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8월 26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성추문에 휩싸였 다. 기자출신유튜버김용호는지난22일유튜브 채널‘김용호연예부장’에박유천에대한영상 을재하며“박유천이팬에게2대1성관계를제 안했다”고폭로했다. 영상을 통해 김용호는 박유천에 대해“고등 학교 시절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문제가 있었다”며“그런데 팬한테까지 몹쓸 짓을 했 다”고주장했다. 김용호는최근박유천의소속사이중계약논 란을언급,“박유천은자신을도와줬던매니저 를버리고일본쪽투자를받았다.이상황에서 도박유천은여자를만나고술을마시고문제 를일으키고있다”면서녹취록을공개했다. 녹취록에서 한 여성은“박유천을 예전에 응 원했던 사람으로서, 박유천이 힘들 때 DM(다 이렉트메시지)으로‘오빠힘내세요’라고보냈 다. 그런데갑자기보이스톡으로연락이왔다. 너무힘들다며밖에서맥주한잔만하자고하 더라. 너무당황해서코로나19 때문에갈만한 곳이없다고핑계대며거절했다”고말했다. 이 여성은“박유천이 갑자기 카톡보다 라인 이 편하다며 연락을 이어갔다. 앨범 작업하는 것가지다보냈다”며“이상하게생각하고있었 는데박유천이‘친구한명더불러서2대1로 성관계를할수없냐’고하더라. <3면에계속> 박유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유천, 또 성추문 “女팬에 2:1 성관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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