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7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9월 7일(화) A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미주 한 인신문최초로심장병어린이돕 기미국동서횡단하트드라이 브(Heart Drive) 행사를당사유 튜브채널‘이상무가간다’를통 해 9월18일부터 10월7일까지 3 주동안펼칩니다. 어린이심장병환자에대한인 식을제고하고후원을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이번 행사는 본사 유튜브채널‘이상무가간다’진 행자이상무등총 12대의오프 로드드라이버가조지아에서출 발해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장 장왕복7,000마일, 총누적8만 4,000 마일을 달리며 오버랜드 (캠핑), 오프로드 10차례, 미국 곳곳의 아름다운 곳 소개 등을 전개합니다. 또 모든 과정은 10 차례 유튜브 채널로 제작해 방 영합니다. 12대의 차량이 달리는 총 누 적마일만큼모금하면최선이지 만1마일, 5마일, 10마일후원도 가능합니다. 후원하실 분은 본 지 웹사이트(higoodday.com/ heartDrive) 상단배너를클릭해 기부할수있습니다. 단체와비즈니스는타이틀, 다 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스 폰서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각 등급에따라신문,차량측면,유 튜브영상배너, 차량보닛데칼, 영상시작오프닝에광고를노출 합니다. 본지와유튜브채널‘이상무가 간다’는이번행사로모금한성 금을에모리대심장병어린이연 구기관인 HERO, 에모리의대, 애틀랜타소아병원등에기부할 예정입니다.이번행사는비영리 아시안아메리칸청소년단체(아 요, AA-YO.org)도함께합니다. 문의:770-622-9600. 심장병어린이돕기미국동서횡단 사 고 직장백신의무화박차 기업들설문조사결과 절반이상이연말까지 미국 기업의 절반 이상이 연말까 지직장내코로나19 백신접종의 무화를시행할계획이다. 다국적보험중개및자문기업인 윌리스타워스왓슨이지난1일발 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 용주의 52%가 2021년 4분기까지 직장에서최소1회이상의백신접 종 의무화를 시행할 것으로 답했 다. 백신 의무화는 식당이나 카페테 리아 등 직장내 공용구역에 출입 하기 위해 요구되거나 특정 그룹, 심지어전체직원에게적용하는것 까지 다양하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월마트, 골드만삭스 등 직 원에게백신의무화를시행하는기 이번 가을과 겨울에도 백신을 맞 았어도마스크를써야할것이라고 의료관계자들이경고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당초의 예 상과는달리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의료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이의무화되고더욱강경한백 신접종조처가따라야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겨울에주민들이더 욱자주실내에머물고백신접종의 면역력도어느정도완화되면서코 로나19 사태 회복에 또 다른 도전 요인이될것으로우려되고있다. 또한델타변이바이러스의빠른 확산세와맞물려백신접종자가운 데 돌파감염 사례도 종종 발생해 부스터샷의빠른접종만이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는확신을더해주고있다. 크리스틴 비빈스-도밍고 UC샌 프란시스코 생태학 박사는“만약 에바이러스확산세가다시축소된 다면마스크를벗어도되겠지만현 재로서는 그렇게 되기까지는 상당 히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 다”고밝혔다. UCLA공중보건학과로버트킴- 팔리전염병박사는“마스크착용 과 백신접종 및 정기 코로나 테스 트를의무화하는길만이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 했다. 당초에는 70~85%의인구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집단면역이 형 성될것으로예상했지만이같은전 망은빗나갔고바이러스의위협은 일상속에계속남아있는실정이다. 비빈스-도밍고 박사는“겨울에 도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계속 되 고 또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 현으로 바이러스와 당분간 같이 살아야하는 위드 바이러스(With Virus)의상황이될것으로예상된 다”고전망했다. 박흥률기자 “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야” 의료계, 백신접종·코로나 테스트 의무화 권고 <로이터=사진제공> 업이 현재 21%로 집계된 것과 비 교하면크게증가한수치다. 이설문조사는전염성이강한델 타 변이가 확산되기 시작한 8월 18~25일 961개 업체 1,000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 며 이번 조사에 참여한 회사들이 고용하고있는총직원수는 1,000 만명에달한다. 윌리스타워스왓슨의제프레빈 세르치 인구보건부문 책임자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식품의약청 (FDA)의정식승인이접종의무화 를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더많은고용주가백신의 무화를 시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밝혔다. 직원의백신접종상태를추척하 거나추적할계획인회사의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고용주의 약 59% 가 현재 직원의 백신 접종 여부를 추적 중이며 연말까지 백신 접종 을 계획 혹은 고려한다고 응답한 고용주가 19%에 달해 총 7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백신 접종 여 부에촉각을곤두세우고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