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A3 종합 누적확진자1,005,806·사망자19,087명 귀넷93,381·풀턴93,103·캅68,415명 하루확진 4,962 ·사망43·입원227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KAIST인공지능경영자과정수강생모집 4차산업혁명시대리더들을위한과정 6주간비대면수업과워크샵/대면수업 미국최초로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 인공지능경영자 과정(AIB)을 대뉴 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가 미주한인상 공회의소총연합회의후원으로개설한 다. 본 과정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측면을 가르치는전문가를위한과정이아닌4 차산업혁명시대를맞이급변하는경제 적, 사회적, 산업적환경변화에대응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일반 비즈니스리더들과다양한업무분야의 정책결정자들에게도움을주고자특별 히기획됐다. 9월 7일 개강하는 AIB과정은 한국 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비대면 실시간영상강의 6주수업 (매주화요 일 6:30~8:30)과 미국 현지에서 실시 하는 대면수업/워크샵(6시간) 및 수료 식으로구성돼있다. 강의내용이매회 녹화되어동영상으로재시청이가능하 다. 교수진은KAIST교수들, 한국과미국 실리콘밸리의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졌 다.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하 여인공지능+디지털전환에적응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글로벌 AI 트렌드 의습득과 AI 비즈니스의다양한사례 와지식을접할수있는교육과정이다. 일반경영자는물론교육, 의료, 금융, 식품, 보험, 제조업, 서비스업,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물류관리, 농업, 공공서 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업 무담당자들을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KAIST 웹사이트 aib. kaist.ac.kr, 미주지역 참가신청은 대뉴 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웹사이트Ko- reanChamber.nys 에 나와 있으며, 미 동남부 지역 상담 및 신청안내는 김종 훈(Andy Kim, 현 미주한인상의 총연 전문위원,현CORMANGlobal Group 회장, 현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장, 770-780-1552)이담당한다. 이지연기자 미션아가페,교도소에마스크5천장기부 미션아가페(회장제임스송)는지난16 일 웨이크로스에 위치한 웨어스테이트 교도소에애틀랜타한인들의사랑이담 긴마스크와세정제를기부했다. 미션 아가페의 이은자 부회장과 이창 우본부장은왕복 8시간거리의웨어스 테이트교도소를방문해마스크 5,000 장과세정제를마이클플린목사와에드 위나존슨부교도소장에게전달했다. 플린 목사와 존슨 부교도소장은 어려 운팬데믹상황에서도지속적인도움을 주는애틀랜타한인들의사랑에감사를 전하며,“매년 봄, 가을에 교도소를 찾 아와 풍성한 음식과 사랑을 나누던 때 가 그립다. 어려운 상황이 빨리 끝나고 제소자와 한인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 소리듣기를고대한다”고전했다. 이 본부장은“이 마스크를 후원해 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손정훈)와프리 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에 감사 드린다”고전했다. 미션아가페는지난해팬데믹가운데 서도 노숙자 및 쉘터에 마스크 나눔과 샌드위치사역을계속해왔으며,페루선 교지후원및식품지원등을지속적으 로하고있다. 미션아가페는오는 11월에사랑의점 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로 지 쳐가는이들에게한인들의마음을전달 하는 사랑의 점퍼 행사에 많은 후원과 참여를부탁했다. 미션 아가페 후원 문의는 전화 770- 900-1549 (제 임 스 송), 404-790- 8683 (이창우), 또는이메일 atlagape@ gmail.com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이은자 부회 장과 이창우 본부장이 웨 어스테이트 교도소를 방 문해 마스크 5,000장과 세 정제를 전달 했다. T-모빌고객1억명 개인정보해킹 대형 이동통신사 티모빌(T-Mobile) 이해킹을당해고객1억명의개인정보 가암시장으로유출됐을가능성이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아스테크니카는 지난 16일 티모빌 사가 내부 서버 해킹을 당해 고객들 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현재 확인 중에있다는사실을알렸다고보도했 다. 티모빌사는“현재티모빌일부의내부 데이터가해킹당했다는사실을확인했 다”며“현재접수된모든불법유출관 련 클레임을 조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IT 전문 매체 마더보드도 티모빌사가 공식입장을밝히기하루전날한온라 인암시장에서대량의개인정보를판매 한다는게시물이올라왔다고전했다. 구자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