. 패 럴은 지난달 2일 페이스북에“지 인 2명이백신을맞고도코로나19 에 걸려 중환자로 병원에 입원했 다”라면서비속어로“백신은가짜 ”라고 남겼다. 지난달 8일 글에선 감염병 전문가인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 AID) 소장을“권력을휘두르는거 짓말쟁이괴물”이라고공격했다. 그러나 패럴은 스스로 코로나19 에 감염된 뒤 생각을 고친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 가짜라던 극우 방송인 코로나로 사망 파우치에 ‘거짓말쟁이’ 공격 감염 후 후회·접종 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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