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8일 (수요일) A5 종합 한인회이사6인선관위재구성요구 김일홍직전회장외부인사아냐 일부위원적법절차거치지않아 애틀랜타한인회 이사 6명이 규정에 어긋난 절차로 선발된 제35대 애틀랜 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및 선거 관리위원장을인정하지않는다고발표 했다. 지난3일 오후 한인회 이사 6명은 둘 루스에서 모임을 갖고 선관위 구성의 불법성과김일홍선관위원장의자격을 문제삼으며 선관위 재구성을 요구했 다. 이날모임에참석한이사는최선준, 조 영준,김기수,김학규,김상국,배현주등 6인이다. 이들은우선김일홍직전회장은‘외부 인사’범주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2 명의외부인사를선관위원으로위촉하 는 근본취지는 한인회의 시각이 아닌 지역사회에속한개인과단체로부터뜻 을 모으려는데 있음을 감안할 때 직전 회장은 외부인사로 볼 수 없다고 주장 했다.또한외부인사2명은반드시이사 회에서추천, 인증을받아야한다고덧 붙였다. 이들은 박귀봉 이사의 선관위원 위촉 도문제삼았다. 박이사는지난달 20일 열린 선관위 결성 이사회 당시 처음으 로출석했고, 이사회의추천이아닌한 인회장후보로거론되는권기호자문위 원장의추천을받아선관위원으로지명 됐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선관위 첫 모 임에나타나 2년치이사회비를완납했 음도지적했다.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도 처음 추천 받을 당시 고사했던 분인데 최선준 위 원이사퇴하자충원되는과정에서이사 회의 승인 혹은 추천이라는 절차를 거 치지않았다고이들은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6인의 이사들은 상기 문 제점들에 뜻을 같이하고 선관위 구성 을다시해야한다고요구하며서명했다. 박요셉기자 신혼부부브릿지선교회, “예수님을만나자” 다니엘기도원수련회 “중년,하루7천보걸으면 조기사망위험70%감소” 중년에 하루 7,000보씩 걸으면 조기 사망위험을최대 70%까지줄일수있 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6일매사추세츠대학연구진이발표한 연구결과에따르면, 하루최소7,000보 를걷는사람들은7,000보미만으로걷 는사람들보다 10여년뒤사망가능성 이50∼70%낮았다. 연구 참가자 성별로는 남성이 58%, 여성이 72% 각각 사망 위험이 감소했 다.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 삼정)에소속된신혼부부팀인브릿지선 교회가지난 5~6일다니엘기도원에서 수련회를가졌다. 수련회는“MSG(Meet the Son of God)”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김봉성목사는예레미야 29:13“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성경본문으로예수님을만나기위해우 리가죄인임을알고구원자이신예수님 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내 영혼과 가 정이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함에 대해 말씀을전했다. 브릿지선교회는 젊은 부부들로 구성 된 그룹으로 매 주일예배 후에 그룹 성 경공부, 주중 기도모임과 친교를 통해 교제를나누며이름처럼하나님과세상 을 연결하고 가정 안에서 하나님과 연 결하는다리가되기위한비전을세우고 있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브릿지선교회수련회 한인10대차털려다 주인나타나자총격 텍사스오스틴근교 한인10대남성이대낮에권총으로무 장한 채 차량 강도를 하려다 상대방에 게 총격을 가해 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돼충격을주고있다. 이한인남성 은출동한경찰로부터총격을받았으나 부상은입지않고체포됐다. 텍사스주 라운드락 경찰국은 지난 3 일오후4시20분께라운드락다운타운 지역에서차량강도행각을벌이다총격 살해를시도한김모(19)씨가경찰에체 포됐다고현지NBC방송이보도했다. 경찰에따르면용의자김씨는사건현 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털려고 시도 하던중차량주인이차로돌아오자그 에게 총격을 가하고, 인근에서 이 장면 을목격한사람들에게도총을겨누었다 고한다. 김씨에게 총격을 받은 피해자는 중상 을입고인근병원으로긴급이송됐으며 목숨에는지장이없는것으로확인됐다 고방송은전했다. 구자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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