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9월 3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7인조보이그룹엔하이픈의멤버5명 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확진판정을받았다. 소속사빌리프랩은“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이자가격리중코로나19 양성판정을받았다”고2일팬커뮤니 티위버스를통해밝혔다. 빌리프랩에따르면엔하이픈은촬영 현장직원의코로나19 확진소식을듣 고지난달 26일부터선제적으로자가 격리에들어갔다. 이들은다음날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됐 다. 제이크는자가격리도중기침과발 열증세를보여검사한결과지난달30 일양성으로확인됐다.이어비슷한증 세를 호소한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잇따라양성결과를받았다. 소속사는“확진된멤버모두방역당 국의지침에따라치료시설을배정받 고이동하는등필요한조처를하고있 다”며“현재증상은경미한수준”이라 고 말했다.그러면서“아티스트를 포 함한촬영현장인원모두유전자증폭 (PCR) 검사결과음성판정을받고자 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외부로 감염이 확산할가능성은작다”고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보인다. 엔하이픈 멤버 5명 코로나19 확진… 컴백 앞두고 비상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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