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A3 종합 미국명문대5곳한국학교수직신설 UC 버클리와 펜실베니아대, 노스웨 스턴대, 조지아텍, 그리고 아이오와대 등 미국내 명문 사립대와 주요 공립대 등5개대학에한국학교수직이신설된 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이번 가을 학기부터 UC 버클리대 동아시아언어 문화학과에케빈스미스,노스웨스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 김다혜·저은 애나벨위,아이오와대아시아슬라브어 학과에윤상석,조지아텍현대언어학과 에배경윤, 펜실베니아대동아시아언어 문명학과에이소림등6명의한국학교 수들을임용한다고24일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교수는 모두 한국 문 화·문학교수다. 재단관계자는“해외 한국학이 그동안 근현대 역사와 문학 중심으로 발전돼 왔는데 최근 젊은 세 대는한류에관심이높아한국대중문 화 강좌 수요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 다. KF 장학생출신인김다혜교수는“학 부생뿐만아니라대학원생도지도해차 세대 한국학자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밝혔다. 재단은‘해외대학한국학교수직설치 사업’을펼치고있다. 2021년도가을학기신규임용을포함 하면 17개국 97개 대학에 149석의 교 수직을개설했고270개한국학강좌를 운용하고있다. 이들교수가배출한석·박사생이 595 명이며 대학교수 등에 임용된 사례도 42건에이른다. 한국국제교류재단발표 델타변이 확산 여행시즌 ‘고민’ ◀1면서 계속 톰슨밀로드·뷰포드Hwy교차로 스와니댐로드좌회전2차선확장 귀넷정부,스와니뷰포드도로공사승인 귀넷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스와니 및 뷰포드 일대의 도로개선 공사 예산 을승인했다. 우선 뷰포드하이웨이(Ga.13)와 톰슨 밀로드교차로의도로를넓히는공사에 149만2,473달러를투입한다. 톰슨밀로드의좌회전차선을2차선으 로넓히는등총4개차선으로확장하며 보행자도로, 연석및배수로설치, 관련 배수개선등이이뤄진다. 공사비는 귀넷카운티와 뷰포드시가 부담한다. 또 커미셔너위는 피치트리인더스트 리얼 블러바드와 스와니댐로드 교차 로 확장공사비 289만6,562달러도 승 인했다. 이 공사는 우선 스와니댐로드에서 그 랜드테튼 파크웨이에 이르는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블러바드남쪽방향에차 선하나를추가하는공사를진행한다. 아울러 스와니댐로드의 좌회전 차선 을 2차선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신호등 도설치한다. 보행자 도로, 연석 및 배수로, 배수 개 선공사등도진행된다. 박요셉기자 스와니댐로드도로공사예정지역조감도. 또국무부가방문국입국을위해따라 야 하는 프로토콜을 포함한 유용한 정 보를제공하고있다. 최근코로나19 검사음성확인서나백 신접종증명서를요구하는국가들이있 다. -결혼식에함께모여야한다면 ▲상황에따라다르다. 결혼식은국가 또는세계각처에서모인사람들이포함 된다. 특히코로나19감염수준이높은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위험이 추가된다. 주 최자가참석자들에게백신접종을요구 한다면확실히도움이된다. 또, 예식과 리셉션을모두야외에개최하면위험도 줄어든다. \다만 백신접종 여부를 모르 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마스크도 없 이 실내에 모일 경우 감염 위험은 매우 크다. -운전, 휴게소, 이동중호텔숙박은 ▲상식에맞게행동하면된다. 휴게소에서화장실에갈때는마스크 를착용하고실내에서식사하는대신테 이크아웃을주문하는게좋다. 호텔방 으로 직접 이동하고 혼잡한 호텔 로비 와바에서어울리지않는게좋다. 백신접종자의항공여행은비교적안 전하다. N95나 K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먹 고마시는시간은최소화한다. 백신 미접종 어린이는 마스크를 최소 한3겹쓰거나동반하지않는게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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