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종합 A2 카불공항테러희생미군에경의표하는바이든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카불테러희생13명미군유해귀환 한인회김상국선관위원사퇴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위원2명이잇달아사퇴해그배 경에관심이쏠리고있다. 지난 24일한인회이사이자선관위원 으로위촉된최선준목사가선관위원직 을 사퇴했다. 최 목사는 김일홍 선관위 원장임명이확실해지자사퇴한것으로 전해졌다. 27일에는김상국위원이사퇴했다. 한 인회수석부회장인김위원은27일“개 인적인 사유로 선관위원직에서 사퇴한 다”고 전해왔다. 김 위원은 지난 25일 선관위첫모임에서김일홍선관위원장 추대에반대하고제비뽑기를주장하다 퇴장했었다. 김상국씨는 제34대 한인회 수석부회 장직은그대로유지할예정이다. 이로써 한인회장 선관위원회는 새 위 원을 보강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하지만 이에 더해 김일홍 전 한인회장 이외부인사몫으로선관위원장에추대 된 것이 합법적인 것이냐는 의문은 계 속되고 있다. 김윤철 한인회장에게 업 무및재정을인수인계했던직전회장이 선관위원장을 맡은 것은 모 후보를 밀 기 위한 암묵적 밀약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제기되고있는상황이다. 박요셉기자 선관위원장인선에불만인듯 최창건후보에2표차극적승리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에박석임당선 RRF추가지원 청원운동에동참하세요 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에 박석임( 사진 ) 전중앙플로리다한인회장 이당선됐다. 오는 10월1월부터 2년간 플로리다한 인연합회를이끌박석임당선자는28일 오후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탬파)에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36표 가운데 19표를얻어 17표에그친최창건전서 부플로리다 한인회장을 2표 차이로 누 르고회장에당선됐다. 박정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박석 임 후보가 총19표를 받아 17표에 그친 최창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발 표한후당선패를박석임당선자에게전 달했다. 박석임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팬 데믹으로 플로리 다 한인사회가 어 렵다”며“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으로봉사할수있는기회를주 고, 지지하고성원해준모든분께감사 드린다”고말했다. 박 당선자는 10월초 집행부와 이사진 을꾸려연합회를출범할예정이다. 선거에앞서애틀란타총영사관에파 견나온 강승완 선거영사가 2022년 3 월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에 대한 재외선거 안내 사항을 설명했 다. 박요셉기자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KARA, 회장 김종훈)는 조지아 식당협회(GRA)와 전미식당협회 (NRA)의 식당구제지원금(Res- taurant Revitalization, RRF) 추 가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운동에 많은회원들이동참해줄것을요 청했다. 지난 주 GRA는 NRA 및 타주 식당협회들과 함께 연방 의회에 RRF의추가지원을촉구하는서 한을보냈다. 서한을 통해 최근 소비행태에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RRF의신속한추가지원을촉구 했다. 소비행태 조사 결과, 많은 수의 소비자들의 식사 행태와 소비심 리가바뀐것으로나타났다. 조사에서는 ▶성인 60%가 델 타변종증가로식당이용변경▶ 성인 19%가 식당 출입 중단 ▶ 9%가최근몇주동안레스토랑 갈계획취소▶37%가식당에가 지 않고 포장이나 배달 주문 ▶ 19%가식당에서실내가아닌야 외에앉는것선택등으로조사됐 다. 웹 사 이 트 (https://p2a.co / pqjpwon)를통해 RRF 추가지 원을 요청하는 서명운동에 동 참할수있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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