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A6 종합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입학설명회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교에서 10월 가을학기 온라인 강의를 위한신,편입생줌화상입학설명 회를 8월 31일(화) 오후 6시 30 분에 개최한다. students.vuim. edu/webinar에서 한국어/영 어 입학설명회에 등록하고 참 석할 수 있다. 문의=571-243- 4251~2, 703-323-5690(영어 상담) 리빙스톤아카데미학부모세미나 리빙스톤 아카데미에서 김아 란원장이‘Post-COVID19, 성 공적인 학교 생활과 대학입시’ 을주제로8월28일2시줌으로 학부모 세미나를 가진다. 예약 한 사람에게 줌 링크를 보내준 다. 예약 문의=703-517-8400(전 화/문자 가능), info@living- stoneacademy.org 최선호Choice보험설명회개최 최선호 종합보험이 9월 18일 (토) 오전 10시~12시 소셜시큐 리티제도 및 혜택, 오바마케어 와메디케어건강보험의가입및 이용안내, 스쿨택스면제내용과 신청 안내 등에 대한 보험 설명 회를최선호보험사무실(둘루스 H마트쇼핑센터 123호)에서개 최한다. 문의=770-234-4800 2021코리안페스티벌 애틀랜타 한인회 주관으로 201 코리안페스티벌이 9월 25 일~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주 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K-pop경연대회,한복패 션쇼, 트로트 별잔치,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족구대회, 태권도, 한국음식장터 등이 마련된다. 문의=770-813-8988 월남참전전우의날기념식 조지아주한국군월남참전전 우의날선포 3주년을맞이하여 9월 11일오후 5시애틀랜타한 인회관에서기념식이열린다. 미 동남부 월남참전 국가 유 공자회 주최로 미국의 많은 초 청인사와 한국 총영사관 및 한 인 사회 각 단체장을 초청해 뜻깊은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 다. 문의=조영준 (678-733- 5105) 발아건강식품세일 발아건강식품이 8월 맞이 세 일 행사를 실시한다. 바이러스 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에 뛰어 난 효능이 있는 M3(1병, 165달 러) 4개구매시1개무료, 8개구 매시 3개 무료인 행사를 진행하 고있다.이외100%유기농엉겅 퀴 오일, 로얄미네랄, 후코이단 9191원액엑기스가인기있으며 쪽파씨도판매중이다. 문의=770-457-1717 신지나보험오바마케어접수 신지나 보험에서 오바마 케어 등록신청을받는다.신지나보험 은 메디케어와 은퇴보험을 전문 으로하며 65세되시는분, 타주 에서이사오신분들의문의를환 영한다. 문의=678-770-9891 실로암교회가을학기개강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세우는 실로암교회가 시니어 문화학교 (9/16~11/4)와다음세대문화학 교(9/18~11/6)를 개강한다. 그 외 축구교실(9/18~11/6)과 유 스오케스트라(8/1~15), 한국학 교(8/15~12/05), 성경통독학교 (8/11부터), 제자훈련(9/25부터) 와새생명축제가9월26일오전 11시에열린다. 문의=770-638-1600 어린이웅변및노래자랑대회 흥사단 동남부 지부가 미국 에 거주하는 2세들에게우리말 을가르치기위한 목적으로초등 부(7세~12세, 한국어 가능한 외 국인 가능)를 대상으로 어린이 우리말웅변대회및노래자랑대 회를9월25일(토) 오후2시부터 7시까지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신청마감은 9월 20일 까지다. 문의=404-323-4222 태양광주택시스템 태양광 주택 시스템(Home Solar System)에서는 25년 무 상수리보장, 25년전력생산보 증, 25년패널모듈성능보장, 25 년 Enphase 마이크로인버터보 증한다. 현재지불하는전기요 금으로 설치 가능하다. 정부와 전기회사에서 그린에너지 인센 티브와세금혜택을주고있으며, 12달무료솔라페이먼트프로그 램이제공된다. 문의=김상국(한국어직통, 770-331-5796) 곱창쌀롱오픈이벤트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위치 한 곱찹쌀롱이 오픈했다. 대창, 막창, 염통, 특양, 곱창등을포함 한 쌀롱모듬세트, 곱창 전골, 얼 큰해물라면이별미다. 문의=678-765-7922 젠코리안바비큐런치스페셜 고기로승부하는젠코리안바 베큐(전 초원뷔페)에서 런치 스 페셜을 8.99에 판매한다. 런치 스페셜은 오전 11시~오후 3시 에 실시되며, 메뉴는 설렁탕, 우 거지갈비탕, 닭개장, 소고기국 밥, 비빔냉면, 물냉면이 제공된 다. 올유캔잇 메뉴에는 특스테 이크, 차돌박이, 우뱃살, 낙엽살, 곱창, 대창, 새우, 양념 오징어, 쭈꾸미 등의 다양한 고기와 해 물이제공된다. 문의=770-476-0458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레이드된지압침대및카우 치를판매한다. 또한 미국지사에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님 집으로 직접 배송 하는장수효도프로그램을제공 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타운 동정 조바이든미국대통령이기록적 인 폭우로 수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남동부 테네시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선포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백 악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 같은 긴급대책을 승 인하고연방정부의지원을명령했 다고밝혔다. 구체적으로 험프리스 카운티의 피해 주민들에게 자금을 지원하 도록하는등지역구조노력을연 방정부가 도울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일시적주거와주택수 리를 위한 보조금, 보험에 가입되 지않은재산손실을보상하기위 한저이자대출등이포함된다. 올여름곳곳에서산불과가뭄,폭 염, 홍수등극단적인기상현상이 끊이지않으면서지구촌이몸살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가 촉발한 기상 이상 현상이 점점 더 자주, 강도 높게 일어나고 있다 면서앞으로상황이더욱심각해질 수있다고경고하고있다. 지난 21일테네시주중부험프리 스카운티를중심으로내린기록적 인 폭우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국립기상청 (NWS)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17 인치 이상의 비가 카운티 맥웬 지 역에서측정됐다. 이는테네시주에 서하루동안내린비로는역대최 고기록이다. 멕시코에서는 같은 날 허리케인 ‘그레이스’가동부해안을강타하 면서 폭우가 쏟아져 22곳에서 홍 수가발생하고주도할라파시에서 만최소7명이사망했다. 뉴욕타임스는 허리케인과 기후 변화의연관성이점점더뚜렷해지 고 있다며 지구가 더 따뜻해지고 해수면이상승하면서점점더강력 하고더많은비를뿌리는허리케인 을겪을수있다고전했다. 지난달중순독일과벨기에등서 유럽에서 물폭탄이 쏟아져 수백 명사망자를낸대홍수도기후변화 가근본적인원인으로지목됐다. 바이든, 테네시주에 중대재난지역 선포 미주대륙 곳곳 물난리 역대 가장 뜨거운 여름 산불·가뭄·폭염·홍수… 지구촌 곳곳 ‘몸살’ 피해지역에 주택수리·저이자 대출 등 지원키로 북가주지역의초대형산불이계속되면서기후변화의심각성을일깨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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