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8월 19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박유천소속 기획사 리씨엘로 입장 밝혀 이중계약 논란으로 박유천과 소송 중인 기획사 리씨엘로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리씨엘로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회사 설립 및 박유 천과의분쟁등을설명했다. 리씨엘로는 동방신기 해체 후 JYJ 활동부터함께했던매니저가박유천 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만든 기획사로 2020년 1월 1일 박유천과 전속계약 을체결했다. 당시박유천은채무문제로주주등 재가어려웠고표면상자신의어머니 를 최대 주주로 등재했다. 다만 모친 은경영에관여하지않았다. 전속계약직후, 박유천은별다른수 익이 없었기 때문에 대표가 개인적 으로 대출을 받아 회사를 운영했고, 2020년말연매출10억을상회하는 수준에이르렀다. 리씨엘로측은“한달전쯤박유천 이리씨엘로와약정을위반하고일본 기획사와이중계약을체결했다는이 야기를들었다”며“이는명백한계약 위반에 해당하는 바 법적 대응을 준 비했다. <3면에계속> JYJ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 연인 황하나 마약 혐의 관련‘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긴급 기 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박유천, 日기획사와 이중 계약… 인간적인 배신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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