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1일 (수요일) A6 종합 뷰티협회장학기금모금골프대회 조지아 애틀랜타뷰티협회 주 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가 9 월5일오후1시(12시접수마감) 베어즈 베스트(Bear’s Best)골 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 은뷰티업종사자및일반인, 참 가비는 120달러, 선착순 100명 으로 총상금 2만달러 홀인원상 이준비됐다.참가자전원에게저 녁식사제공과기념품을증정한 다. 문의=770-454-7993 Bogan Park한인배드민턴모임 건강을위해운동을찾고있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한인배드민턴모임에서회 원을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오 전 10시~1시, 목요일 오후 5시 30분~9시에 보간공원(Bogan Park) 실내체육관(주소:2723 North Boran Rd, Buford)에서 모인다.회비는없으나체육관입 장료는1.25달러이다. 문의=678-549-9575 최선호Choice보험설명회 최선호 종합보험이 9월 18일 (토) 오전 10시~12시 소셜시큐 리티제도및혜택, 오바마케어와 메디케어건강보험의가입및이 용안내,스쿨택스면제내용과신 청 안내 등에 대한 보험 설명회 를최선호보험사무실(둘루스H 마트쇼핑센터 123호)에서개최 한다. 문의=770-234-4800 2021코리안페스티벌 애틀랜타 한인회 주관으로 201 코리안페스티벌이 9월 25 일~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주 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K-pop경연대회,한복패 션쇼, 트로트 별잔치,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족구대회, 태권도, 한국음식장터 등이 마련된다. 문의=770-813-8988 2021월남참전전우의날기념식 조지아주한국군월남참전전 우의날선포 3주년을맞이하여 9월 11일오후 5시애틀랜타한 인회관에서기념식이열린다. 미 동남부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주최로미국의많은초청인사와 한국총영사관및한인사회각 단체장을초청해뜻깊은기념식 행사를개최한다. 문의=조영준(678-733-5105) 발아건강식품세일 발아건강식품이 9월 맞이 세 일 행사를 실시한다. 바이러스 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에 뛰어 난 효능이 있는 M3(1병, 165달 러) 4개구매시1개무료, 8개구 매시 3개 무료인 행사를 진행하 고있다.이외100%유기농엉겅 퀴 오일, 로얄미네랄, 후코이단 9191원액엑기스가인기있으며 쪽파씨도판매중이다. 문의=770-457-1717 신지나보험오바마케어접수 신지나 보험에서 오바마 케어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신지나 보 험은 메디케어와 은퇴보험을 전 문으로하며 65세되시는분, 타 주에서이사오신분들의문의를 환영한다. 문의=678-770-9891 실로암교회가을학기개강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세우는 실로암교회가 시니어 문화학교 (9/16~11/4)와다음세대문화학 교(9/18~11/6)를 개강한다. 그 외 축구교실(9/18~11/6)과 유 스 오케스트라(8/1~15), 한국학 교(8/15~12/05), 성경통독학교 (8/11부터), 제자훈련(9/25부터) 와새생명축제가 9월 26일오전 11시에열린다. 문의=770-638-1600 태양광주택시스템 태양광 주택 시스템(Home Solar System)에서는 25년 무 상수리보장, 25년전력생산보 증, 25년패널모듈성능보장, 25 년 Enphase 마이크로인버터보 증한다. 현재지불하는전기요 금으로 설치 가능하다. 정부와 전기회사에서 그린에너지 인센 티브와세금혜택을주고있으며, 12달무료솔라페이먼트프로그 램이제공된다. 문의=김상국(한국어직통, 770-331-5796) 곱창쌀롱오픈이벤트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위치 한 곱찹쌀롱이 오픈했다. 대창, 막창, 염통, 특양, 곱창등을포함 한 쌀롱모듬세트, 곱창 전골, 얼 큰해물라면이별미다. 문의=678-765-7922 젠코리안바비큐런치스페셜 고기로승부하는젠코리안바 베큐(전 초원뷔페)에서 런치 스 페셜을 8.99에 판매한다. 런치 스페셜은오전11시~오후3시에 실시되며,메뉴는설렁탕,우거지 갈비탕, 닭개장, 소고기국밥, 비 빔냉면, 물냉면이 제공된다. 올 유켄잇 메뉴에는 특스테이크, 차돌박이, 우뱃살, 낙엽살, 곱창, 대창, 새우, 양념오징어, 쭈꾸미 등의 다양한 고기와 해물이 제 공된다. 문의=770-476-0458 발아프면써니웰,의료기도써니웰 애틀랜타 한인 최초 CPED 라 이센스 보유업체인 써니웰이 당 뇨 신발 및 교정구를 판매하고 있다. 써니웰에선 전문가의 체 크를받아치료용신발, 맞춤교 정구, 맞춤신발등을주문제작 할수있다. 써니웰의신발및교 정구는메디케어보험을적용받 을 수 있다. 문의=470-385- 6020, 470-717-6959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레이드된지압침대및카우 치를판매한다.또한미국지사에 서결제하고한국부모님집으로 직접배송하는장수효도프로그 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타운 동정 한인 단체 행사에서 전달되려던 메릴랜드주지사의표창장이위조 된 것으로 드러나 망신을 산 사건 과관련해주사법당국이본격적인 조사에착수했다. 메릴랜드 주지사실은 30일 래리 호건주지사명의의위조표창장들 이발급됐다는주장들을인지하고 사법기관에 전면수사를 의뢰했다 고밝혔다. 주지사실은“우리정부 는메릴랜드한인커뮤니티와의강 한유대에긍지를갖고있다”며“메 릴랜드를향상시키기위해헌신하 는 자격 있는 단체와 개인에 대한 인증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 주지사실은 메릴랜드한인회(회 장 이태수)의 제76주년 8.15 광복 경축식및특별공모전시상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던 표창장 및 한국 경기도광명시에전달된표창장의 진위여부에대한워싱턴DC한국 일보의질의에발급한사실이없다 고확인한다음담당부처에서내부 적으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 해졌다. 배희경기자 청소년추방유예제도(DACA)수 혜자로서는 최초의 로즈장학생인 한인박진규( 사진 )씨가약2년만에 영국옥스포드대학교로갈수있 게됐다고AP통신이보도했다. 이 민 당국은 지난주 박씨의 영국 출 국을 승인했다고 박씨의 변호사 측이밝혔다. 박씨는트럼프전행 정부 때 다카 프로그램이 폐지위 기에놓여영국행이불확실해지자 유학계획을보류해왔다. 다카는부모를따라어린시절미 국에 와 불법체류 하는 이들에게 추방을 면하고 취업을 허용한 제 도로 2012년버락오바마전행정 부 때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수혜 자를‘드리머(Dreamer)’라고 부 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프로그 램 폐지를 추진했지만, 연방 대법 원이 다카가 불법이라는 그의 주 장을기각하면서프로그램은다시 원상복구됐다. 박씨는현재하버드의대에재학 중으로, 7세 때인 1997년 부모님 과함께도미, 뉴욕플러싱에서성 장했고, 2018 년 다카 수혜 자로서는 처 음으로 로즈 장학생에 선 발됐다. 로즈 장학제도는 1902년 영국 사업가이자 정치가 세실 로즈의 유언에 따라 옥스퍼 드대학교에설립된세계적인장학 프로그램으로장학생으로선발되 면옥스퍼드대학교최소 2년치의 등록금을전액지원받는다 이번이민당국의승인으로박씨 는 지난해 다카 수혜자로서 두 번 째로즈장학생으로선발된산티아 고 포츠와 함께 옥스포드대로 향 하게된다. 이에앞서박씨는지난2019년뉴 욕타임스(NYT) 기고문을통해당 시 다카 수혜자로서 불안정한 상 황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 다. 그는 옥스포드대에서 수학하 는동안“서류미비이민자들이이 나라(미국)에‘우리는 미국인’이 라는것을인식하도록어떻게촉구 할것인지를생각하는시간으로활 용할계획”이라고밝혔다. ‘주지사 가짜 표창장 한인사회 망신’ 메릴랜드주 사법기관서 조사 첫 다카 출신 박진규씨 이민국서 출국 승인돼 한인 로즈장학생 옥스포드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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