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종합 A2 돌발 폭우로 침수 피해 ◀1면서 계속 메트로애틀랜타개학후2만4천명확진 메트로애틀랜타학교에서가을신학 기 시작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4,000명을기록했다. 지난 4일기준메트로애틀랜타 14개 교육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270 명이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거의 6,000명의확진자가추가됐다. 코로나19 확진자와격리해야하는밀 접접촉자 수가 급증해 일부 학년 또는 학교 전체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 는곳이늘고있다. 풀턴교육청은 2개 학교가 추가적으 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했다. 베어크릭 중학교 전학년과 리버티 포 인트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지난 8 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베 어크릭 중학교는 오는 15일에, 리버티 포인트 5학년 학생들은 오는 13일 또 는14일에대면수업을재개할것이다. 디캡카운티의 오크비유 초등학교는 지난 주 18명의 확진자와 100명 이상 의 격리자가 발생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다음은각교육청의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이다. ▲귀넷교육청(학생 17만7,000명, 마 스크의무), 8월 4일개학이후누적확 진자수3,847명 ▲풀턴교육청(학생 9만4,400명, 마 스크의무), 8월 9일개학이후누적확 진자수2,589명 ▲포사이스교육청(학생 5만1,000명, 마스크 선택), 8월 5일 개학 이후 누적 확진자수2,862명 ▲캅교육청(학생 10만7,000명, 마스 크선택), 8월 2일개학이후누적확진 자수3,645명 ▲디캡교육청(학생9만3,000명, 마스 크의무), 8월 2일개학이후누적확진 자수2,179명 박선욱기자 지난주6,000명확진 풀턴,추가2학교 온라인수업전환 메트로시티은행추석무료송금서비스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오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무료 송금 서비스 를실시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오는 15일부터 20 일까지 4일간한국을포함해모든해외 로 보내는 개인 송금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송금은거래당최대1,000달러이다. 박요셉기자 이번주9·1120주년…생생한충격의장면 미국역사상최악의테러참사였던9·11이이번주말인11일로20주년을맞는다. 2001 년9월11일뉴욕맨해턴월드트레이트센터와워싱턴DC국방부청사건물펜타곤이오 사마빈라덴이이끄는극단주의무장조직알카에다의항공기납치자살테러의표적이돼무려3,000명가까운사망자를냈다. 9·11은미국의본토가, 그것도세계금융의심장으로일컬어지며미국의위상을상징하던뉴욕쌍둥이빌딩이공격당해참혹하게무너져내리는장면은 20년이지난지금도생 생한비극의현장으로기억되고있다. 지금미국은아프간철군또다른테러세력이준동할우려속에다시9·11을맞고있다. 9·11 20주년을앞두고로 이터통신이공개한당시쌍둥이건물붕괴연속사진. <로이터> 마리에타시는 빗물 범람으로 피켄스 인더스트리얼 드라이브가 완전히 붕괴 돼도로를폐쇄했다고전했다. 시는피해상황을파악중이며최대한 빠른시일내에복구공사에착수할예 정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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